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7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워크숍’에서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42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도 도서관 운영 실적을 8개 항목과 13개 지표로 평가하여 대상, 최우수, 우수도서관으로 나누어 선정했다. 의성군립도서관은 장서충실성, 관장전문성, 운영계획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받게 됐다. 의성군립도서관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인문독서 아카데미 등 주제별 다양한 인문학 사업을 운영했고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작은도서관 책친구와 같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사업도 운영했다. 또한 김영하 작가, 김경일 교수 등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저자를 초청하여 저자강연 및 북콘서트를 운영하는 △세대공감 BOOK콘서트와 같은 독서진흥사업 운영을 통하여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립도서관이 작년의 우수상에 이어 이번에 대상까지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도서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 주신 의성군민 여러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이『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전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 김혜숙 회장과 예천군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예천군청을 찾아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사랑의 동전모으기와 어린이집 연합회원들의 참여로 마련됐다. 김혜숙 회장은 “어린이들에게 나누는 기쁨을 알려 줄 수 있는 자리를 매년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며 “십시일반으로 모인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매년 연말 기부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예천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안덕면 신성교회에서 지난 16일 안덕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덕면 신성교회는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매년 연말이 되면 성금을 기부하는 등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데 힘써왔다. 김기수 목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시는 안덕면 신성교회 김기수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성금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6일, 안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덕면 새마을부녀회, 안덕면 새마을문고, 청송군 이웃사촌복지센터가 이웃돕기성금 385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18일에 개최된 안덕면 바자회 행사인 ‘마실장터’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전달식을 통해 각 단체 대표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소외되고 힘겨운 삶을 사는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된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청송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개인휴대용소화기 165개(165만원 상당)를 후원물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광수 회장은 “성공적인 청송사과축제를 통한 수익금으로 구입한 휴대용 소화기를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며 겨울날 산불예방과 안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에 전달한 휴대용소화기가 단순한 기부의 의미를 넘어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모두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사회 안전을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3일 경주에서 열린 ‘2024년도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 보고회’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매년 배출업소에 대한 환경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발해 포상함으로써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를 유도하고 이에 대한 지자체의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효율적인 사업장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청송군은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률과 위반율, 오염도 검사율 등의 평가지표 전 분야에서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환경관리에 대한 군 관계자, 군민 모두의 노력 덕분에 환경관리 장려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산소카페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7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 대강당에서 임산물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청송임산물대학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윤경희 청송군수, 신효광 도의원, 임기진 도의원, 심상휴 군의장 및 군의원, 수료생 45명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년간 학사 운영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임업전문교육기관인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위탁 교육하는 청송임산물대학은 2017년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4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임업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수료식까지 10개월간 총 100시간, 교육생 45명을 대상으로 임산물재배기술을 세분화하여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했고, 그중 6차 산업을 중점으로 한 마케팅 분야와 브랜드디자인 분야는 교육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임산물대학을 통해 임산물재배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함으로써 임업관련 기술을 향상해 임가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속적인 임업경영을 통한 임산물재배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4년 경북사랑의열매 찾아가는 유공자 포상식’ 및 ‘따뜻한 겨울나기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부자와 봉사단원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한 이들을 표창하고, 동절기 난방비 지원에 대한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표창은 도지사 표창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두 가지 훈격으로 수여되었으며, 528 가구에 총 7,920만 원(가구당 15만 원)의 동절기 난방비 지원금이 전달됐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꾸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경북공동모금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기부와 봉사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해주신 수상자분들 덕분에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었다”며, “이번에 지원된 동절기 난방비가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임상섭 산림청장 및 관계자들과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점검과 방제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임상섭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산림청 숲가꾸기 예산 및 국유림영림단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은 물론 “지자체 자체 예산 확보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경주시의 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재정 투입과 방제전략 수립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APEC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의한 방제 명령과 지방비 추가 투입 등 행정력을 총동원해 재선충병 확산을 막아내겠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문화재보호구역, 국립공원 내 수려한 소나무를 병해충 피해로부터 절대적으로 보호하고 원활한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관련 예산 지원을 적극 요청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2004년 12월 양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대구경북 기초단체장 부문 ‘우수 행정 CEO’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대구경북 지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률, 재정 효율성, 주민 만족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주어지는 상이다. 주 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차세대 원자력산업 발전 △e-모빌리티 연구단지 구축 △어려운 서민경제 안정화 △황리단길 조성 △통합 모바일 관광앱 경주로ON 출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주는 올 6월 삼국통일 이후 최대 성과라 평가받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유치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차세대 미래형 원자로인 SMR을 본격적으로 연구‧개발하는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이를 제조‧수출하는 SMR 국가산단 조성 사업을 추진해 차세대 원전산업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역 뿌리산업인 자동차제조업이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와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등 기술 지원 기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