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안동시가족센터는 12월 6일 가족센터 강당(4층)에서 '2024 안동시가족센터 사업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다문화자녀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인 ‘다모아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가족센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가족사진 이야기 공모전 시상 ▲가족센터의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 보고 ▲‘곰매직 빅벌룬쇼’의 가족 문화공연으로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안동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 교육 및 상담, 다문화가족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2개소) 운영 등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유하영 센터장은 “올해 보내주신 소중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모든 가족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소통하는 안동시가족센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가족이 행복해야 건강한 사회와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낼 수 있기에, 안동시도 가족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12월 9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결과이며, 또한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허순이 회장은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삶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문경시에서는 2024년 12월 9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희망2025나눔캠페인’현장모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 경북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도 진행됐다. 문경시는 경북 도내 22개 시군 중 지자체 부문과 봉사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복지사업비 3,000만 원을 받았고, 봉사단부문에서는 문경시 나눔봉사단이 수상하며 1,0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 100세트를 받아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자부문은 매년 이웃돕기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해온 ㈜대명오앤씨(대표 배호형)가 수상했으며, 봉사단원부문은 김재식 문경시나눔봉사단 부단장과 김은영 사무차장이 수상했다. 또한 경상북도공동모금회는 저소득층 695세대를 위한 1억4백2십5만 원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비와 복지시설과 단체에 차량 3대를 지원했다. 올해 착한가게, 착한기업, 착한가정 등 정기기부자 발굴 등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맹활약을 한 문경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이날 나눔바자회를 전개하여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으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문경시는 2024년 12월 9일에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희망2025나눔캠페인’현장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모금행사에서는 나눔봉사단 소속으로 ㈜세명농산·자연그린㈜대표 문경시나눔봉사단장 김경범 대표 500만 원, 문경몰㈜ 김재식 대표 100만 원, ㈜덕성건설 전훈엽 대표 100만 원, 4600호의 착한가게로 선정된 ㈜경일 조시형 대표 300만 원, 마성육묘공장 이윤복 대표 100만 원, 동방전력(주) 김태건 대표 100만 원을 기탁했다. 문경농업협동조합 1,000만 원, 문경시어린이집연합회 300만 원, 청운사우나 노춘택 대표 200만 원, 문경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100만 원, SR안전컨설팅 우형구 대표 100만 원,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 100만 원, ㈜우수이앤씨 임직원 100만 원, ㈜HG 박연욱 대표 100만 원, 모전남성의용소방대 100만 원, 점촌5동 통장자치회 100만 원,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50만 원, 장애인권익협회문경시지회 30만 원을 기탁하는 등 현장에서 모금행렬이 이어졌다. 문경시 나눔봉사단장 김경범은 “앞으로도 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의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문경시는 12월 6일 문경시보건소 제1회의실에서 2024년 모범음식점 지정증 수여식과 함께 친절 소양 교육을 진행하며 더 나아가 친절서비스 및 음식문화개선 의지를 결의했다. 모범음식점은 관내 일반음식점 중 신청 업소에 대하여 친절 서비스 수준, 위생 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현지조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 문경시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관내 일반음식점의 5% 이내인 67개소가 지정됐으며 67개소 모범업소를 대표하여 신규지정 업소 1개소[리반점], 재지정업소 5개소[▲대명송어, ▲마당바위, ▲복터진집, ▲세화문경약돌한우, ▲돈달산에 대해 모범음식점 표지판을 함께 수여했다. 고객에게 친절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위생업소 친절 및 음식문화개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소비자와의 소통 및 고객 응대 방법 등 실질적인 서비스 기술을 배워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영업주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 지정을 축하드리며 우리 시의 외식업의 활성화를 위해 타 업소의 모범이 되어 성장하는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지난 8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제29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KNFL) 결승전인 광개토볼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서울 골든이글스, 서울 바이킹스, 인천 라이노스, 대구 피닉스, 부산 삼성 블루스톰, 그리폰즈까지 총 6개 팀이 참가했으며, FULL-LEAGUE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결승전에는 6월 2일부터 진행된 FULL-LEAGUE 15경기에서 5승 전승을 거두어 결승에 오른 부산의 강호 삼성 블루스톰과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2년 만에 결승에 오른 인천의 강호 라이노스가 진출했다. 결승전이 치러진 군위종합운동장에는 각 팀 선수단, 관계자들과 동호인 등 약 200여 명의 미식축구인들이 함께 했다. 미식축구는 미국에서는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비인기 종목이고 실제로 국내의 미식축구 프로리그는 존재하지 않으며 사회인리그, 대학리그로만 구성이 되어있을 정도로 사실상 불모지에 가깝다. 그럼에도 앞서 군위군은 올해에 2028년 LA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변형 미식축구인 ‘플래그풋볼’국가대표 선수단 훈련과 더불어 2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한국양봉협회고령군지부에서 12월 9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양봉협회고령군지부에서는“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고,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대화환경(주)에서는 12월 9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희망2025나눔캠페인'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대화환경(주)에서는“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움을 견뎌낼 수 있는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추운 겨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대구경북주물협동조합에서 12월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대창양로원·들꽃마을·영생요양원에 각 100만원씩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경북주물협동조합은 매년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대구경북주물협동조합(이사장 김종태)은“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매년마다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하신 성금은 대창양로원·들꽃마을·영생요양원에 계신 분들게 소중하게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북과 대구 지역의 교통망 혁신을 이끌 대경(대구·경북)선이 14일 본격 개통되며, 경북-대구 광역 환승이 동시에 시행된다. 이번 개통으로 경상북도 8개 시군과 대구광역시를 아우르는 공동생활권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대경선은 8개 역(구미, 사곡, 북삼(2025년 말), 왜관, 서대구, 대구, 동대구, 경산) 61.85km로 광역 간 안정적인 통학·통근을 지원하기 위한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다. 철도 운행은 출·퇴근 시간 19분, 그 외 25분 간격으로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편도 48∼52회(양방100회) 운행하며, 차량은 2량 1편성으로 총 18량을 보유해 한 번에 296명의 수송이 가능하다. 대경선은 구미~대구 간 30분, 구미~경산 간 50분대로 연결해 출퇴근 직장인, 통학생 등의 이동 편의성이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경선 개통과 함께 버스·도시철도·대경선 간 광역 환승이 확대 시행된다. 기존 대구·영천·경산의 3개 지자체 간 환승과 동시에 김천·구미·청도·고령·성주·칠곡의 6개 시군이 추가되면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