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영양군문화관광해설사회는 25일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양군을 위해 피해 복구 및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양군문화관광해설사회는 영양군의 주요 관광지(두들마을, 선바위관광지, 주실마을, 연당마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영양군의 문화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줌으로서 관광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북 지역 대규모 산불로 인해 영양군에도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영양군문화관광해설사회는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특히 김미라 영양군문화관광해설사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영양군문화관광해설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영양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토종생물자원 산업화로 안정적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토종명품화사업단에서는 역대급 화마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하여 성금 200만원을 4월 25일 영양군을 방문해 기탁했다. (사)토종명품화사업단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을 위해, 특화된 농산물로 생산 농가 소득증대 일환으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영양군과 울진군이 공동 설립한 사업단으로 천궁, 당귀, 작약 등 우리지역 토종자원을 활용하여 세척, 건조, 가공 및 유통으로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사)토종명품화사업단은 관내 천궁재배 농업인(회원)들과 뜻을 모아 자회사 ㈜영양천궁허브 가공공장에서 지난 해 천궁 가공 후 남은 부산물을 판매한 수익금 200만원을 산불 피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하고 “새까맣게 타버린 산과 마을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작은 마음이 더해져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재해로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정성을 모아주신 (사)토종명품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영남권 광역센터장 윤지환 센터장은 2025년 4월 25일 우리군을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을 전달 했다. 이번 지원금은 3월 25일부터 시작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우리군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주택등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지원 됐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를 회원으로 둔 행정안전부 산하 특별법인이다.“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 규칙”에 따라 해당 자치단체에 공제회비 납부액의 최대 30%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영남권 광역센터장 윤지환 센터장은 “이재민들이 산불피해를 입은 주택 및 시설물등이 하루빨리 복구 되길 바라며,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주택 및 시설물등의 재해복구에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히 재해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김천상무가 올해도 어린이 체육교실로 율빛유치원과 인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월 24일, 김천실내배드민턴장에서 율빛유치원과 어린이 체육교실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율빛유치원 원아 76명이 참석했으며, 김천대 생활체육학과 재학생들이 진행을 맡았다. 김천상무는 지난해 어린이 체육교실로 율빛유치원과 처음 만났다. 당시 원아를 비롯해 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어린이 체육교실을 통해 재회하며 인연을 이어간다. 행사에 참여한 율빛유치원 김혜연 교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같이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김천상무와 함께하는 어린이 체육교실을 기다려왔다.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아이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이들이 넓은 공간에서 활동하며 본인 몸을 조절하게 되고 신체활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꾸준하게 참여하고 싶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는 “어린이 체육교실을 통해 율빛유치원과 인연을 지속하게 되어 기쁘다. 행사에 협조해 주신 김천대학교와 김천시시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성주군 여성유도회는 경북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4월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주군 여성유도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김경란 여성유도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성주군 여성유도회에 감사드리며, 오늘 기탁된 성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빠른 회복과 희망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민 주거 안정 실현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으로 시민들의 든든한 주거 버팀목이 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 신혼부부 월세 및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주거급여 사업 확대 ▲장애인 주택 개조 지원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 ▲주거취약계층 이사비 지원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 등이 있으며, 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의 협약을 통한 수선유지급여 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김천시는 모든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복지를 통해 출산 장려와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 김천시는 청년 신혼부부의 안정된 주거환경 지원을 위해 높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주는 “2025년 청년 신혼부부 월세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면서 월세 80만 원 이하의 주택에 월세로 거주하는 연 소득(부부 합산) 6천만 원
디지타임즈(DGTIMEZ)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24일 제10기 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 발대식을 갖고 군민과 함께 울진군이 발전할 수 있는 군정 실현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단 선출을 위한 임시회, 위촉장 수여, 군정발전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군정 4대 목표인 섬기는 군정, 감동주는 복지, 차별화된 관광, 실용적인 경제에 맞춰 4개 분과 47명의 위원으로 「제10기 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지역발전협의회는 ▲군정 정책 및 방향 자문 ▲군정 발전 과제발굴 및 정책대안 제시 ▲주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과제 발굴 등에 대한 의견제시 및 자문 등을 중점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장광병 의장은 “군민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고, 다양한 연령대와 각계각층의 아이디어와 지혜를 모아 울진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 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소중한 견해가 군정의 방향을 결정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디지타임즈(DGTIMEZ)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4월 25일 우리나라 산림문화의 자산인 금강송숲 한가운데에 새로운 인문 문화공간‘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를 공식 개관했다.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는 금강송 군락지의 고요한 정취 속에서 책과 사색, 명상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지식과 쉼’이 공존하는 인문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개관식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야외에서 진행된 1부 개관식 행사는 개회선언, 경과보고, 축사 등의 순서로 구성됐으며 2부 인문 콘텐츠는 총 100분간 진행, 클래식 4중주 기념공연을 시작으로‘숲이 들려주는 이야기’등 총 4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자연과 지식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졌다. 개관 이후 지관서가는 매주(화요일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책을 매개로 한 인문 활동은 물론, 지역주민과 탐방객 모두를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기능하게 된다. 울진군은 지관서가의 콘셉트를‘숨과 쉼’으로 정하고, 자연이 잘 보존된 이 공간이 자발적 고립 속 사유와 성찰, 재충전의 장소가 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김학동 군수, 김혜숙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학부모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예천군 어린이집연합회 상반기 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부모교육은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부모와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교육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로 개최됬다. 특히, 이번 상반기 교육은 ‘아이들의 뇌, 더욱 행복하고 똑똑하게’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건강한 양육 분위기 조성 및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실시됐다. 김혜숙 회장은 “관내 영유아 가구의 건강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학동 군수님 및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예천군 어린이집협합회는 미취학 아동들이 건강하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김혜숙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 행사가 안심하고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울릉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147개 청년단체가 지원했으며, 서면 심사를 거쳐 36개 단체가 1차로 선발된 후, 현지 실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울릉군을 포함한 12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울릉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청년마을 만들기’는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일거리와 주민 교류를 통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선정된 마을에는 2억 원씩 3년간 최대 6억 원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울릉군 청년단체 노마도르는 북면 현포를 거점 공간으로 하여 ‘울릉도 탐험, 실험섬 울릉’이라는 주제로 명이원정대의 농가 일손 돕기, 울릉탐험 프로그램, 예술학교, 바다수호대, 울릉도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청년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청년마을들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며, 외지 청년들이 울릉군에 유입돼 지역 주민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