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가 진행한 ‘2026년 보훈테마 활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26년 청소년 호국보훈축제 ‘그날의 청소년, 오늘의 청소년이 잇다’로, 청소년들이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보훈 활동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를 중심으로 ▲축제 콘셉트 기획 ▲체험부스 운영 ▲보훈 주제 공연 및 영상 콘텐츠 제작 ▲평화 메시지 캠페인 등을 직접 실행하며 활동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기획력과 협업 능력은 물론, 공공성에 대한 책임 의식을 함께 기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학교 및 보훈 유관기관과 연계한 복합 문화형 축제로 추진된다. 청소년의 활동을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확장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황영희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보훈의 가치는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실천하고 연결할 때 확산된다”며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축제가 참여 기반 보훈 문화의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체육회 읍면동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6일 포마레웨딩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남구청장을 비롯해 포항시체육회장, 시·도의원, 읍면동 체육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협의회 기존 회장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회장단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그동안 7~9대 읍면동협의회를 이끌어 온 이동율 회장과 배수찬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이임하고, 김양욱 회장과 이준희 사무국장을 포함한 11명의 신임 회장단이 10대 운영진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정정득 남구청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애정과 헌신을 보여주신 이동율 회장님을 비롯한 이임 회장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임 김양욱 회장님을 중심으로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건강한 지역 공동체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한 포항시체육회장은 “읍면동 체육회는 생활체육 현장의 중심에서 시민 건강 증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아이누리센터는 이달부터 ‘아픈아이돌봄센터’를 개소하고, 갑작스러운 아동 질병이나 보호자 부재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직장맘&아픈아이 SOS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픈 아이가 가정이나 학교 밖에서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에서는 ▲혼자 있는 아동을 위한 일시 돌봄 및 등·하굣길 동행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진료 후 센터에서 돌봄을 제공하는 병상 돌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연 ‘아픈아이돌봄센터’는 48개월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병원 진료 후 보호자 도착 전까지 센터 내 개별 병상 공간에서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 간호사가 상주해 아동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응급 상황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안전성을 높였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포항시아이누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증빙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김신 복지국장은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지난 6일 관광택시 운행종사자와 관광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관광 현장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광객을 최접점에서 맞이하는 관광종사자의 친절 마인드를 제고하고,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해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신규 관광택시 운행종사자 4명을 추가 선발함에 따라 기존 종사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통합 교육을 운영해 관광 현장 전반의 서비스 품질과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관광종사자의 역할 이해와 친절 응대 매뉴얼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상황별 응대 요령과 현장 소통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 포항 12경을 비롯한 주요 관광자원과 지역 축제, 드라마 촬영지 등 최신 관광 콘텐츠를 반영한 스토리텔링 중심의 해설 교육을 실시해 정보 전달력을 강화했다. 이어 오는 10일에는 이론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의 심화 답사가 진행된다. 종사자들은 호미곶,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스페이스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등 남·북구 주요 관광 거점을 직접 방문해 이동 동선과 소요 시간을 점검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 해설 실습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지난 7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2026년 드림스타트 학습·정서멘토링 윈윈(WIN-WIN) 프로젝트’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윈윈(WIN-WIN) 프로젝트’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학습 격차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1대1 맞춤형 멘토링 사업으로, 지역 내 한동글로벌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기초학습 능력 향상은 물론 정서적 지지도 병행한다. 한동글로벌학교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참여 아동들의 학습 수준 진단 후 1대1 멘토-멘티 매칭이 이뤄졌으며, 멘토인 고등학생의 재능기부로 멘티인 대상아동의 맞춤형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방학 기간을 제외한 주 1회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주말 시간을 활용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7명을 대상으로 자기관리 습관 형성과 학습 지속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미화 교육청소년과장은 “학습과 정서를 지원하는 맞춤형 멘토링이 취약계층 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는 지난 7일 ‘2026년 해양스포츠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영일만 천혜의 해양 자원을 활용한 본격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1월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요 교육 종목은 딩기요트, 윈드서핑, 서핑, 패들보드(SUP) 등으로 구성됐으며,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지난해 포항 해양스포츠아카데미는 학교 단체 참여와 성인 동호인의 증가에 힘입어 누적 체험 인원 4,300여 명을 돌파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교육의 질을 대폭 높여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 체험을 넘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수상인명구조요원 교육, 서핑·윈드서핑 지도자 과정은 물론, 크루즈요트 조종면허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전문 해양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이흥섭 해양산업과장은 “해양스포츠아카데미를 통해 포항이 ‘보는 바다’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재)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지난 6일 첨단해양R&D센터에서 포항시 공무원, 마이스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포항, 도시전략으로서의 관광·마이스’를 주제로 한 MICE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강다은 사무총장을 초청해, 관광과 MICE를 결합한 관점에서 포항의 미래 도시 전략과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다은 사무총장은 강연에서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해법으로 관광·마이스 산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전시컨벤션이 단순한 행사를 넘어 도시를 변화시키고 브랜딩하는 정책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TPO 회원 도시들의 사례를 공유하며 전시·컨벤션 산업이 도시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했다. 이어 국제기구에 대한 이해와 협력 방안, 컨벤션 유치 및 성공 개최를 위한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포항의 브랜딩 강화 및 관광 마이스 도시 전략을 제시했다. 한편, 2027년 개관을 앞둔 POEX는 국제회의 및 전시 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철강·이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대표 주거복지 정책 ‘포항형 천원주택’의 2026년 예비입주자 모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현장 접수 결과, 100호 모집에 총 1,055건이 접수돼 10.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모집에는 포항 지역 청년은 물론 포항으로의 전입을 희망하는 타 지역 거주자 110세대가 몰리며 전국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유형별로는 청년주택 80호 모집에 1,009건이 접수돼 12.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신혼부부 주택 20호에는 46건이 신청해 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올해는 신청 문턱을 대폭 낮춘 점이 주효했다. 부모 소득이 아닌 청년 본인의 소득과 재산만을 기준으로 선정하도록 요건을 완화하면서, 지난해보다 신청자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포항형 천원주택’은 하루 1천 원, 월 3만 원의 파격적인 임대료로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정책으로,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인구 유입을 동시에 도모하는 포항시의 핵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칠곡군은 지난 5일 노인복지관(어르신의 전당)에서 '2026년도 제23기 어르신문화대학'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문화대학 수강생 등 15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문화대학은 ▲트롯가요 교실, ▲아코디언, ▲하모니카, ▲숟가락 난타 ▲신바람 택견, ▲비타민 체조, ▲한궁교실 등 1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277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오는 12월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2009년에 시작된 어르신문화대학은 올해로 18년째를 맞았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교양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배움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배움을 실천하는 어르신들이 바로 우리지역의 봄이다’라며 ‘앞으로도 배움의 열정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소중한 공간속에서 행복한 노후를 설계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칠곡군은 3월 5일 평생학습관 컴퓨터실에서 관내 성인문해강사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성인문해강사 AI·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 정부의 평생교육 정책 방향인 AI·디지털 문해력 확대에 맞춰,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문해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디지털 교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AI콘텐츠 전문가 남시언 강사가 맡아 생성형 AI 기본 이해를 비롯해 문해수업 적용을 위한 현장 활용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초 읽기·쓰기 수업에 스마트폰과 AI 도구를 접목한 사례를 공유해 강사들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수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은 기존 문해교육을 넘어 디지털 환경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생활 문해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참여 강사 A씨는 “AI를 직접 활용해 보며 수업 적용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 문해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올해 관내 20개 마을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과정에 AI·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