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 소천면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뜻깊은 나눔이 펼쳐졌다.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봉화송이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한 ‘사랑나눔 의료봉사’가 18일 소천면 커뮤니티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의료원을 비롯해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봉화송이라이온스클럽,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북부지사, 봉화군미용협회, 봉화군자원봉사센터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의료와 복지를 아우르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35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방문해 높은 참여를 보였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실질적인 의료 지원과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가 함께 제공되며 의미를 더했다.
의료 분야에서는 안동의료원 의료진이 참여해 정형외과, 내과, 안과, 산부인과, 피부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진료를 실시했다. 주민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전문 의료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와 함께 이미용 봉사, 무료 급식, 장수사진 촬영, 이불 세탁 서비스, 교통안전교육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돼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종합 복지 서비스의 장으로 운영됐다.
박병생 봉화송이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의료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한 자리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자 소천면장은 “이번 의료봉사는 단순한 진료를 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통합 복지 서비스로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민간단체 간 협력을 강화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