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구미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송정맛길(구미시청 앞 송정복개천)에서 ‘제3회 구미푸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맛남⁺⁺, 그이상의 즐거움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사람과 음식의 만남(먹거리존) △음식과 문화(공연)의 만남 △한·일 음식대가의 만남 등 다채로운 만(맛)남⁺⁺ 으로 가득 채워 진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삼겹굽굽존’이다. 방문객들은 삼겹살을 구우며 도심 속 캠핑 낭만을 즐길 수 있고, 공연이 더해져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인기 셰프 정호영의 컨설팅을 거친 ‘구미미식존’에서는 새로운 미식 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 축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인다. ‘포크페스티벌’에서는 유리상자, 동물원, 여행스케치, 마로니에 등 국내 대표 포크 뮤지션들이 가을 감성을 더한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랜드’에서는 에어바운스, 과학 체험, 쿠킹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밤에는 ‘쉿!(무소음) EDM파티 & 가면무도회’로 축제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먹거리존에는 6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냠냠쇼케이스’가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구미시에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구미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2024 경상북도 청년 화합·소통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년의 힘으로! 함께하는 경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년들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 레크리에이션(청년 오락실, 못박기 대결), 무대 프로그램(청년 토크콘서트, 버스킹 공연), 청춘마켓(플리마켓), 먹거리존(푸드트럭), 홍보·체험 부스(청년 상담소, 취업 정보·청년 정책 홍보)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어우러져 가을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 특히, LG드림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 이번 행사는 청년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해 모범사례가 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년은 지역의 구심점이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존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다음 달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감각적인 역사 문화콘텐츠를 선보인다. 행사는 △야간 경관을 즐기는 야경(夜景) △야간 문화유산 답사 야로(夜路) △전통놀이 체험 및 전통이야기 야사(夜史) △전시와 체험의 야화(夜話) △문화공연으로 진행될 야설(野說) △교촌마을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야식(夜食) △전통공예장터 야시(夜市) 등 7야(夜)를 주제로 15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첫날에는 먼저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표상인 최부자 고택에서 풍물길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6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고 첨단기술 어우러진 메인 공연 ‘덩기덕 쿵덕’을 선보인다. 이어 신라의 빛나는 문화유산을 주제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는 30일 경산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2024 자유수호 지도자 경상북도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우경 자유총연맹 경북도회장을 비롯해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주요 기관 단체장과 도내 22개 시·군지회 회원, 경산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1부 식전공연과 제2부 자유수호대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식전공연에서는 탈북 강사가 ‘최근 국제정세와 한반도’를 주제로 한 안보 특강을 펼쳤으며, 지역 가수 공연을 통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 발전을 위해 땀 흘린 회원들을 격려하는 행사로 이어졌다. 경산시 유공자 표창으로는 김경순 시지회 여성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감용원 시지회 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최준구 시위원장협의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그 외에도 시지회 회원 5명이 국회의원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환영사에서 “올해는 한국자유총연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문경시는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9월 28일 점촌 문화의 거리에서 ‘점촌점빵마켓’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여섯번째 점촌점빵마켓으로 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주최했으며 50여 팀 셀러, 무료 공예체험, 전통놀이존, 버스킹무대 등이 마련되어 1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상권 활성화와 시민문화공간 창출에 기여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지역의 청년 아티스트들과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점·선·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포지엄 등 다양한 콘텐츠가 더해져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더욱 풍족한 점촌점빵마켓이 됐다. 