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현장 정착을 위한 학교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는 그동안 사업별로 분리 운영되던 학생 지원 시스템을 학생 중심의 통합 지원 체계로 재구조화하여, 복합 위기에 처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원스톱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특히 이번 체계 구축의 핵심 성공 요인은 학교 내 의사 결정권을 가진 관리자의 역할에 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에서 학교장은 학생 지원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임무를 수행하고, 교감은 학교 내 부서와 사업 간 업무를 실무적으로 조정․연계하는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도내 모든 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교장․교감과 신규 임용 관리자를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4월까지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사업 실행력을 높이고, 교사 개인이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 발령에 따라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을 선도하기 위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3월 26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국제 정세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정 상황에 대응하고, 공공기관이 먼저 에너지 절약에 나서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안동시는 공공기관 공용 및 임직원의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를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며, 차량번호 끝자리 기준 요일제로 운영한다.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차량은 해당 요일에 운행이 제한된다. 적용 기간은 3월 26일부터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이며, 평일 전일(24시간) 시행된다. 다만,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친환경 차량 등은 적용 제외되며, 해당 차량은 사전 신청을 통해 제외 비표를 발급받아 운영된다. 안동시는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반차량에 대해 통지 및 관리조치를 시행하고, 반복 위반 시 엄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특히 자원안보 위기 기간 동안 불시 점검을 실시해 이행 실태를 집중 관리한다. &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더불어민주당, 풍산·풍천·일직·남후)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공중이용시설 접근성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26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존재하는 공중이용시설 접근성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조례안의 제안설명을 통해, “현행 법령은 일정 규모 미만 시설이나 법 제정 이전에 건설된 시설을 의무설치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어, 실제 생활 현장에서는 여전히 접근성이 보장되지 않는 공간이 많다”고 지적했다. 2024년 국회에 제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체인화 편의점 57,617개소 중 24.1%가 50제곱미터 미만으로 법률에서 정하는 의무설치 대상시설에서 제외되어 있다. 편의점 네 곳 중 한 곳은 여전히 편의시설 설치 의무에서 벗어나 있는 셈이다. 조례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법률상 의무설치 대상이 아닌 시설에 대한 편의시설 설치비 지원 ▲ 장애인등의 접근성 증진을 위한 교육 및 홍보 ▲ 전문가 자문 및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울진군의회는 3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박영길 의원은 '방사선 비상진료 체계의 실상을 지적하고, 한수원 방사선 보건원과 한국원자력의학원의 근본적인 책임 이행'을 촉구했으며, 황현철 의원은 '격화되고 있는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폭등으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어업인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집행부(울진군)에 촉구했다. 이어서,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복남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황현철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위한 풍황계측기 설치 기준에 관한 조례안' 그리고, 집행부(울진군)가 제출한 '울진군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3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상정했고, 3월 30일 제2차 본회의 시 최종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김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민생 안건들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26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학업중단숙려제 외부 전문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은 학업중단 징후 또는 의사를 밝힌 학생에게 상담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여 신중한 고민 없이 이루어지는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제도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Wee센터, Wee클래스, 외부 전문 기관에서 제공된다. 특히 외부 전문 기관은 Wee클래스가 설치되지 않은 학교나 학업중단 위기학생이 많아 지원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 및 협의회에서는 외부 전문 기관의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프로그램 운영 방법과 학업중단 위기사례 개입 방법 등을 안내하고, 기관 간 효율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정수권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학교, 외부 전문 기관의 전문성 향상과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숙려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학업 지속과 학교적응력 향상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영양군은 3월 26일 청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양군 관계자 및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청기면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은 실제 기본소득이 사용되는 청기면 하나로마트 현장 방문으로 시작하여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여 정책의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살폈다. 이어 청기면사무소 2층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영양군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현황 보고 ▲주민 건의사항 의견 수렴 ▲사회연대경제 정책 방향 토론 등을 진행했다. 영양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면 단위 지역의 소비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지급-소비-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영양군 관계자는“농촌 기본소득은 단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2026년 3월 26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경산, 청도지역의 학습코칭단 32명의 위촉식 및 연수회를 진행했다.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경산을 거점으로 청도기초학력센터와 협력하여 경산과 청도 지역의 초·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습 부진의 원인을 진단하고, 학습코칭 및 상담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는 종합지원체계를 운영한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32명의 학습코칭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센터 운영 방향과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식 이후 센터에 대한 안내와 함께 ‘그림책 활용 코칭’과 ‘비전과 변화를 위한 긍정국어코칭’,‘놀이에 숨은 수학’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연수가 이어졌다. 경험이 풍부한 학습코칭단의 사례 발표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과 지도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이번 연수회를 시작으로 학습코칭단의 전문성을 지속해 강화하고, 3월 말부터 1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4일 2026년 신학기 개학맞이 초등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26일 ‘아이 먼저’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유해환경 점검은 청송교육지원청, 청송군청이 함께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학기 초 어린이들의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환경을 집중 점검 단속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시설 설치금지 행위 및 위반 점검 △ 신·변종 업소, 문화유통업소(일반게임제공업소, 노래연습장 등)의 불법 영업 행위 등 점검 △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집중 점검 등으로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점검과 더불어 아이의 안전・건강・정서・성장을 먼저 생각하자는 취지로 “아이 정서 먼저”“안전한 등하교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하여 학부모 및 지역사회가 함께 안전한 교육환경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하여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 교육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기후에너지과)는 다가오는 식목일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봄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 저녁 7시, 조각공원 앞 둔치에서 ‘제12회 직지사천 벚꽃길 걷기 및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직지사천의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야간 경관 조명을 점등하고,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행사에 앞서 오후 6시부터는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건강홍보 부스가 마련되어 시민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본 행사는 저녁 7시 정각 경관 조명 점등식으로 시작하며, 이어서 화사한 조명으로 물든 벚꽃길을 시민들이 함께 걷는 시간이 진행된다. 걷기 행사가 마무리되면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가 열린다.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블루베리 묘목 2,000본을 준비했으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배부하여 각 가정에서 나무 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일상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살림살이 2조원 시대를 맞아 전략적인 국비 확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공직자 핵심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황오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 공모사업 확대와 재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국·도비 사업을 담당하는 실무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도 정부 예산안과 중앙부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공모사업 선정률 제고 전략과 생성형 AI 기반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지역 자원 연계 아이디어 도출 등 실전형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중앙부처의 예산 편성 구조와 공모사업 추진 흐름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과 연계한 실질적인 국비 확보 전략 수립에 초점을 맞췄다.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공모 대응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경주시는 지난해 71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153억 원(국비 999억 원)을 확보하며 재정 2조원 시대를 열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