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1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빈집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고령화와 인구 감소의 여파로 농촌 지역 내 빈집이 급증하면서, 건축물 붕괴 위험과 범죄 발생 우려, 도시 미관 저해 등 문제가 지역의 주요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예천군은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실질적으로 확보하고 지역 경관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체계적인 빈집 실태 조사와 함께 실효성 있는 정비 계획을 수립해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아 방치된 노후 빈집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건축물의 철거는 물론 빈집 관리 안전표지 설치와 주변 환경 정비까지 추진된다. 특히 빈집 소유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정비 비용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사업 추진 전 충분한 사전 안내와 협의를 통해 사유 재산권 침해 등 갈등 요소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해당 건축물이 소재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건축물 소유자뿐만 아니라 소유자 동의를 얻어 상속권자도 신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스마트농업 기반 확충과 전략 소득작목 육성, 농업인 교육 및 농작업 안전 지원 등을 중심으로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2026년 주요 사업에 총 63억 원을 투입해 농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 특화단지 조성사업, ▲지역 전략 소득작목 육성 사업을 본격화하고, ▲치유농업과 농산물 가공 교육, ▲유통·마케팅 지원, ▲청년·신규농업인 및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참외·수박 촉성재배 스마트 특화단지 조성(11억 원), ▲고품질 생력 사과 신품종 생산·유통 기반 조성(10억 원), ▲농가 주도 실용형 꿀벌육종 기술개발 기반 조성 사업(2억 원)을 통해 작목별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한 ‘논 타작물 이모작 혁신벨트’를 조성해 녹두·보리 이모작 단지(20억 원)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생산·유통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농업인 교육과 현장 지원을 지속 추진해 농업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농작업 안전 실천 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병행해 안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15일 경상북도 어업기술원에서 시군, 수협, 어업인 단체, 어촌지도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업 대전환 추진과 해양관광을 통한 연안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립한 ‘2026년 해양수산분야 중점 추진 전략’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을 가졌다. 경북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어종 변화, 고수온 피해, 어업 인구 급감에 따른 어촌 소멸 위기 등 복합적이고 구조적인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해양수산의 지속가능성 확보가 요원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도는 해양수산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통계분석, 전문가 의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2026년 분야별 중점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우선, 어선어업 분야에서는 선진 어업 제도 도입과 함께 폐어구 회수시설 설치, 어구 실명제 강화 등 어구 관리 제도의 정착에 속도를 내고, 어가 안정과 수산자원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총허용어획량(TAC) 제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양식어업 분야는 노후화한 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는 한편, 스마트양식 기반의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세계시장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1월 15일 육군 제3260부대 4대대, 의성군 가족센터와 각각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서관에서는 각 기관에 순회문고, 견학, 특강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 장병들에게는 자기 계발과 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 가족들에게는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문화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상호 연계를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 추진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향후 정기적인 협의와 정보 공유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 할 계획이다. 이미경 관장은 “지역 군 장병과 다문화 가족들이 독서를 매개로 성장하고 소통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청소년운영위원회 ‘미지수’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근거한 법정 기구로, 청소년의 의견을 문화의 집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포항시 내에 주소지를 둔 중·고등학생으로 총 2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청소년위원들은 정기회의,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의견 제안, 청소년 참여활동 기획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직접 지역 청소년 정책과 시설 운영에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 참여와 권리에 관심 있는 많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하는 미식창의도시 실현을 위해 위생단체와 지역 상권 관계자들과 위생협의체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15일 포항시 위생교육회관에서 박재민 환경국장을 비롯해 식품·공중위생 관련 단체장과 지역 4개 특화거리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식창의도시 포항’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소통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식품·외식 산업 분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포항시 식품산업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지역 위생 현안에 대해 민관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내용은 ▲2026년 식품산업 정책 로드맵 ▲미식창의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전략 ▲푸드테크 산업 육성 방안 등이다. 이와 함께 외식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원방안과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민간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포항시는 그동안 미식 환경 혁신과 식품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를 목표로 ▲외식업 경영 지원체계 구축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조성 ▲글로벌 창의 미식도시 포항 브랜드화 ▲포항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전통시장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효율적인 주차 안내를 위해 죽도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의 명칭 단일화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그동안 죽도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5개소는 ‘죽도어시장’, ‘칠성천’, ‘오거리’ 등 위치별로 각기 다른 명칭을 사용해 왔다. 이로 인해 죽도시장과의 연관성을 찾기 힘들고 통일성이 부족해 주차장 이용 및 홍보 안내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명칭 개편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명칭 변경은 상가번영회와의 긴밀한 협의는 물론 시민 투표 결과를 적극 반영해 결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명칭 변경 현황을 살펴보면 ▲죽도어시장 공영주차장은 ‘죽도시장 제1공영주차장’ ▲칠성천 공영주차장은 ‘죽도시장 제2공영주차장’ ▲죽도시장 공영주차장은 ‘죽도시장 제3공영주차장’ ▲오거리 공영주차장은 ‘죽도시장 제4공영주차장’ ▲송도동빈내항 공영주차장은 ‘죽도시장 제5공영주차장’으로 각각 새 이름을 얻었다. 시는 명칭 변경에 따른 이용객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25년 12월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 출신인 김용주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 당선자가 15일 고향 포항을 방문해 이강덕 포항시장을 면담하고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 기계면 출신인 김용주 회장은 기계중학교와 대구농업고등학교, 포항대학교를 졸업한 후 식품의약신문, 대한환경일보 상임회장을 역임중이다. 이날 김 당선자는 포항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만나 수도권에서 거주하는 대구·경북 출향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홍보, 인적·물적 교류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용주 당선자는 “고향 포항은 늘 마음의 중심”이라며 “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으로서 출향인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포항과 대구·경북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 역시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향우들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구경북시도민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포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1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항 마이스(MICE) 앰버서더 위촉식’을 처음으로 개최해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를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번 위촉식은 포항시가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마이스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재철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과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포항 마이스 앰버서더로 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올해 1월부터 2028년 1월까지 2년 간이다. 위촉식에서는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과 함께 기념촬영 및 오찬이 진행됐다. 특히 위촉 대상자들은 포항시의 국제회의 유치 전략과 주요 활동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마이스 앰버서더’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재철 이사장은 외교·기후·국제협력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인사로, 국제회의 및 포럼 연계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박일준 상근부회장은 산업·경제·기후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 연계형 마이스 콘텐츠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들은 앞으로 세계녹색성장포럼(WGG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15일 (사)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1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제서 협의회장(코아시스템 대표)을 비롯해 임원진, 회원사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뜻을 함께했다. 성금 전달식 이후에는 경기침체로 인해 겪는 기업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과의 상생 동행을 위한 협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심도 있게 가졌다. 앞서 협의회는 지난해 4월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업의 경영 여건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신년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하고 귀한 마음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