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사)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8일 오전,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2026 예천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 20여 명을 대상으로 연간 활동 계획 공유 및 재난 심리 회복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연간 주요 활동 계획과 단체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재난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원봉사자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 권오열 박사의 전문 교육을 받았다. 권 박사는 ‘재난 피해와 심리 회복의 이해’를 주제로 ▲재난의 유형과 특성 ▲트라우마 및 스트레스 반응 이해 ▲현장에서의 자원봉사자 역할과 심리적 지지 방법 등을 강의했다. 특히 자원봉사자 스스로의 회복과 대상자 지원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종현 센터장은 “재난 현장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은 물리적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까지 포함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봉사단의 전문성을 높여 지역사회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재난지킴이 봉사단을 중심으로 재난 재해 예방·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27일부터 시작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지급과 관련하여 부정 유통 및 불법 거래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개인 간 거래를 통한 현금화 ▲가맹점의 허위 결제 및 실제 거래금액 초과 수취·환전 ▲명의도용 등이며, 이상 거래에 대해서는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을 통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부정 유통 적발 시 사용자나 가맹점 모두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된다. 사용자가 지원금을 현금화할 경우, 지원금 반환 및 제재부가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가맹점의 허위 결제 및 명의도용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명의를 빌려준 가맹점도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경산사랑카드 가맹점이 부정 유통에 가담한 경우 가맹점 등록이 취소되거나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시는 ‘부정 유통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시민 제보를 수시로 접수하고, 온라인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세무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원금을 사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 자인면 울옥리 신호철 농가는 27일 자인면 원당들 일원 6ha에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날 모내기한 벼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해담벼’ 품종으로, 밥맛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추석 전 출하 예정으로 높은 소득이 기대된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경산시 전체 모내기는 6월 초까지 이어질 것이며, 전년 가을 고온 및 잦은 강우로 인해 볍씨 발아 지연 문제가 예상됨에 따라 침종 기간 연장, 여분 종자량 확보 등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주원 경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경산시에서는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육묘상처리제와 육묘용 상토 등을 지원하고 고령화 시대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벼농사용 대형 농기계 및 생력화 장비도 지원하고 있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지원과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4월 28일부터 양질의 조사료 공급으로 농가 경영난 해소 및 고품질 한우 생산을 통한 축산농가 수익 증대를 위하여 관내 소 사육 농가 664호를 대상으로'2026년도 상반기 축산농가 건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전국한우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이원천) 주관으로 총사업비 10억 원, 2,126톤 규모의 건초(버뮤다그라스)를 공급하는 이번 건초 지원사업은 조사료 운송 여건과 수급 상황을 고려해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남산면 소재 한국산업연수원에서 자인, 용성, 남산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1차 공급을 실시하고, 5월 중 그 외 지역 농가들에 2차 공급(일정 미정)으로 상반기 사업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축산농가 건초 지원사업은 국제분쟁에 따른 조사료 수급 불안 및 곡물 가격 상승뿐만 아니라 환율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난을 해소하고자 경산시가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년 사업 규모 확대뿐만 아니라 공급량 또한 도내 시군 중 가장 많아 지역 축산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경산시는“국제 곡물 가격과 환율 상승세가 장기화되면서 총생산비 중 절반을 차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라오스 계절근로자 33명을 유치해 투입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에 모집된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27일 입국해 마약 검사, 기초 교육 이수, 금융기관 계좌 개설 등의 절차를 마친 뒤 지역 농가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영덕군은 외국인 근로자들 머물 숙소가 기준치에 부합하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 지원 창구를 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정착과 근로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근로 현장을 방문해 근로 환경을 관리하고, 농가를 대상으로 인권과 안전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는 등 제도 운용을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영조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인력 부족으로 시름하는 우리 농가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정책”이라며,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공정한 근로 환경을 조성해 영덕 농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이 어촌의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고령화된 어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녀·해남 양성’이라는 도전적인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는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프리다이빙협회와 협력해 추진하는 ‘동해안 해녀·해남 복원 사업’의 1기 교육을 오는 5월 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 창업과 해양 관광을 융합한 ‘어촌공동체 재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지며, 배출된 교육생들은 내년까지 성수기 미역채취 등 실제 어촌 현장에 투입돼 어촌계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동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영덕군은 이번 1기를 포함해 내년 상반기까지 총 3회에 걸쳐 교육을 지속 운영해 해양 문화의 명맥을 잇는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1기 교육 과정은 25명 모집에 8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려 사라져가는 어촌 전통 직업에 대한 청년층과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1기 교육생들은 오는 5월 31일까지 매 주말 총 70시간 동안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군위군은 관내 초·중학생의 영어 능력 향상과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1:1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1기 수강생을 4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화상영어’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 화상 수업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영어 학습을 제공한다. 수업은 주 60분으로 운영되며, 높은 교육 만족도로 많은 참여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군위군은 2026년부터는 기존 연간 3기 운영에서 4기 운영으로 확대하고, 기존 초등학생 대상에서 중학생 대상까지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확대 운영은 학생들의 지속적인 영어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고, 사교육비 부담 감소와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대구광역시 편입 후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중요한 교육 지원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건축 자재 수급 지연과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짐에 따라 공공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주요 해상 물류 경로가 우회되거나 지연되면서 석유화학 기반 자재인 방수재, 단열재 등 건축 현장 핵심 자재의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시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공공건축공사의 공정 차질을 최소화하고 시공사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강화한다. 우선 자재 수급 지연이 객관적으로 확인되는 경우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공사 기간 연장과 과업 변경을 적극 검토한다. 시공사 책임이 아닌 사유로 인정될 경우 공기 연장을 승인해 지체상금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원활한 자재 확보를 위해 선금 지급 범위 내 추가 지급을 검토하고, 기성검사를 수시로 실시해 공사대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한다. 특정 수입 자재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에는 설계 품질과 안전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동등 성능 이상의 대체 자재 사용을 신속히 승인해 공사 중단을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영양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영양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대규모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역 대표 축제인‘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등 유동 인구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행사의 안전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 안전관리계획(안),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안전관리계획(안)을 포함하여 총 3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위원들은 대규모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 예방 대책, 행사장 안전요원 배치 적정성, 비상 상황 시 긴급 대응 체계 및 응급 의료 지원 대책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지역 최대 행사인 영양산나물축제와 관련하여, 관광객 이동 동선 확보와 가스·전기 시설물 안전 점검, 그리고 식중독 예방 등 위생 관리 대책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은 이번 심의에서 도출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북 영양군은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 기간 중 자연 속에서 산나물을 직접 채취하며 봄을 체험할 수 있는 ‘산나물채취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월산 일원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자생하는 산나물을 직접 채취하는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영양의 대표 산림 자원인 일월산은 두릅과 곰취, 어수리 등 다양한 산나물이 자생하는 지역으로, 자연 그대로의 산나물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체험은 사전 집결 후 이동과 안전 교육을 거쳐 진행되며, 참가자는 전문 안내 인력의 설명을 통해 산나물의 종류와 채취 방법 등을 배우고 실제 채취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체험을 통해 산나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체험행사는 단순한 채취 활동을 넘어 자연과 교감하는 경험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산림 속에서 직접 산나물을 채취하고 체험하는 과정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자연 체험을 원하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