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1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관사골을 시작으로 원도심 전반에 걸친 ‘영주형 공공자산 통합운영 모델’ 구축에 나선다.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사회연대경제 방식의 협력과 연대를 기반으로 한 혁신모델을 발굴·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영주시는 그동안 ‘굿모닝! 관사골’ 로컬브랜딩 사업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아침요가와 스토리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운영 가능성과 협력 기반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적용 범위를 원도심 전반으로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관사골을 중심으로 원도심 곳곳에 분산된 공공공간을 하나의 운영 체계로 연결하고,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참여하는 ‘공공자산 통합운영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9일 의성군가족센터와 함께 ‘우리동네 아빠교실 부자캠프’와 ‘다문화가족 자녀 정서안정 지원사업’을 연계한 '야구경기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 아버지와 자녀, 다문화가족 청소년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문화가족 청소년(13세~19세)에게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야구장에 직접 와본 것은 처음인데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한 아버지는 “아이와 함께 응원하며 더욱 가까워진 느낌을 받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수미 의성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대상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가족 프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9일 구봉공원(구봉산) 일원에서 군민과 의성군산악연맹 가맹단체 회원 등 약 1,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3회 의성군민건강등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의성군산악연맹이 주최·주관했으며, 군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을 증진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 동시에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구봉산 등산 코스를 따라 안전하게 산행을 진행했으며, 산행 이후에는 산불예방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이 이어졌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경품추첨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산불예방 캠페인에는 의성군산악연맹 임원진과 12개 산악회 회원들이 참여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산불예방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을 통해 산림 보호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의용소방대는 1943년 1월 16일 은척의용소방대 창설을 시작으로 현재 19개 남성대와 7개 여성대 총 674명으로 구성되어 구조활동 및 예방활동 등으로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본인의 생업에 종사하다가 대형산불 등 지역에 각종 재난이 발생하게 되면 즉각 현장으로 출동해 소방공무원과 함께 보조·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집회, 공연 등 각종 행사장의 안전 지원 및 질서유지, 전통시장 화재예방 순찰, 소화지 점검 등 우리 주변 위험의 사각지대에서 묵묵히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화재 위험이 높은 불씨 사용행위에 대한 안전지도, 산불 발생 시 진화활동 및 주민과 가축 등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등 언론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카페에서 심폐소생술로 인명을 구한 사례, 창고건물 화재 발생 초기에 소화기로 진압해 대형화재를 방지한 사례, 수해 현장에서 침수 가구 복구, 쓰레기 수거, 도로 청소 등 피해복구에 앞장서 실의에 빠진 주민을 위로하는 사례 등 전국 곳곳에서 의용소방대 관련 미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의용소방대는 시민이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2026년 트라우마 치유주간’ 시상식에서, 산불 재난 경험자의 심리 회복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그간 재난 위기 상황에서 지역 주민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2025년 안동시 대형 산불 발생 당시, 재난 초기 긴급 심리 지원부터 중․장기 트라우마 관리까지 시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투입했다. 또한 고위험군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집중 관리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해, 재난 이후 시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불 발생 1주기를 맞은 올해도 센터의 노력은 이어지고 있다.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상담소인 '마음회복 119'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심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재난 이후의 심리 회복은 단기적인 처방보다 장기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트라우마 관리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보강해 나가겠다”고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요 정책의 성평등 실현과 정책 개선 이행률 제고를 위해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면컨설팅’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 사회·경제적 격차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컨설팅에는 14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21개 사업 담당자 25명이 참석했으며, 내실 있는 상담을 위해 3명씩 그룹별로 나뉘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 등 외부 전문가 3명이 참여해,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요령을 비롯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성차별적 요인 분석, 성별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개선안 도출 등을 밀착 자문했다. 평가 대상 사업은 성평등 목표와 지역 성평등 지수 향상과의 연관성을 고려해 전문가 검토와 영천시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일자리 창출 지원 ▲문화·예술 지원 ▲여성·가족 복지 증진 ▲시민안전 ▲평생교육 ▲농촌 생활문화 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포함됐다. 시 관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6개 사업지구를 지정하고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도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지정된 지구는 토지 경계가 불분명해 이웃 간 분쟁이 잦고, 건축 및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많았던 지역이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우선 대상지로 선정했다. 사업지구 지정 요건인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기 위해, 시는 남·북구청에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안내해 주민 동의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에는 드론 및 위성측위시스템(GNSS) 등 첨단 측량 기술을 활용해 정확한 경계를 설정한다. 또한 토지소유자 간 협의를 통해 경계를 조정함으로써 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토지의 이용 가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4급 이상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리더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포항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고위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의 핵심 주체인 간부공무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선도적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실천 중심의 정책 추진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교육은 영화·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사례 기반 청렴 교육과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했다. 이는 지난해 포항시와 (사)한국청렴운동본부가 체결한 반부패 청렴 향상 업무협약에 따른 과제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추진했다. 강의를 맡은 이지문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은 공익신고와 내부고발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사회 청렴의 중요성과 리더십의 역할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하위직 공직자 심층 면담 결과를 공유하며 내실 있는 교육을 담아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공직자의 기본인 청렴을 바탕으로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17일 황룡원 대연회장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 84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계회복 중심 생활교육과 학교폭력 사안 처리 시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다양한 갈등 상황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방안과 함께 사안 처리 절차에 대한 실무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현장 적용도를 높이고 책임교사들의 사안 대응 역량과 전문성 제고에 기여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교폭력 책임교사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갈등을 회복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실제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영애 교육장은 “학교폭력 문제는 교육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책임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대응 역량이 강화되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20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감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한국감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감연구회(회장 조기동)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농업인, 농촌진흥공무원, 학계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떫은감과 단감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기후변화에 따른 떫은감 생리장해 발생상태, ▲국내 육성 신품종 단감 특성: 감풍, 봉황, 진홍 , ▲탄저병 발생 원인과 방제 대책 ,▲달고, 크고, 색 좋은 감 실용 토양·비료관리 등 현장에 직결되는 4개의 전문 강좌로 알차게 진행 됐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감은 청도의 역사와 농업 자부심을 상징하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전문가와 현장 주체들이 모인 이번 행사가 미래 감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