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이 지난 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민선8기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공약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2026년 군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군민 배심원제는 공약의 주인인 군민이 공약이행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군민 참여 제도이다. 청송군은 지난 ‘2022년 군민배심원단’을 구성해 민선8기 청송군수 공약 73건을 확정했으며, 분기별 공약 이행 현황 점검과 매년 군민배심원단 회의를 개최하여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6년 군민배심원단은 청송군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성별·연령을 고려하여 1차 ARS로 참여의사를 밝힌 60명을 모집한 후, 2차 전화 면접을 통하여 최종 30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열린 1차 회의는 매니페스토 교육과 배심원단 기초 강의 및 분임 구성으로 진행됐다. 오는 1월 21일에 개최되는 2차 회의는 공약 조정 안건(4건)과 공약 평가 안건(4건)에 대한 담당자의 설명과 배심원단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이후 2월 4일 열리는 3차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대학교, ㈜불스(농기계업체) 등 산학연 공동연구로 추진한 마늘 기계화 표준재배모델 개발 과제의 연구결과를 활용해‘마늘 기계화 표준재배 매뉴얼’을 발간했다. 마늘은 파종부터 수확까지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는 작목으로 최근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고, 특히 파종과 비닐피복, 수확 작업은 여전히 인력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작업 부담이 크다. 이에 경북농업기술원은 2023년부터 마늘 기계화 표준재배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과제를 수행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마늘 기계화재배 기술을 매뉴얼로 정리했다. 매뉴얼에는 기계 사용을 위한 파종시기, 파종깊이, 적정 수확시기 등 현장실증을 통해 검증된 기계화 적합 재배기술이 체계적으로 수록돼 있어 농가가 이해하기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마늘 작업 기계화에 효과적인 재배법인‘무멀칭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큰 특징인데, 이는 비닐피복과 제거 작업이 필요 없어 작업 공정을 줄일 수 있고, 기계를 활용한 파종과 수확도 수월하게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8일 김동하(52) 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기획팀장을 신임 금융자문관으로 임명했다. 경상북도 금융자문관은 금융 정책 전반에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로, 도내 주요 정책 추진 과정에서 종합적인 검토와 현안 대응을 지원하게 된다. 김동하 신임 자문관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마치고 금융감독원에 입사해 생명보험검사국 검사팀, 분쟁조정1·2국 분쟁조정기획팀을 역임하며 금융 분쟁조정 및 제도 개선 업무를 총괄하는 등 금융 소비자 보호와 분쟁 해결 과정 전반을 경험한 점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김 자문관은 “경북도 금융 정책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도내 주요 금융 정책 추진 과정을 꼼꼼히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 주요 경제·금융 현안에 전문적인 자문으로 도정 전반의 금융 정책 완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지성이 박희순과 정희태의 뒤를 밟는다. 내일 9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 3회에서는 이한영(지성 분)이 사법부의 권력자 강신진(박희순 분)과 신진의 심복 김진한(정희태 분)을 예의주시하며 긴장감이 높아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이한영은 강신진의 비호를 받는 에스그룹 장태식(김법래 분)의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재판에서 중형을 선고했다. 이로 인해 그는 살해 누명을 썼을 뿐만 아니라 강신진이 부리는 자로부터 습격을 받아 목숨을 잃고 10년 전 충남지법 단독판사 시설로 회귀했다. 자신의 잘못된 판결로 인한 피해자들의 고통을 절감한 이한영은 새롭게 얻은 인생 2회차에서는 정의를 좇는 사람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정의로운 판사의 행보를 예고한 이한영이 연쇄살인범 김상진(배인혁 분)을 차로 치는 파격적인 장면이 2회 엔딩을 장식한 가운데, 8일(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는 누군가를 지켜보는 한영의 탐정 모멘트가 엿보여 눈길을 끈다. 차 안에 있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울릉군보건의료원이 운영하는 울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월 6일, 울릉교육지원청 소속 급식종사자(조리사·조리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급식종사자는 반복적인 조리 업무와 제한된 작업 시간 속에서 높은 집중도와 책임이 요구되는 직무 특성상, 신체적 피로와 함께 정신적 부담이 누적되기 쉬운 직군이다. 이에 현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신건강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나는 신체·정서적 반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상태를 인식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교육은 정신전문간호사와 자살예방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근무 중에도 적용할 수 있는 호흡 조절 기법과 점진적 근육 이완법을 중심으로 긴장 완화 방법을 실습 위주로 안내했으며, 마음 챙김 기법을 활용해 정서 상태를 인식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방법도 함께 다뤘다. 