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오는 1월 16일,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이육사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육사 이원록 선생 순국 82주기 추념식’이 거행된다. 육사 이원록 선생은 1904년 음력 4월 4일,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 동안 수차례 투옥되는 등 민족의 독립을 위해 온몸으로 항거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었다. 1944년 1월 16일, 중국 북경의 일본 관헌에 의해 투옥된 후 북경 감옥에서 순국했다. 이육사 선생은 저항과 민족혼을 담은 시를 비롯해 시조, 한시, 평론, 번역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발표하며 민족 문학의 지평을 넓혔다. 또한 그는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 제1기 수료생으로, 무장 독립운동에도 적극 참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그의 대표작인 시 〈청포도〉, 〈광야〉 등은 오늘날까지도 독립운동 정신을 상징하는 문학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안동시는 이러한 이육사 선생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4년, 그의 생가 인근에 ‘이육사문학관’을 개관했으며, 매년 추모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82주기를 맞는 이번 추념식은, 선생의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립도서관은 오는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성인 겨울 독서교실 '피재현 작가의 ‘최초의 시 쓰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은 지역 작가인 피재현 작가에게 창작의 기초, 다양한 시 쓰기 기법을 배우고 개인 작품 피드백, 상호토론을 통해 흥미롭게 시 창작의 기초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의 세부 내용은 ▲좋은 시란 어떤 시인가 ▲일상을 시로 바꾸는 관찰의 기술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시 ▲나만의 방식으로 시 완성하기 등으로 수강생들이 자신만의 언어로 시를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청 기간은 1월 14일부터 1월 16일까지며,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15명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교실이 시 쓰기를 통해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창작의 기쁨을 발견하는 특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가 어렵게 느껴졌던 분들에게도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 신풍미술관 이성은 관장이 지난 6일 (사)경상북도박물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박물관·미술관 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하는데, 이성은 관장은 신풍미술관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신풍미술관은 그동안 청소년과 어르신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과 지역 특성에 적합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준 높은 전시를 진행하며, 박물관·미술관 간 협력과 교류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성은 관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과 함께하는 미술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7일 오전 10시부터 28일까지 4주간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에서 읍면 청소년업무 담당자와 청소년시설 종사자 및 관련 봉사단체의 정서 소진을 예방하고 청소년 안전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청소년안전망 소진예방 아웃리치 팝아트』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차 별로 12개 읍면 청소년업무 담당자와 청소년시설 종사자, 1388청소년지원단과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원, 예천군자율방범대원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예천군 의용소방대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회원 등 총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문 강사와 ‘퍼스널 마음 컬러 찾기’, 유명 팝아트 샘플을 참고한 ‘나의 얼굴로 만드는 나만의 팝아트 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 자신의 이해를 돕고 정서 회복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관내 청소년 관련 종사자들의 마음을 충전하고 청소년 안전망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은 물론 지역 주민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는 항생제 내성균 발생 현황을 감시하기 위해 도내 8개 지역 하수처리장의 유입수를 대상으로 유전자 정밀 분석(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NGS)을 수행해 항생제 내성균의 분포 특성이 계절적으로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역사회의 항생제 내성균 발생 추이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의 환자·의료기관 중심의 감시체계를 보완한 ‘국가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체계 구축·운영 사업’의 하나로 수행됐다. 연구 대상은 도내 8개 하수처리장 유입수로, 지난해 3월과 7월에 각각 4주간 채수한 시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에서 항생제 내성균은 62종, 항생제 내성 유전자는 265종이 존재함을 확인했고, 지역별 공통으로 확인된 항생제 내성균과 내성 유전자의 비율은 전체 대비 약 70% 수준으로 나타났다. 검출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항생제 내성균은 시트로박터(Citrobacter freundii complex), 대장균(Escherichia coli), 폐렴간균(Klebsiella pneumoniae)이었으며, 항생제 내성 유전자는 베타락탐, 아미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군청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관광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군청 내‘민원안내센터’를 건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번에 개관한 민원안내센터는 행정 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울진군의 의지가 반영된 공간이다. 민원안내센터는 방문객이 복잡한 청사 내부로 이동하지 않아도 민원 처리에 필요한 담당부서와 업무를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울진 전역의 주요 관광지 정보 제공은 물론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 군정 홍보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센터를 이용한 한 주민은 “군청 입구에 민원안내센터가 생겨 필요한 업무를 바로 안내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특히 군청까지 들어가지 않아도 깨끗하게 관리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라고 말했다. 이는 센터가 단순한 민원안내를 넘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일상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는 소통형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울진군 관계자는“민원안내센터는 울진군청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얼굴이자,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2025년 모금 목표액 5억 원을 초과 달성하며, 총 6억 3,200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 대비 126%에 해당하는 실적으로, 제도 정착과 함께 기부문화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모금액은 지난해 대비 1,000만 원 증가한 수치로, 큰 폭의 상승은 아니지만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기부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경주시는 그간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온라인 홍보 강화와 다양한 참여 유도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기부 참여 확대로 이어지며 목표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모금된 기부금은 앞으로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경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모든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부금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시민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마음건강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민 마음투자지원사업’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김천시는 사업 초기부터 대상자 발굴과 홍보, 제공기관 연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 사업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26년부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추진되는 정책에 대비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제공기관 협력체계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마음 건강 지원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시민의 마음을 살피는 일은 곧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언제든 손을 내밀 수 있는 마음 건강 정책과 자살 예방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이『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오전 (합자)신영레미콘 및 우성산업개발(주)(대표 조관섭)에서 예천군청을 찾아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합자)신영레미콘 및 우성산업개발(주)은 2004년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성금을 매년 기탁해 지금까지 기탁 성금은 총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조관섭 대표 또한 평소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조관섭 대표는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올해도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 완산동은 대한적십자사 영천시협의회 완산한마음봉사회(이하 봉사회)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관내 소외계층 8가구를 선정해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밑반찬을 직접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피고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봉사회는 매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준비해 정기적으로 이웃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봉사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빨래, 사랑의 빵 나눔, 김장 나눔, 성금 기탁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김필선 회장은 “새해를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무현 완산동장은 “완산한마음봉사회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항상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