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9일 ‘2026년 제4기 꿈드림부모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부모단 7명과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의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꿈드림부모단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부모들로 구성된 참여 조직으로, 월 2회 정기 모임을 통해 청소년 지원 방향과 개선 과제를 논의하고 정책 제안, 프로그램 모니터링, 자녀 소통 교육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부모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센터 운영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협력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앞서 활동한 제3기 꿈드림부모단은 꿈드림공부방의 학습 공간 부족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개선을 건의했고, 여성가족부 주관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시비 3억 원을 포함한 총 3억 7천만 원을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각종 지원사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 안내책자’를 제작·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안내책자는 영주시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비롯해 경상북도, 중소벤처기업부, 유관기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한 권에 정리해 소상공인들이 정책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워지면서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사업별로 공고 시기와 신청방법이 달라 정보를 찾기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영주시는 각종 지원사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통합 안내책자를 제작해 소상공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책자에는 △영주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경상북도 소상공인 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정책자금 및 금융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제도가 수록돼 있다. 특히 점포 환경개선, 경영안정 지원, 창업지원, 카드수수료 지원, 전통시장 창업지원, 특례보증 및 정책자금 등 실제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북 예천군 지보면 상월길. 고소한 누룽지 향에 마늘 특유의 알싸한 풍미가 은은하게 어우러진다. 이곳은 지역 농산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가공식품 브랜드, ‘로앤팜(Ro&Farm)’의 작업장이다. ▮ ‘Recovery On’, 건강한 회복을 향한 진심 브랜드명에 담긴 ‘Recovery On’이라는 의미처럼, 로앤팜은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먹거리를 고민한다. 2020년, 남편의 고향인 예천으로 귀농한 황성희 대표는 ‘가공과 유통’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품고 첫발을 내디뎠다. 그의 아이디어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싹텄다. 과거 지병으로 물 한 모금 마시기 힘들었던 시절, 구수한 숭늉은 그에게 유일한 수분 보충원이자 따뜻한 위안이었다.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자”는 결심은 그렇게 ‘마늘 누룽지’ 개발의 씨앗이 됐다. ▮ 끊임없는 배움과 연대로 다진 ‘성장의 토대’ 의욕만 앞세우기보다 기초부터 탄탄히 다졌다. 2021년 농민사관학교를 시작으로 예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가공창업교육 1기’를 수료하며 체계적인 농산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재)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지난 5일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지역 MICE산업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3억 3천만 원(국비 5천만 원)으로 추진되며, POEX 재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확보한 국비 공모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MICE산업 활성화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MICE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전국 지자체의 MICE 전담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POEX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협회 대상 유치 설명회와 팸투어를 추진해 포항의 MICE 도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아울러 지역 기관 및 업계와 협력하는 MICE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포항형 MICE 모델’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은 2027년 POEX 개관을 앞두고 국제회의 유치 역량과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함과 동시에 철강·이차전지·수소 등 포항의 첨단산업과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주택 전자투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동별대표자와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 관리규약 제·개정 등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입주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공동주택관리법’과 ‘대구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근거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된다. 전자투표는 현장 투표에 비해 시간·장소의 제약이 적어 주요 의사결정 시 입주민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투개표가 가능해 현장 투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오해와 분쟁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 소재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전자적 의사결정 시 소요되는 세대별 수수료(최대 550원)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 의사결정은 ▲동별대표자나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 ▲공동주택 관리방법 등 관리·운영 관련 의사결정 ▲관리규약 제·개정 ▲‘공동주택관리법’ 제8조에 따른 공동관리 및 구분관리 사항 등이다. 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및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성주군은 금수강산면에 위치한 ‘이풀치유농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돌봄농장 신규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은 복지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서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장애인, 노인 등)에게 농업 활동을 통한 돌봄·교육·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업 실천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성주군은 농업과 복지 시스템이 결합된 맞춤형 농촌 돌봄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이풀은 지난해 12월 성주군 최초로 사회적 농장으로 지정된 농장으로서 10년간 농촌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꾸준히 역량을 쌓아온 농장이다. 독일의 자연 치유 모델을 롤모델로 삼아 성주군 금수강산면에 정착한 이후, 성주군 행정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 자격을 취득하고 사회적 농장 운영을 위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이풀은 민속 채소와 ‘K-허브’를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 2023년: 농촌진흥청 치유농업 실증 프로그램 운영 (경도 인지 장애 노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지난 6일 각 부서 회계·사업 담당자 및 신규임용 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인사이동으로 회계 및 계약업무를 새로 맡은 직원과 사업 담당자가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실무 과정에 시행착오를 최소화함으로써 행정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에서 시행하는 ‘2026년 계약자문용역(공공계약길라잡이)’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공공계약 전문가인 ㈜공공계약연구원 김종욱 부사장을 초청해 회계실무 기본교육, 감사사례, 유권해석 등 핵심 실무를 현장 사례 중심으로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어려운 회계・계약 관련 규정을 사례를 통해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 “실무 전문성을 높여 보다 투명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업무 숙련도가 행정의 신뢰도와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을 통해 시민이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대구서부교육지원청·대구남부교육지원청·대구달성교육지원청·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급식 기구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초·중·고·특·각종학교의 50% 이상(2025년 미실시교 필수 포함), 공립 단설 유치원 및 원아 수 50명 이상인 사립유치원의 25%를 대상으로 한다. 이에 따라,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91곳(유 15개원, 초·중·고·특 76개교),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70곳(유 10개원, 초·중·고·특 60개교),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81곳(유 12개원, 초·중·고·특·각종 69개교),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39곳(유 8개원, 초·중·고·특 31개교),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3개교(초·고 3개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각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해당 유치원과 학교를 직접 방문해 사용 빈도가 높은 급식 기구인 칼, 도마, 식판의 검체를 수거한 후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거나 정서적 위기 상황에 있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3월 9일부터 6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에서 기관별 일정에 따라 1학기 위탁학생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학교생활 부적응, 심리․정서 행동 및 가정생활의 어려움 등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에게 맞춤형 치유와 교육을 제공하여 학교 복귀를 돕고 관계 회복을 통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학생을 모집하는 교육기관은 ▲스콜라동산, ▲두비(Dobe)교실, ▲꿈못자리, ▲봉무인디교육센터, ▲대동이음교실, ▲가정형 Wee센터 꿈꾸라로 각 기관별로 적응교육 1~3주를 포함한 총 15주(가정형 Wee센터의 경우 3~6개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학생들은 정규교과는 물론, ▲정신과적 치료프로그램, ▲치유 명상, ▲예술치료, ▲사회기술훈련, ▲진로탐색 교육 등 다양한 치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기이해와 회복, 미래 설계의 기회를 얻게 된다. 학생 모집은 위탁교육기관별 모집 일정에 따라 3월 중 원서접수를 받으며,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수학 역량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데이터 기반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활용 수학점핑학교’를 관내 초․중․고 395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인공지능(AI) 활용 수학점핑학교는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기초학력 보장과 흥미 유발, AI 기술을 활용한 개별 맞춤형 학습 제공을 통해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운영됐다. 2020년 57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인공지능(AI) 활용 수학기초기본프로그램 운영학교’를 명칭을 바꾸어 올해 395교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교과서형 AI디지털 수학교육자료와 수학점핑학교를 긴밀히 연계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1․2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 수업시간 내 AI 활용 진단․학습․피드백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도록 AI 교육자료를 본격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 안착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운영 수를 34교까지 확대하여 고등학생 기초・기본 수학 학력 향상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