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어선 안전사고와 어선원 피해 근절을 위해 4월 6일부터 4월 15일까지 8일간‘2026년도 어업인 안전조업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수협중앙회 울진어선안전조업국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역 어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사고 예방을 목표로 마련됐다.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라 어선의 소유자와 종사자는 울진어선안전조 업국에서 실시하는 어선안전조업교육(연 1회, 4시간 이내)을 이수 해야한다. 올해 울진군 어업인 안전 조업 교육은 8일간 27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울진죽변수협과 오산지점에서 161명, 울진어선안전조업국 상설교육장에서 118명이 각각 교육을 받는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강사로부터 안전조업 문화확산을 위한 제도와 정책과 ▲구명조끼 착용 철저 ▲조업 안전정보 상시청취 독려 ▲어선 안전 운항 및 안전 행동 요령 ▲생존 비법 등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사고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지만 이를 예방하기 위한 준비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며“매년 실시하는 어업인 안전조업 교육을 통해 어업인 안전의식을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동해안 관광의 방식이 바뀌고 있다. 과거처럼 여러 곳을 빠르게 둘러보는‘소비형 여행’이 아니라, 한 지역에 오래 머물며 경험을 축적하는‘체류형 여행’이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변화의 중심에 경북 울진군이 있다.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림, 그리고 온천까지 한 지역 안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울진은 최근 동해선 철도 개통으로 접근성까지 확보하며 체류형 관광지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이제 울진은 단순한 해변 관광지가 아니다.‘머무는 여행’을 완성하는 구조를 갖춘 곳이다. 바다를‘보는 곳’에서‘걷는 곳’으로, 죽변이 여는 여행의 시작 울진 여행은 자연스럽게 죽변면에서 시작된다. 이곳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동해를 경험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공간이다. 죽변등대공원 해안 산책로는 절벽 위를 따라 조성돼 바다를 ‘바라보는’ 시선을 넘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파도와 바람, 절벽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여행의 시작부터 감성을 끌어올린다. 인근 하트해변은 자연이 만든 독특한 해안선으로 유명하다. 위에서 내려다볼 때 완성되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618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이번 공모사업 신청 단계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사업은 경산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중심으로 관내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산업안전 관리 실태조사 △경산형 안심-온(safe-on) 패키지 사업 △중대재해 Zero 캠페인 △안전 실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노사민정 협력을 기반으로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쓸 방침이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노사민정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갈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지역 고용·노동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노동법률상담소 운영, 외국인 근로자 상담소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도시공사는 13일, 자원안보위기 ‘원유 경계단계’ 경보 발령에 따라 에너지 절약과 차량 운행 감소를 유도하기 위한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홍보 및 계도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승용차 5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공영주차장 이용을 제한하는 제도로, 차량 운행을 분산시켜 에너지 절감과 주차장 혼잡 완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번 캠페인은 4월 24일까지 2주간 출근시간대를 중심으로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간에 맞춰 진행되며, 승용차 5부제 적용 대상 주차장인 금오천, 각산, 구평, 산동 우항공원 공영주차장의 주요 출입구에서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직원들은 홍보띠를 착용하고 주차장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 시행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펼친다. 또한, 안내문 배부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계도 활동을 병행하여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 임산부, 유아 동승 차량 등 승용차 5부제 적용 제외 대상 차량에 대해서는 관련 비표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과학고등학교(교장 전용희)는 10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421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32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화학 분야 금상(김해강·박재현·서규현), 동상(조은우·정민혁·박은규), 환경·식품·위생 분야 동상(박태이·박은규·이승환·조규빈), 장려상(박태이·김승우·임윤아·강민경) 총 4개 팀이 수상하고, 2년 연속 최다논문 제출 특별상(지도교사 이황기)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으로 마련됐다. 경산과학고 김해강 학생은 "배움을 통해 얻은 성과를 혼자 간직하기보다 함께 나누는 것이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기탁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산과학고 전용희 교장은 “이번 기탁은 학생들이 배움을 사회와 연결해 실천한 사례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학생들이 이룬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모습이 매우 의미 있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13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입구에서 출근길 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및 공영주차장 5부제’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중동 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으로 정부가 자원안보위기 ‘원유 경계’ 단계를 발령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발맞춰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현장 중심 홍보에 나섰다. 현재 구미시는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시행 중이다. 공공기관 직원은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홀수·짝수제를 적용받아 해당 날짜에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민간 부문에는 청사 주차장을 이용하는 민원 차량과 유료 공영주차장 이용 차량을 대상으로 5부제가 적용된다. 다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관광지 인근 등은 제외하고, 금오천·원평구획가로·구평동·산동 우항공원·각산 등 5개 공영주차장에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야 이 위기를 넘길 수 있는 만큼, 차량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 노점상인연합회(회장 이태호)가 13일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노점상인연합회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00년 발족한 단체로, 현재 약 2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 단체는 지난 2019년부터 8년째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탁액은 3천195만9천원에 달한다. 경기 침체와 어려운 영업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그동안 연합회는 장학금 기탁 외에도 지역 행사 참여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호 회장은 “지역 발전은 학생들의 성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장학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8년째 변함없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노점상인연합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9일 감문국이야기나라에서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감문역사문화전시관 3층 전시실(진창현 바이올린존)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자위소방대원을 중심으로 화재 전파, 초기 진화, 대피 유도, 인명 구조 순으로 실시됐으며,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이 실제 화재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시관 특성상 고가치 유물을 보관·전시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신속하고 안전한 유물 이송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인명구조와 초기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도 이어졌다. 교육 내용은 ABC 분말소화기, 이산화탄소소화기, 할로겐화합물소화기 등 소화기 종류별 특징과 작동 요령, 구조대 사용법 등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특히 인명 구조 분야에서는 영유아와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 지원사업’ 시상식 및 성과 워크숍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과 3년 연속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지역관광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 각지의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사업 운영 성과와 지역 관광 활성화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영덕 DMO는 3개 분과 132명의 주민이 주체가 되어 관광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영덕 DMO는 그간 영덕만의 고유한 자산을 활용해 다양한 히트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산불 피해 지역의 회복을 기원하는 “대게좋은체험 PART2-리부트 프로그램(진달래심기 행사)” ▲영덕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대게좋은생활 PART2- 워킹데이 3개 테마 프로그램 운영”(농촌· 바다·기록) ▲영덕 체험 관광 품질 개선 및 지역 특산물 소재를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 “대게멋진 브랜딩 ”등의 사업을 통해 타지역과는 차별화된 영덕 고유 자원을 활용한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지난 9일 영덕돌봄사업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사회의 심리적 안전망을 한층 촘촘하게 구축하게 된다. 이에 △정신 건강검진 및 교육 제공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력은 지난해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이후 여전히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을회관과 임시주택 등을 방문해 현장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노년층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맞춤형 지원과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마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동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관리가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기관이 힘을 합쳐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