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영양군은 지난 2월 25일 영양군 산촌문화누림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영양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지역 내 평생교육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민간 중심의 평생교육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3월 20일까지 매주 2회, 총 15회(45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평생교육 분야의 대학교수 및 전문가를 초청해 평생교육의 제도와 정책 이해부터 슐런지도자 양성, 인지레크리에이션 실습 등 평생교육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본 과정을 수료하고 소정의 평가를 통과할 경우 평생교육지도자 2급 민간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기존 2급 자격증 소지자는 1급 자격에 대한 평가를 거쳐 1급 민간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자격증 발급 비용은 자부담 5만원이다. 개강식에 이어 첫 수업은 대화와 소통을 주제로 한 이도현 아나운서의 ‘대화기법 및 소통실습’으로 진행됐다. 이형직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평생교육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 내 평생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영양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을용)는 2월 25일 영양군소상공인연합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 및 결산안,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통과됐다. 연합회는 2026년과 오는 2027년에도 단계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권익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영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과 그에 따른 물가 안정의 중요성이 화두로 다뤄졌다. 참석한 대의원들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취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관내 소상공인이 물가 안정 노력에 동참하고 책임 있는 경제 주체로서 역할을 다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정을용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난 1년간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소비 위축과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양군 경제의 한 축을 굳건히 지켜온 소상공인 대표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영양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정책 건의 활동을 강화하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새마을회(회장 박희용)는 2월 23일 의성군새마을회관 마당에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정기간 동안 18개 읍·면에서 각각 수집한 의류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한데 모아 당일 수송 차량에 일괄 상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8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차량 50여 대가 동원돼 수집 물량을 운반했다. 이날 집계된 의류 수집량은 총 39톤에 달한다. 수집된 의류는 재사용 및 재활용 과정을 거쳐 자원순환에 기여하게 되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 지원 등 사회 환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희용 새마을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많은 양의 의류를 수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각 읍·면에서 정성껏 모은 자원이 모여 큰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중심이 되어 자원 재활용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철학을 일반 학교 학교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2026년 ‘Thinking Together: 우리 학교 성장 아카이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B 프로그램을 특정 학교나 교육과정에 한정하지 않고, 탐구․협업․성찰이라는 IB의 핵심 가치를 일반 학교의 교사 협업 문화로 재구성해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은 지식 전달을 넘어 사고력과 협업, 성찰을 기반으로 한 배움의 문화이다. IB 교육은 탐구 중심 수업과 교사의 협력적 전문성 개발, 학습 공동체 운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나, 일반 학교 현장에서는 연수와 전문적 학습이 개인 단위에 머무르거나 실천 결과가 체계적으로 공유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IB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Thinking Together(함께 사고하기)’에 주목해, 교사가 함께 배우고 성찰한 과정을 기록․공유하는 학교 성장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이는 IB 학교문화의 본질을 단순 도입이 아닌, 학교 맥락에 맞는 협업 문화로 재구성한 실천 사례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의 대표적 명승지 ‘만휴정(晩休亭)’이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에서 주관하는 '2026년 대구경북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공모에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며 안동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대구․경북 지역 내 연간 방문객 20만 명 이하(2024년 기준) 관광지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숨은 명소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선정에 따라 만휴정은 향후 전문 컨설팅을 비롯해 국내외 여행업계 대상 팸투어 운영, 온․오프라인 다채널 홍보마케팅 등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만휴정은 조선 시대 문신 김계행이 말년에 독서와 사색을 위해 건립한 정자로, 계곡 위에 자리한 건물과 주변 계곡, 폭포 등 수려한 경관으로 잘 알려진 안동의 대표 전통문화 관광자원이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소개되며 전국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사계절 각기 다른 정취를 자아내는 명소로 꾸준히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만휴정은 작년 지역사회에 큰 피해를 남긴 대형산불의 위협 속에서도 문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이 2월 2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58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단체상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도서관협회(KLA)가 주관하는 ‘한국도서관상’은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전국 21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 1965년 개관한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안동 독서문화의 발상지로서 역사적 상징성을 지켜오며 지역 도서관 행정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시대 변화에 발맞춘 혁신 행정과 이용자 중심의 공간 재구성을 통해 도서관을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2023년과 2024년에도 2년 연속 『경상북도 도서관운영실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한국도서관상 수상으로 지역 독서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도서관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도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5일 구미교육지원청과 26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2026학년도에 새롭게 위촉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신뢰받는 심의 운영을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된 교육지원청 내 법정 위원회로, 학교폭력 예방, 사안 처리, 가해 학생 선도 및 징계, 피해 학생 보호 등 학교폭력 대응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위원회의 임기는 2년이며, 위원장은 각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이 맡고, 위원 수는 10명에서 50명까지 구성된다. 사안별․급별로는 5~10명 내외의 소위원회를 운영해 보다 집중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신규 위원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심의 과정에서 요구되는 법적․절차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심의위원회의 역할과 책무 △공정한 심의 기준 △피해 학생 보호 방안 △교육적 해결과 회복적 접근 전략 등을 중심으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참외 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참외 생산을 돕기 위해 친환경 미생물 공급가격을 전격 인하하고, 자원순환을 위한 '미생물 팩 수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미생물 5종(고초균, 유산균, 효모, 광합성균, 황국균)의 공급가격을 2L 소포장 기준 2,000원에서 1,000원으로 기존 대비 가격을 50% 인하한다. 미생물은 균주 특성에 따라 토양 개량과 병해 예방, 생육촉진 및 악취 저감에 효과를 준다. 특히, ▲고초균은 병원균 억제 및 작물 면역력 증진을 돕고 ▲유산균은 염류집적을 개선하고 ▲효모는 작물생육 촉진에 도움이 되며 ▲광합성균은 유기물 분해 및 토양환경 개선에 효과가 있어 농가의 토양관리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특히 미생물 가격 인하와 더불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 재활용을 독려하기 위한 '미생물 팩 수거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미생물을 사용하고 남은 빈 비닐팩 10개를 모아 배양실 및 농업인상담소로 가져오면, 미생물 1팩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이 사업은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과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동시에 도모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2월 25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2026 K-브랜드 어워즈’시상식에서 3년 연속 미래혁신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TV조선이 한국 대표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응원하기 위해 제정된 ‘2025 K-브랜드 어워즈’는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콘텐츠 및 기업과 기관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울진군은 울진형 복지체계와 수소 산업생태계 구축을 통해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과 더불어 탄소중립시대에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군은 ▲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 ▲울진형 복지체계 구축 ▲울진관광 1,000만 시대 준비 ▲농·어업과 산림의 대전환 ▲군민과 소통하고 섬기는 행정 등을 추진해 지방정부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미래혁신도시의 기틀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울진의 변화와 도전을 군민 모두와 함께 추진해 온 결과”라며“우리군은 앞으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울진의 미래 100년을 열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행복할 수 있는 전국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4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농업인 6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1회 임대농기계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임대농기계의 올바른 사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에 트랙터와 굴착기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오후 1시부터는 운전 실습을 병행해 실제 영농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조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임대 수요가 많고 사고 위험이 높은 트랙터와 굴착기 2개 기종을 중심으로 작동 원리, 안전수칙, 점검·정비 요령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했다. 해당 기종은 교육 이수자에 한해 임대가 가능하다. 청송군 관계자는 “농기계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안전교육이 필수적”이라며,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활동과 경영 안정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