아울러 생명존중 인식개선 교육을 병행해 일상에서의 심리적 어려움과 위기 신호를 인지하는 방법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인재양성원은 인재양성원 수강생 및 관내 우수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봉화인재양성원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윈터스쿨은 대도시권 수준의 경쟁력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통해 개개인의 잠재력을 이끌어 줌으로써 우수한 지역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윈터스쿨은 2026년 1월 7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5주 과정으로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기숙학원에 입소하여 진행하는 기숙형 집중 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자기주도학습을 기반으로 학습 루틴과 체계적인 자기관리를 통해 학습 향상도를 최대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학습 습관 만들기가 가장 큰 장점이라 하겠다. 봉화인재양성원 관계자는 “이번 윈터스쿨 운영을 통해 관내 우수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대도시권과 동일한 수준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와 함께 봉화를 명품 교육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은 물가상승과 택시업계의 어려운 사정을 반영해 오는 2026년 2월 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4,000원에서 4,500원으로 500원 인상한다.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에서 결정된 택시요금 기준조정계획에 따른 조치로, 기존 요금을 약 3년 만에 조정하는 것이다. 기본요금은 4,000원에서 4,500원으로 500원 오르며, 거리당 주행요금은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으로 변경된다. 봉화군은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 누리집, 전광판을 활용해 인상된 택시요금을 안내하고, 읍·면에 현수막 게시와 각종 회의 시 적극 안내하는 등 대군민 홍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택시업계에서는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운전종사자들에게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청결 유지와 도로교통법 위반행위 근절, 법규 준수를 철저히 지도하기로 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택시요금 조정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운수업계 경영난, 기사 인건비 현실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불편한 제도나 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규제 개선 공모전’을 공무원과 도민을 대상으로 개최해 최종 21건의 수상작을 확정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8월 공무원 공모전을 시작으로 11월에는 도민 공모전을 개최해 아이디어를 받아 12월 규제개혁위원회를 열어 수상자 등을 최종심의·확정했다. 이번 ‘공무원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총 181건이 접수됐으며,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6명 등 10명이 선정됐고, ‘도민 대상 규제개선 공모전’에는 총 23건이 접수되어 최우수 2명, 우수 5명, 장려 4명 등 총 11명이 선정됐다. 공무원 부문 최우수상은 포항시에서 제출한 ‘자연재난 대응 시 어선 특별검사 면제 규정 신설’제안이 선정됐다. 현행 ‘어선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어선을 어업 외 용도로 임시 사용하면 특별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태풍이나 적조 등 긴급한 자연재난 발생 시 피해 조사를 위해 어선을 이용하려 해도 이 규정 때문에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와 관련, 재난 대응 목적의 경우 안전상 문제가 없다면 특별검사를 면제해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 계림동에서는 인근 통행에 지장을 주던 냉림2주공아파트 주변 수목 전지와 함께 미관을 해치던 울타리를 철거한 후 조경용 게비온과 계단데크,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냉림2주공 일원 도시미관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냉림3통 및 13통 주민들의 요청을 받아 냉림2주공 및 북천다미아 인근 도시미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기존의 정리 안 된 수목과 잡초로 지저분했던 2주공 울타리 주변에 아름다운 소공원 및 보행로를 조성하고 다채로운 색채의 조명을 활용해 도시 미관을 가일층 개선했다. 전재성 계림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냉림2주공 주변의 미관이 개선되어 주민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며, 앞으로도 효가 살아있는 아름다운 계림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시미관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포타운(다누림협동조합)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5년 3대문화 콘텐츠 확충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6년 1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안동포타운 일원에서 '실과 빛의 정원-안동포 루미나리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1월 10일 오후 3시 안동포타운에서 열리며, 루미나리에 점등식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포 실과 천 등 전통 직조 소재를 활용한 공예형 빛 전시로, 낮에는 전통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밤에는 루미나리에 점등을 통해 길쌈마을 일대에 한국적 정서가 담긴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 전통 직조문화의 기억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한옥 숙박과 전통공예 체험, 야간 루미나리에 관람을 결합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 〈안동포에 묵다〉를 1~2월 운영하고, 직조 체험과 명상을 결합한 감성 치유 프로그램 〈실의 쉼표〉도 관광코스에 포함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