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6,202호에 대한 가격 산정을 완료하고,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을 거쳐 산정됐으며, 전년 대비 평균 1.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상승률 0.84%보다 상승 폭이 확대된 것이다.
가격 수준별로 보면 김천시에서 가장 높은 개별주택가격은 신음동 소재 다가구주택으로 10억 2,300만 원이며, 가장 낮은 주택가격은 증산면 소재 단독주택으로 238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가격 변동 현황을 보면 상승 주택은 271호, 하락 주택은 414호이며, 가격이 동일한 주택은 5,132호로 나타났다. 또한 신규 산정 주택은 203호로 집계됐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김천시청 세정과 및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하여 방문, 우편, 팩스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취득세 등 각종 조세와 건강보험료 산정 등 다양한 행정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기준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제출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의견제출 기간 이후에도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등 처리 절차를 거쳐 개별주택가격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