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은 지난 9일 봉성면 창평리 소재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서 입주 청년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순환식 양액재배 시스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세계 최고의 양액 순환시스템인 이스라엘의 NUF 한국 딜러 업체 ㈜아그리씨엔에스 소속 전문가를 초빙하여 토마토동과 딸기동 기계실에 설치된 폐양액 재활용 시스템(회수→여과→저장→재사용)의 기본구조와 작동원리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는 화학비료와 농업용수 사용에 따른 비용을 줄이고 폐양액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보전이 가능하도록 최신형 순환식 양액 재활용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양액재배를 하는 스마트팜에는 작물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양액을 사용하고, 이 양액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오염되거나 농도 조절이 불가능해져 폐기되는데 이때 배출되는 폐액은 질소, 인산, 칼륨, 미량원소들이 다량 포함돼 있어 하수도나 토양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과 토양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군 임대형스마트팜에 구추된 순환식 양액재배 시스템은 화학비료 사용감소, 환경오염 방지에 기여하며, 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 춘양면은 4월 9일 춘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6 춘양면 취약계층 세탁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관내 민간업체인‘워시쿱셀프빨래방 봉화춘양점(대표 김두선)’의 재능 기부로 세탁·건조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것으로, 민간이 직접 복지서비스 제공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세탁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세탁 취약계층을서비스 대상자로 선정해 이불 등 대형 세탁물을 수거·세탁·건조 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방문 시 안부 확인도 병행한다. 본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21가구를 대상으로 월 7가구를 3개월 주기로 지원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해 사업을 공유하고 선정 심의를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한만희 춘양면장은 “이번 사업은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더해져 가능해진 뜻깊은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민간자원을 적극 발굴·연계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두선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하게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지난 9일 오후 5시 부군수실에서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열어 물가안정,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에너지 관리 등 분야별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및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군은 생활물가 및 석유류 가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바가지요금 신고 센터를 운영해 부당한 가격 인상을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2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실시하고,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업체당 최대 5억 원 이내의 대출 이자(3%, 1년간)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사업을 병행한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대책으로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승용차 2부제를 즉시 시행하고, 민간에는 5부제 동참 유도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석유판매업소와 주유소를 대상으로 불법 유통 및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하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7일 청송교육지원청 및 청송도서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경북 영양군 일원에서 ‘2026년 청렴·소통·공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높여 건전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경북 영양군 일원의 주요 방문 장소를 함께 둘러보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으며, 맑고 곧게 뻗은 자작나무 숲길 트레킹을 통해 높고 푸른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연 속에서 심신을 재충전하며 동료 간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조지훈 생가를 방문하여 올곧은 선비정신과 문학적 삶의 가치를 돌아보며 공직자로서의 바른 자세와 청렴 의식을 더욱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이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가운데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9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거행된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66년 전 이 땅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불의에 항거한 시민과 학생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희생자 유족 등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주권정부 출범 후 처음 맞는 이번 기념식은 ‘작은 불빛이 모여 하나의 길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 ‘작은불빛’은 국민주권을, ‘하나의 길’은 국민통합을 의미한다. 기념식에는 4‧19혁명 유공자 및 유족, 학생, 각계 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4‧19혁명 희생자를 추모하고 감사하는 기회를 가졌다. 4‧19혁명은, 1960년 4월, 학생과 시민이 중심이 되어 독재 권력에 항거하여 민주주의를 수호한 혁명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2023년 5월 18일 4‧19혁명 관련 기록물 1,019건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결정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먼저 국립4‧19민주묘지 내 사월학생혁명기념탑에서 4‧19혁명 단체장, 당시 시위에 참가한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낙동강 수변구역 지정으로 재산권 제한을 받는 지역 주민 지원에 나섰다. 시는 수변구역 지정으로 토지 이용 등에 제약을 받는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되는 2026년도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낙동강수계법에 따른 올해 지원 대상은 2개 면 11개 마을로, 총 1억 8,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포항시는 대상 마을 주민 의견을 반영해 4월부터 11월까지 하천 제방 정비와 마을안길 및 농로 포장, 농기계 구입 등 간접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일정 요건을 충족한 주민에게는 의료비와 생활 필수품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직접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선영 환경정책과장은 “수변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UGIH S.I.W.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기후 대응 전략사업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관련 부서와 포항 유엔기후변화글로벌혁신워크숍(UN GIH S.I.W)의 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간의 용역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실행 여건, 향후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용역은 국정과제와의 연계성 및 사업의 실행 가능성을 중심으로 과제별 적정성을 검토했다. 특히 도출된 과제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방향과 정책적 제언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용역 결과를 국정과제에 한정하지 않고 전략사업으로 확장하고 국제 기후회의에서 정책 사례로 공유하는 등 대외 확산을 통해 글로벌 기후 의제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선영 환경정책과장은 “기본구상에서 도출된 과제를 실행 중심으로 구체화해 지역 환경정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기후 대응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국내 최초로 2025년 7월 3일부터 4일까지 유엔기후변화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8일 최무선과학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최무선과학꿈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무선과학꿈잔치는 매년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영천 출신 과학자 최무선을 재조명하고, 생활 속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는 행사다.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과 다양한 과학 체험 부스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영천시가 단독으로 행사를 추진하며 AI·로봇 등 최신 흐름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무대 공연과 작가 강연, 캐리커처 등 가족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행사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체험 부스는 국립대구과학관,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해 운영됐다. 특히, 어린이들은 국립대구과학관의 ‘찾아가는 과학관’을 비롯한 각 기관의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또한 최무선과학관과 연계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댄스·마술 공연, 각종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남부 지역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남부분소’를 오는 4월 2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후면 농공길 77(11,331.6㎡)에 둥지를 튼 남부분소는 2,794.65㎡의 연면적에 농기계 보관창고, 사무실, 교육장 등 최신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부권 영농 지원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농기계를 임대하기 위해 송천동에 위치한 본소나 풍산읍의 서부분소를 방문해야 했던 남후․일직 지역 농업인들은 이번 남부분소 가동으로 이동 거리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특히 남부 지역주력 작목인 마늘과 양파 재배에 최적화된 맞춤형 농기계 등 69종 276대의 농기계를 집중 배치해 이용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로써 안동시는 본소와 서부, 북부, 남부를 잇는 동서남북 4개 권역의 임대 체계를 완비하게 됐다. 시는 이를 통해 농기계 임대 및 배송 서비스는 물론, 안전 사용 교육과 농한기 퇴비 살포와 같은 영농 대행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농가 경영비 절감에 앞장설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머물러도 숲여행 5월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머물러도 숲여행 캠프'는 경상북도, 영주시와 협력해 도민 행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경북도민과 영주시민을 대상으로 월별 대상자를 구분하여 단계적으로 모집·운영하고, 8월까지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캠프는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심신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5월 캠프는 총 3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별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숙박과 식사, 산림치유 프로그램(해먹, 수치유 등) 및 지역 연계 체험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5월 캠프 참가 신청은 4월 21일 13시부터 모집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김기현 치유원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숲에서 쉬어가는 시간이면 좋겠다”며, “이번 캠프가 지역 주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통해 회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