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일본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엣 더 벤치'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감독: 오쿠야마 요시유키 | 출연: 히로세 스즈, 나카노 타이가 외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강가에 위치한 작은 벤치를 오고 가는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영화 '엣 더 벤치'가 각 인물의 사연을 궁금하게 하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같은 벤치를 오고 간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서로를 설레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남녀의 모습부터 커플 사이에 한 아저씨가 끼어들면서 묘하게 얽힌 세 사람의 모습, 서로를 심각하게 쳐다보고 있는 불안한 자매의 모습, 그리고 관청 직원 차림으로 영화 촬영을 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순간들이 담겨 있어 각 인물의 사연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같은 자리이지만 각 이야기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고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엣 더 벤치'는 어디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성주군은 7월 1일,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차분하고 내실있게 지난 7년간의 군정 여정을 되돌아보고, 남은 1년을 내다보며 책임 있는 군정 운영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을 직접 찾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새벽을 시작했다. 수거 현장에서 마주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으며, 성주읍내 거리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 이후 관내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겸한 민생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는 민선8기 군정 철학인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원칙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첫 일정이었다. 오전 9시에는 군청 대강당에서 민선8기 3주년 기념 직원 정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군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과 모범군민, 유관기관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기념사와 함께 민선7기부터 이어진 성과를 돌아보는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문화강좌실에서 기자 간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고령군은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조성 중인 동고령IC 물류단지 내 입주기업 유치를 위해 국내 종합 물류 및 유통기업 65여 곳에 서한문과 입주 안내 홍보물을 발송했다. 현재 고령군에서 조성 중인 동고령IC 물류단지는 총 11만4천㎡ 규모로 2021년 물류단지계획 승인을 거쳐 2024년 착공됐으며, 오는 2025년 말에는 분양이 가능하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고령IC 물류단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광주대구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고령JC 인근, 동고령IC 진출입로와 직접 연결된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광역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구광역시와 인접하고 경북 서남권과 영·호남 전역을 관통하는 물류 축의 중심지로서 안정적인 물류 수요가 보장된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서한문에는 동고령IC 물류단지의 뛰어난 산업 인프라 소개 및 입주기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등 우수한 투자 환경과 지원정책을 홍보하여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를 독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고령군은 “동고령IC 물류단지는 단순한 물류단지를 넘어, 지방과 수도권을 연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오후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취임 후 첫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뉴질랜드가 1962년 우리나라와 수교하기도 전에 한국전쟁에 참전해 준 고마운 우방국이라고 하고, 앞으로도 양국이 경제, 국방·방산, 과학기술·우주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이에, 럭슨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최근 뉴질랜드에서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양국 간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에도 관심을 표명했다. 양 정상은 올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양 정상은 올해 10월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국이 APEC 창설멤버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향후 적절한 계기에 직접 만나 양국 관계 심화를 위한 구체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정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화려한 날들’을 이끌어 갈 배우 윤현민이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안방 극장을 찾아온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윤현민은 극 중 이지혁(정일우 분)의 절친이자 외모, 성격, 능력, 집안 모든 것이 완벽한 박성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성재는 항상 인생을 관조하는 듯 느리고 여유로운 성격이지만 상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어려서부터 냉랭한 집안 분위기 속에서 자란 그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지혁과 그의 가족에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화려한 날들’ 측은 2일(오늘) 윤현민(박성재 역)의 스틸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 속 윤현민은 깔끔한 평상복부터 흠잡을 곳 없는 수트핏까지 ‘댄디 미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재벌 3세다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골프황제 박인비가 ‘인연자매’ 인서와 연서의 전담 골프 코치로 활약한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이와 더불어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의 형제임을 입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오늘(2일) 방송되는 ‘슈돌’ 580회는 ‘꽃길만 걷게 해줄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가 함께한다. 특히 골프황제 박인비는 두 딸의 전담 골프 코치로 깜짝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인비는 “인서야 골프를 잘 치려면 드라이버를 잘 쳐야 해”라며 본격적으로 인서에게 직접 골프를 가르치기 시작한다. 박인비가 ‘퍼터’, ‘드라이버’ 등 골프 필수 용어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자 인서는 골프 용어에도 어려움
디지타임즈(DGTIMEZ)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군민을 위해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군민 추천과 부서에서 추천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적극성, 창의성, 군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울진군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날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수소국가산업추진단 김대훈 주무관(원자력수소 국가산단 기반 확보), ▲후포면 신윤지 주무관(해안맨발걷기 대게걸음 인프라 구축)으로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선제적이고 창의적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이 대우받는 공직문화를 강화할 것”이라며,“업무의 수준을 높여 군민을 위한 가치있는 일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 구룡포과메기문화관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7월 한 달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교실은 이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과메기문화관 1층 체험교실에서 진행된다. 계절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체험프로그램은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7.5.) ▲꽃병 지끈 공예(7.12.) ▲해양 바람개비 만들기(7.19.) ▲해양 코스프레 가면 만들기(7. 26.) 등 매주 다른 주제로 마련된다.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여러 차례 참여해도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과메기문화관 관계자는 “여름철 생활에 유용한 모기퇴치제부터 바다와 어울리는 공예 체험까지 아이들과 어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과메기문화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오감으로 체험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와 주차료는 모두 무료다. 매주 월요일은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지난 6월 30일 포항시 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지역 내 공인중개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세법 및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높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현직 세무사가 진행한 부동산 세법 강의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임교수가 진행한 중개거래사고 예방 및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모니터링 사례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실무 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는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부동산 거래 피해 예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중개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건전한 부동산 중개 문화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와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천시열), 세이브더칠드런(동부지역본부장 장성준)은 1일 아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두꺼비 하우스’ 2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주거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리모델링 사업의 완료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해 협약을 통해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 1호점에 이어 올해 2호점까지 완공되며, 민·관·기업 협력의 주거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준공식은 사업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향후 확대 추진을 위한 발판을 다지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이번 사업의 주된 후원 기업으로서 총 7천만 원의 사회공헌 기금을 지원했다. 대상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필수 자금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거환경 정비 작업에 힘을 보태며 기업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사업 총괄기관으로서 사업 기획부터 대상 가정 선정, 공사 관리, 사후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성공적인 사업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