한편, 다음 점촌점빵마켓은 10월 12일(토) 예정이며, 문경의 대표 특산물 및 다양한 셀러존, 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행사의 주 무대인 문화의 거리에서 행복상점가와 점촌역전상점가의 모든 상인 여러분의 협조와 도움으로 성황리 개최됐다”며, “점촌 원도심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이철우 지사는 30일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가 경산시(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주최한 ‘2024 자유수호 지도자 경상북도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 지사를 비롯해 조현일 경산시장,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회장을 비롯한 도내 22개 시군 지회 회원 1,800여 명이 참석해, 안보 의식 고취와 중요성을 재인식하며 안보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특히 올해는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중동분쟁 지속 등 국내외적으로 불안한 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보의 중요성이 여느 때보다 부각 되어 행사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안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강연을 시작으로 자유 수호와 도정 발전,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국민포장(1명), 대통령 표창(2명), 국무총리 표창(3명), 행전안전부 표창(8명), 도지사 표창(24명), 도의회 의장 표창(5명), 도교육감 표창(5명), 국회의원 표창(5명), 자유총연맹 및 도회장 표창(13명) 수여와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우경 한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성주군은 30일 군청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도전!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퀴즈 풀이를 통해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를 대표하는 직원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금지 규정,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 관련 문제들이 출제됐으며 3라운드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다. 허윤홍 부군수도 직접 골든벨 문제 풀이에 함께 참여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청렴골든벨의 최우수상은 허가과 지방녹지서기보 손태훈 주무관이 수상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골든벨을 통해 직원들이 반부패 법령을 잘 숙지하고 청렴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실무에서도 공정한 업무 추진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성주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울진군은 다가오는 가을‘10월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공모 선정 공연 ‘렛미플라이’가 10월 4일(19:30), 5일(14:00), 어린이 뮤지컬‘깃털피리’가 10월 19일(11:00) 개최된다. ‘렛미플라이’는 시간여행이라는 판타지 소재를 생동감 있는 연출을 통해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깃털피리’는 동물 캐릭터들과 다양한 인형들이 등장하여 어린이에게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가족 단위의 뮤지컬로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연호문화센터에서는 기획공연‘3팀3색 가을콘서트’가 15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되며, 울진의 대표 클래식 팀 ‘라파트리오’,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정통 재즈밴드‘연관호 퀸텟’3팀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파트리오’와 ‘연관호 퀸텟’은 피아노,플롯,콘트라베이스, 첼로 등 여러 악기를 이용하여 클래식,재즈를 비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울진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10월 포토 인증 관광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진군은 개인 SNS를 통해 여행 사진 및 정보를 공유하는 최신 관광트렌드를 반영하여 주요 관광지 포토 인증을 통해 MZ세대가 많이 유입되는 SNS와 관광 이벤트를 접목시켜 울진군 관광지의 시각적 이미지를 온라인으로 적극 홍보하고 이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이벤트를 추진하게 되었다. 올 연말까지 시행되는 이벤트로, 월별로 지정된 이벤트 관광지에서의 인증사진이 포함된 게시물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울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후기 게시판에 인증사진 2장 이상과 100자 이상의 관광후기 및 당월에 울진에서 사용한 영수증, SNS URL 주소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매월 우수 관광 후기 30명을 선정하여 금강송에코리움 숙박권(3명), 왕피천케이블카 탑승권 및 5만원 상당의 울진특산품(7명), 3만원 상당의 울진특산품(20명)을 제공하고, 선정된 사진 후기는 울진군의 주요 관광지 인증샷 명소를 홍보하는 생생한 자료로 활용된다. 10월에는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구미시 양포동은 29일 해마루공원에서 양포동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제2회 힐링숲길 맨발걷기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해 맨발 걷기와 다양한 공연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 500명에게는 에코백과 발수건, 빵, 생수 등이 제공됐으며, 참가자들은 거북광장에서 출발해 1코스(250m), 2코스(400m), 3코스(350m)로 이어진 숲길을 맨발로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옥계해마루공원 맨발산책길 조성을 기념해 열린 행사로,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했다. 식전공연에는 ‘포커스’팀의 아코디언과 기타 연주, 영남대 객원교수 소프라노 강은구와 테너 이승민의 성악 공연이 펼쳐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경품 추첨 행사까지 더해져 즐길 거리가 풍성했다. 황태진 발전협의회장은 "시민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축제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열리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