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6일 중동면 죽암리 강창교 일원에서 시설(토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 기술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대규모 교량 건설사업의 핵심 공정인 기초 시공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품질‧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상주시 건설행정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의 핵심은 낙동강의 깊은 암반층을 굴착하는 RCD(Reverse Circulation Drilling, 역순환 굴착) 공법 시연이었다. 참석한 50여 명의 시설(토목)직 공무원들은 가설교량 위에서 교각(P6, P7) 구간의 대구경 기초말뚝 굴착 과정을 직접 참관하며, 수중 시공 시 요구되는 수직도 확보, 슬라임 제거, 굴착 안정성 관리 등 고난도 시공기술에 대한 실무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견학은 단순한 공법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품질을 확보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도로 성토부의 다짐 상태를 확인하는 현장밀도 시험과 콘크리트의 시공성을 점검하는 압축 및 슬럼프 시험, 공기량 측정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헌법상 경자유전(耕者有田)의 원칙 확립과 효율적인 농지 관리를 위해 오는 5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농지를 대상으로 ‘2026년 범정부 농지이용실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지의 투기 목적 소유를 방지하고, 실경작자가 농지를 소유하도록 하는 헌법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조사 대상 농지는 1996년 1월 2일 이후 취득한 관내 농지로, 규모는 74,055필지(12,737.93ha)에 달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농작물 경작 및 다년생 식물 재배 여부 ▲농지의 불법 전용 및 타 용도 일시사용허가 이행 여부 ▲농지 소유 및 임대차 관계의 적정성 등이다. 군은 이번 전수조사로 불법 임대차, 무단 휴경 등 농지법 위반 사례를 철저히 점검해 농업 경쟁력과 농지 행정의 신뢰를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조사 결과에 따라 불법 사항이 확인된 농지에 대해 청문 절차를 거쳐 농지 처분 의무 부과, 원상복구 명령 등 엄격한 행정 조치를 통해 농지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예천군은 원활하고 정확한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고유가 피해지원금, 어떻게 신청하고 언제부터 쓸 수 있지? 한 분당 10만 원~60만 원, 전 국민 70%께 드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생활이 어려울수록, 지방으로 갈수록, 더 두텁게 지원합니다. (기초수급자) - 수도권: 55만 원 - 비수도권: 60만 원 -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지역: 60만 원 - 인구감소지역 특별지원지역: 60만 원 (차상위·한부모) - 수도권 45만 원 - 비수도권: 50만 원 -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지역: 50만 원 - 인구감소지역 특별지원지역: 50만 원 (소득하위 70%) - 수도권: 10만 원 - 비수도권: 15만 원 - 인구감소 우대지원지역: 20만 원 - 인구감소 특별지원지역: 25만 원 ■ 4월 27일 신청이 시작됩니다. 생활이 어려운 분들 먼저 드리고 나머지 분들은 5월 18일부터 드립니다. · 1차 신청 4월 27일(월)~5월 8일(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 2차 신청 5월 18일(월)~7월 3일(금): 70%의 국민 + 1차 신청을 놓친 대상자 ★신청 첫 주는 요일제를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 모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의식 제고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소화기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원들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면장을 포함한 직원 22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교육은 산불 발생 원인과 예방 수칙, 초기 대응 요령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소화기를 활용한 체험 실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화기 작동 방법과 사용 시 주의사항을 직접 실습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해보니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 평가했다. 전용인 모동면장은 “산불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앞으로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직업적 자립을 넘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예천특수교육지원센터는 15일부터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새롭게 신설한 ‘국제 디저트 자격증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체험형 교육을 넘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제과 기술 습득과 공인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운영되는 전문 교육과정이다. 그동안 예천특수교육지원센터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교육 기반을 마련해 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중·고등학생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바리스타 자격 취득반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중학생 디지털아트 프로그램 ▲감성과 표현력을 키우는 유·초등 문화예술교육 ▲전국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 대비 외식서비스 테이블세팅 과정 ▲더봄학생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함께하는 레시피’ 요리교실 등이 있다. 