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영양군이 지난 9월 10일 영양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영양군 영양읍 서부지구 뉴:빌리지 공모 사업 설명회』를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쳤다. 이날 설명회장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사업 추진 과정과 내용 설명을 들은 후 주차장 난 해소, 집수리 지원에 관한 사항, 주택 건설에 관한 지원 내용 등 다양한 각도에서 질문을 쏟아 냈다. 영양군은 읍내 노후 저층 주거지의 도로 등 기반 시설과 공원, 주차장 등 편의시설의 확충을 통해 민간 주택 건설을 유도하여 아파트 수준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여 새로운 모습의 도시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은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사업계획을 세워 편리하고 쾌적한 영양을 만들어 달라.”라고 말했고,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결핍된 부분들을 면밀히 헤아리고 검토하여 주민이 만족하는 주거환경을 만들어 내겠다. 추석 명절을 맞아 찾아오는 가족들과 상의해 적극 사업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영양군에서는 영양문화원 주관으로 9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2일간 영양문화원 일원에서 '제3회 별천지 영양 힐링 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역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의 결합된 이번 행사는 예술 활동을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문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지역예술동아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예술제 개막식이 열리고, 지역 내 문화·예술 꿈나무들이 주도하여 만든 ‘별빛이 선발대회’, 상설 프로그램인 문화 힐링 체험과 영양예술인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 해 세 번째로 개최하는 종합 예술제인 ‘별천지 영양 힐링 예술제’에 많은 군민들께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예술인들을 발굴할 수 있는 대표 예술행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두 번째 재지정에 성공하며, 작지만 강한 국제적인 관광도시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청송군은 베트남 카오방에서 개최중인 제8회 아시아-태평양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APGN) 총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집행이사회로부터 재지정을 의미하는‘그린카드(Green Card)’를 부여받으며, 2025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4년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4년마다 재심사를 통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는데, 현장 실사 이후 그린카드를 받으면 4년간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반면, 옐로카드를 받으면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되고, 그 기간 안에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으면 레드카드를 받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서의 지위를 상실하는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이 적용된다. 청송군은 지난 7월 재지정을 위한 현장실사를 받았으며, 현장실사 이후 평가단으로부터 지난 재지정 당시 권고됐던 지질공원의 가시성 개선, 교육역량 강화, 관리구조 개선 등을 성공적으로 이행한 점과 특히 유아동 위주로 운영되던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분야별 상황관리를 위해 8개반 133명의 인원을 편성하여 각종 비상·응급상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군은 추석 종합대책은 △안전하고 든든한 명절, △모두가 누리는 행복한 명절, △편안하고 안락한 명절,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 4대 대책 10대 중점과제를 수립했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에도 8282 민원처리 기동반 운영을 통해 빈틈없는 군민 생활편의 대책을 마련했으며,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전국적으로 이동할 것을 대비하여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환경정비와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마련하여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이 생활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종 안전사고와 재해·재난 예방을 통해 지역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0일 서울 잠실역 2호선에서 청송자두의 뛰어난 품질과 맛을 알리기 위한 '명품 청송자두 홍보 및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시민들이 청송자두의 신선한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청송자두GAP사업단(회장 조장래)이 주최하고 138개 농가가 참여했다. 이들 농가는 모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곳으로, 자두 재배 기술과 농약 허용 기준(PLS)에 따른 안전한 농약 사용 교육을 통해 청송자두를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육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선보인 추희 자두는 가장 늦게 수확되는 품종으로,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고,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기가 크고 과육이 단단하여 한 달 이상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행사는 청송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속에서 자란 명품 자두의 우수성을 서울 시민들에게 알려 청송자두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송자두가 지역 농업의 핵심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12일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그린환경센터를 방문해 영천의 새벽을 가장 먼저 여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모두가 잠든 새벽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의 수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최기문 시장 및 시 관계자들은 현장근로자 50여 명과 아침 식사를 같이하며 현장 근무에 대한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관리원들의 작업은 업무 특성상 새벽 옥외에서 이루어지기에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여름에는 폭염, 겨울에는 한파와 같은 날씨의 영향은 관리원들의 업무능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항상 현장의 처우와 상황에 귀를 기울이고 신경 써야 한다는 애로점이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넉넉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관리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영천시가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관내 9개 읍·면의 노인회장님과 이장님들을 만나 주요 군정 추진 상항과 후반기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김 군수는 민선 8기 취임 당시인 2022년, 관내 모든 마을 245개 경로당 순방하는 강행군을 통해 각종 건의사항과 민원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한 바 있다. 영덕군은 당시 마을별로 접수된 건의사항 중 단기적인 민원의 경우 해당 부서를 통해 즉각 조치를 완료했으며, 중장기적인 사항에 대해선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면밀한 계획을 수립해 해당 주민들과 소통하며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자리는 앞선 순방의 후속 조치로, 각 읍·면 노인회장님과 이장들을 찾아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관해 공유하고, 민선 8기의 후반기의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순방에 대해 김광열 영덕군수는 “노인회장님들과 이장님들은 지역사회를 지탱하고 지금의 영덕을 있게 하신 뿌리와 같다”며, “군정을 운영함에 있어 달콤한 말을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영덕군은 추석 연휴 동안 귀성객과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먼저 영덕군은 추석 연휴 발생할 수 있는 생활민원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125명 9개 상황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관리 강화에 주력하게 된다. 또한, 영덕군보건소 비상 진료대책반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영덕아산병원을 응급의료시설로 지정해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원과 약국을 지정·공지해 의료안전망을 구축한다. 재난·재해와 안전사고에 대해선 재난·재해 전담 관리반을 운영하고, 태풍 사전 예측과 관광객 방문 집중지역을 24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지속적인 상황 관리와 함께 사건·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많은 귀성객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수송대책반을 운영해 차량 소통 상황과 안전 운행을 관리하는 등 관광객과 귀성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성수품 물가 실태와 불공정 상거래를 집중 점검해 바가지요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9월 11일, 19일 양일간 민선 8기 공약 및 현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구체적인 실행계획 등을 논의하는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본청 및 사업소, 직속 기관 등 40개 부서를 대상으로 내년도 주요 현안 503개, 신규사업 296개, 공약사업 52개 등 총 851개 사업에 대한 실효성, 타당성, 예산확보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는 자리이다. 김천시는 주민 숙원사업, 현장 중심 정책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과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창의적인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할 뿐만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출입국․이민청 유치 ▲김천1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성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개발 ▲어울림한마당(제2스포츠타운) 조성 등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과 내실 있는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할 뿐만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시책을 발굴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구미시에서는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모두가 함께하는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맞이 채비가 한창이다. 시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간부 공무원들이 노인 및 장애인 등 사회복지(생활)시설 66개소를 방문해 2,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쌀, 휴지, 세탁세제 등)을 전달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878세대에는 가구당 10만 원(총 8,780만 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급했다. 기업체와 단체들도 풍성한 추석 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5,000만 원 상당의 희망풍차(식료품 등)세트 950상자를 기부했고,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어르신 250명에게 명절 식사를 제공했다. 구미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동구미농협은 1,050만 원 상당의 쌀 350포를 지원했다. (주)케이엠엑스(대표 김성규)는 1,000만 원 상당의 쌀 377포, 인탑스(주)는 생필품 세트 100박스(3,75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또한 IM뱅크(구,대구은행)는 1,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하나님의교회는 125만 원 상당의 식료품 25박스를 전달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