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경북도교육청, 신라공고, 지역 기업·대학 등과 함께 ‘AI 미래 모빌리티 협약형 특성화고’ 지·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에 대응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경주 황룡원에서 열렸으며 주낙영 경주시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한보승 신라공업고등학교장을 비롯해 에코플라스틱(주), 발레오 등 50여 개 협약 기업 관계자와 동국대 WISE캠퍼스, 위덕대 등 지역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육부 공모 사업인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와 교육청, 기업, 대학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특성화고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될 경우 특별교부금 등 재정 지원과 함께 교육과정 편성 및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자율성이 확대된다. 올해는 전국에서 10개교 이내가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 학교에는 5년간 35억 원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성주군은 지역 대중교통의 질적 도약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농어촌버스에 전기저상버스 3대를 최초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전기저상버스 3대는 최신 전기버스 모델로, 저상형 구조를 적용해 휠체어·유모차 이용자,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가 획기적으로 편리해졌다. 특히 기존 디젤 차량 대비 소음·진동이 적어 쾌적한 실내 환경 제공 등의 장점을 동시에 갖춰 주민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국비(환경부·국토부 전기버스 보조금)과 도비, 군비 등을 매칭하여 총사업비 약 6억7천여만원을 투입했으며, 차량가액은 1대당 약 3억8천만원 수준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전기저상버스를 최초로 도입함으로써 교통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를 높였으며 앞으로도 신규차량을 확대하여 ‘누구나 편안한 교통복지 성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이미 2021년부터 전국 최초 지자체 직영 전기마을버스 ‘성주야 별을타’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전체 배차시간 조정으로 인해 금수강산면 방향 막차가 19:10으로 30분 앞당겨진다. 농어촌버스나 전기마을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서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성주군 초등학생 사교육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1인/월 10만원/년 최대 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3월부터 11월까지 학원·교습소 등에서 수업을 수강한 후(온라인 수강, 학습지 포함) 7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장학회 및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원이 제외되는 경우는 무허가·무등록 학원 등에서 수강한 경우, 지원기간 중 관외로 전출한 경우, 4개월분 수강료를 일괄 결제한 경우, 신청서류가 미비한 경우 등이며, 신청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별고을장학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별고을 장학회는 지방 인구소멸 위기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기간을 3월부터 시작해 더 많은 학생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저출생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사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2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 달성을 목표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과 컨설팅을 열었다. 교육은 지난 2025년 처음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을 달성했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꾸준한 실적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하는 각 부서 담당자들은 우선구매제도의 중요성과 구매 절차 등을 배우고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확대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연간 총 구매액의 1.1%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2025년 고창군은 이러한 법정 기준을 넘어, 전년도 총 구매액 대비 1.13%에 해당하는 약 8억4천만원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하여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고창군이 최초로 우선구매율을 달성한 것은 모두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모인 결과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아 2026년에도 목표를 꼭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창군은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고창군이 출산가정을 방문해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12일 첫째 아이를 출산한 고창읍의 한 가정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모유저장팩, 수유패드, 이불 등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 출산 축하 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고창읍주민행복센터에서도 출산가정을 축하하기 위해 이불과 두유, 쌀(10㎏)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출산가정을 격려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은 ▲출산축하금(300~2000만원) ▲첫만남이용권(200~300만원) ▲산후조리비 200만원 ▲산후건강관리 쿠폰(20만원)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안심+119 구급서비스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새 생명의 탄생은 한 가정뿐 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고창군 파크골프협회(회장 박현규)가 지난 12일 고창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규 파크골프협회 회장은 “파크골프가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탱하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은 것처럼, 우리의 나눔 역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의 일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봄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지만 동시에 취약계층에게는 여전히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수는 “계절의 변화에 맞춰 이웃들의 마음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기부자분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관내 소외계층이 희망찬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난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산업안전보건법'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이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동기 부군수를 포함해 노·사 양측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 산업재해 발생 현황 보고 ▲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추진 경과 보고 ▲ 2026년도 위험성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청도군은 위험성평가와 작업환경측정을 통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김동기 부군수는 “산업안전보건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6년에도 위험성평가와 작업환경측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근로자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고령군은 3월 16일부터 카드형 상품권 ‘고령사랑카드’의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하고 발행에 나선다. 이는 2020년 고령사랑카드 발행을 시작한 이후 첫 디자인 변경으로, 고령군 브랜드 슬로건인 '가야가 빚은 고령'로고를 전면에 배치하여 가야로 인해 만들어지고 이루어진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소비 진작을 도모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순환의 시작을 목표로 한다. 또한, 기존 농협, 새마을금고 이외에도 관내 우체국(덕곡면 제외)까지 신규로 카드 발급기관을 확대하여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새 디자인의 고령사랑카드를 통해 우리군의 역사적 자부심을 일상에서 공유하고, 착한소비가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를,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사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고령군은 12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고령군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의체는 2026년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의료·요양·돌봄·주거·보건 분야의 지역 자원을 연계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고령군 통합지원협의체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주민복지과장,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등 당연직 위원과 의료기관관계자 및 지역사회 전문가 등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안) 보고와 심의, 기관 간 협력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고령군의 지역 특성과 돌봄 수요를 반영한 통합돌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지역 내 의료·복지 자원 간 연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통합돌봄은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고령군은 3월 12일 10시 동고령농협 마늘기계화협의체 주관으로 개진면 부리 마늘 포장 일원에서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을 통해 도입을 위한 마늘 파종기의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고령군은 마늘 주산지로서 농림축산식품부의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을 통해 올해 총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구성된 4개 기계화 협의체에 마늘 기계화 재배에 필요한 농기계를 구입·임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마늘 파종기 시연이 진행됐으며, 협의체 소속 농가 등 약 50명이 참석하여 기계의 성능과 작업 효율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파종 작업의 기계화를 통해 노동력 절감과 작업 효율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고령농협 관계자는 “밭작물 공동경영체로서 행정과 협력하여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마늘 재배 기계화와 기술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밭작물 기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마늘·양파 주산지로서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