올해 처음 도입된 ‘국제 디저트 자격증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디저트 제작 기술을 익히고 관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마을형)의 일환으로 청년 참여형 기록·홍보 프로젝트인 '문화마을리포터 : 휴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영주시 휴천2동을 중심으로 지역의 일상과 사람, 공간, 문화를 청년의 시선으로 조사·기록하고, 이를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제작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청년이 직접 지역과 관계를 맺으며 문화마을의 가능성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모집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20명 내외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팀 단위로 활동하며,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 동안 사업 이해를 위한 기본교육과 실무 경험을 제공받고, 휴천2동 현장 조사와 기록 활동, 팀별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관외 문화마을 사례지역 탐방 등 주요 공식 일정을 참여하게 된다. 특히 블로그, 카드뉴스, 숏폼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지역 이야기를 보다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운영의 투명성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공단 시민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자문단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공단 운영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구성되며, 총 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김천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공단 운영에 관심이 많고 자문단 회의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시민자문단은 2026년 5월부터 2028년 4월까지 약 2년간 활동하며, 시설 이용 개선사항 제안 / 공단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 운영 효율화 관련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4월 13일부터 4월 22일까지이며, 김천시립박물관 2층 사무실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자는 4월 27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소통 창구로서 시민자문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발전과 공단 운영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14일 김하수 군수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김동기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고, 군정 공백 없는 안정적인 행정 운영과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민생 안정과 재난 대응 철저, 핵심사업의 지속 추진, 고유가 피해 민생지원금 관련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지원체계 마련, 에너지 종합대책 강구 등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지원 등 각종 민생사업과 아동·어르신 통합돌봄, 의료지원체계, 산불 예방 등 재난 대응 전반에 대해서도 꼼꼼히 점검해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청도자연드림파크, 도시재생뉴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등 지역의 미래 성장과 정주여건 개선을 이끌 주요 사업과 함께 예술인창작촌, 생활문화복합센터 조성 등 문화예술관광 기반 확충을 위한 핵심사업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추진 상황과 공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며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재난 대응도 한층 강화한다. 기습강우와 집중호우 등 기후위기에 선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0개소를 선발하는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영주 청년단체인 ㈜클라우드컬처스와 봉화 청년기업인 ㈜사람과 초록,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청년의 유출방지와 외지청년 지역정착을 지원해 청년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6년째 접어들고 있다. 지역 살아보기, 일거리 실험, 청년 활동공간 조성, 주민교류 프로그램 등을 청년들 스스로 주도하고 기획‧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청년마을에는 3년간 총 6억 원이 지원되는 만큼, 청년들 사이에 핫(hot)한 사업이다. 각 시도의 우수한 청년단체들이 경합한 올해 청년마을 공모는 전국 10개소 선발에 총 141개 청년단체가 신청하여 14대 1의 경쟁을 보였다. 전북과 더불어 유일하게 2개소가 복수 선정된 경상북도는 전국 최다인 11개의 청년마을을 보유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K-청년특별시 경북으로 자리매김했다. 영주시 이산면에 거점을 둔 ㈜클라우드컬처스는 ‘모든 주민이 예술가, 예술마을 소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 대구광역시 군위군에 있는 군위청소년허브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자치활동실에서 ‘경북-대구교육청 교류증진협의회 1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대구교육청 교류증진협의회’는 양 교육청의 우수 정책과 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경북과 대구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8년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운영되고 있는 협의체다. 협의회는 경북과 대구교육청이 격년으로 주관하며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매년 양 교육청이 제안한 교류사업을 선정해 1년간 공동 추진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경북교육청이 제안한 △경북-대구 낙동강 생태탐방 교류사업 △경북-대구 장애인예술단 교류 협력 사업과 대구교육청이 제안한 △학생 문화예술축제 교류사업 △대구 교육 문화 탐방 프로그램 협력 사업 등 총 4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실무회의에는 양 교육청 교류 주관 부서와 사업 추진 부서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해 각 교류사업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세부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양 교육청 간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