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공무원들이 제안하는 직원 참여형 정책 토론 프로그램인 '제1회 에메랄드 캔버스'를 개최했다. ‘에메랄드 캔버스’는 군정 현안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공직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날 토론에는 군수를 비롯해 참여를 희망한 7급 이하 공무원 15명이 참석했다. 토론에서는 사전에 직원들이 직접 포스트잇에 의견을 작성한 내용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관광·청년정책·행정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주요 의견으로는 종이 없는 스마트 행정시스템 도입, 실무에 적합한 교육 실시 및 근무환경 개선, 야간 관광시설 확대,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 등이 제안됐으며, 특히 울릉도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동차극장 조성, 현지 특성에 맞는 신규 축제 발굴 등 관광 활성화 방안과 청년 정착을 위한 빈집을 활용한 임대주택 및 천원 주택과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한편 울릉군은 이번 토론을 통해 제시된 의견 가운데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봉사와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전하는 '책 읽어 주세요' 프로그램을 3월 1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자료실에서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책 읽어 주세요'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읽고 싶은 책을 직접 고른 뒤 노란 앞치마를 입은 봉사자를 찾아 “책 읽어 주세요”라고 요청하면 봉사자가 그림책을 읽어주는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은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질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운영 시간에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1:1 또는 소그룹 형태로 수시 진행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성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경 관장은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책 읽어 주세요'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에 본격 나선다.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높여 ‘업무시간은 절반으로 줄이고 성과는 두 배’로 끌어올리는 실무 중심 교육을 추진하며, 전직원을 대상으로 AI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공직자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연중 ‘AI 역량강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니라 실제 행정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해 업무 혁신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AI 활용 직무교육은 400명 공직자 대상으로 상·하반기(3월, 7월) 두 차례 진행되며, 업무자동화·데이터 분석·콘텐츠 제작 등 4개 분야 9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교육은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내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행정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보고서 작성과 챗봇 기획 등 업무자동화, 엑셀 기반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분석, 행정 홍보를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공직자가 AI 도구를 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가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축산농협 본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치로 축산농협 및 하나로마트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별도로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장시간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가까운 생활권 내에서 보다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지문 인식 또는 모바일 신분증을 통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일부 서류는 관공서 창구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확보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빠르게 서류를 발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납세증명서 △자동차등록원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다양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11일부터 20일까지 도내 4개 권역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 대입의 이해 및 진학 방향 설계’를 주제로, 2027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과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경북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학부모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동일한 내용을 북부(11일 안동, 경북교육청연구원)․동부(13일 포항, 포스텍)․남부(19일 경산, 경산교육지원청)․서부(20일 구미, 경북교육청연수원) 등 4개 권역에서 순회 운영한다. 설명회 참석을 위한 사전 신청은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됐으며, 동부권(포항) 370명, 서부권(구미) 250명 등 높은 신청률을 기록해 자녀 진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학부모와 수험생도 당일 좌석 상황에 따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대입 설명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고령군은 노인인권 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해 3월 10일 대가야문화누리 자활교육장에서 노인복지시설 시설장 및 종사자 45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3(인권교육)에 따라 인권의 이해와 인권 관련 법령․제도 안내, 종사자들의 인권감수성 증진,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노인인권 존중케어의 방법 등 인권에 대해 충분히 알리고자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교육기관으로 초청하여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어르신들에 대한 안전한 돌봄 및 학대 예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며“어르신들이 학대 및 인권침해 걱정 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며,“노인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위한 훈련 및 교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24시간 노인학대 신고,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4월 1일자 경산에 개관하여 5개 시군(경산, 영천, 고령, 청도, 칠곡)을 관할하고 있으며 노인학대예방 및 대응체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3월 10일 부터 오는 4월 28일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주 1회 총 8회기로 치매환자가족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환자 돌봄에 대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정보 제공, 치매돌봄 추억일기, 아로마테라피, 웃음치료, 마음챙김 명상, 나를 위한 시간 계획 세우기, 컬러링북 색칠하기, 가족들 간 정보교류 활동 등을 통해 치매 돌봄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정신건강 회복과 자발적인 교류 활동을 위한 자조모임을 돕는다. 가족교실은 치매진단을 받은 환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헤아림 기본 과정의 체계적인 커리큘럼 교육 제공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보호자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와 심리적 부담, 정서적 지원을 통한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한다. 가족교실 참여자 김00 님은 “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치매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으며 환자 돌봄에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 정보가 부족한 신규 가족들에게 가족프로그램 참여를 꼭 권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고령군은 최근 대가야읍 관문인 고령광장 회전교차로를 새롭게 정비하고 차별화된 경관조형물을 설치하여 도시의 가치와 매력을 알렸다. 새롭게 설치된 경관시설물은 ‘세계유산도시고령’의 글자조형물로서 이를 받치고 있는 기단부는 대가야읍 주산성에서 출토된 넝쿨무늬 전돌의 문양을 적용했다. 이 문양은 대가야읍 헌문교차로 교각에 설치된 조형물에도 사용되고 있어 도시 전체에 시각적 통일성과 일관성 있는 도시미관 정책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품은 고령의 도시브랜드 가치 확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형물은 설계 단계부터 도시 미관과 기능적 안전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시각적 개방감과 운전자의 안전 확보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높이는 2m를 넘지 않도록 제작했으며 주변경관을 고려한 조도의 조명 적용으로 주․야간 이어지는 대가야읍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했다. 이러한 밀도 있는 연출은 ‘도시미관이 곧 그 도시의 핵심 경쟁력’ 이라는 고령군의 확고한 의지를 담고 있다. 잘 가꾸어진 경관은 방문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깊은 인상을 남겨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고, 군민에게는 편리하고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주요 국비 사업 담당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국비 지원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APEC 정상회의 이후 ‘포스트 APEC’ 시대를 맞아 관련 사업을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자산으로 발전시키고, 민선8기 핵심 역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내외 경제 여건과 정부 재정 운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규사업 36건 △계속사업 123건 등 총 159개 사업, 1조 88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의 총사업비는 7조 979억 원에 달한다. 특히 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포스트 APEC 추진과, APEC 레거시를 지속 가능한 성장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산업‧관광‧SOC‧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핵심 사업을 선정하고 전략적인 국비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민 이용률이 높은 통합예약서비스 등 주요 대민서비스 3종을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방식으로 전환하고, 3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식 개시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22억 원을 확보하고, 같은 해 6월부터 8개월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3개 대민서비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완료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단순히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인 안정성·확장성·신속성을 극대화한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정보 자원을 탄력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개발과 배포 속도 또한 크게 향상된다. 이번 전환 대상은 ▲캠핑장·체육시설 등 각종 공공서비스 예약·신청이 가능한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 ▲관내 1,400여 개 평생교육기관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대구평생학습플랫폼’ ▲대구대표도서관 등 시 산하 300여 개 도서관의 강좌·문화행사를 신청할 수 있는 ‘도서관(문화강좌)’ 등 총 3개 서비스다. 그동안 인기 강좌나 시설 예약 시 일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