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매각 및 대부가 가능한 유휴 공유재산을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 방식을 전면 개편했다. 그동안 매각·대부가 가능한 유휴 공유재산 정보는 대구시 홈페이지 내 여러 단계의 메뉴를 거쳐야 확인할 수 있어 접근성이 낮고, 단순 목록 형태로 제공돼 시민들이 재산의 위치와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대구시는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유휴 공유재산 정보를 전면 배치하고, 위치기반 지도를 활용한 정보 제공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재산의 위치를 지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사진과 함께 면적, 공시지가, 주소 등 상세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하단 ‘대구시 운영서비스’에서 ‘대구시 유휴재산’ 메뉴를 클릭하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이번 공개 방식 개선을 통해 시민과 기업의 공유재산 활용 기회를 확대하고, 유휴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중곤 대구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17일 오전 10시 30분,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지역주력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미래 전환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구·경북 지역주력산업 협업 프로젝트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하반기 지역주력산업 개편(중소벤처기업부)을 앞두고 모빌리티 분야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경북도 및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해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대구시, 경북도, 지역 기업인 및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 대응 대구·경북 모빌리티 산업구조 전환 전략 발제 ▲대구·경북 미래차 모빌리티 협업 프로젝트 발표 ▲지역 중소기업의 미래차 전환 전략 및 협업 생태계 구축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발제에 나선 김봉섭 지능형자동차부품연구원 실장은 “SDV 전환으로 모빌리티 산업구조가 부품 중심 경쟁에서 통합 플랫폼 경쟁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대구의 전장·구동 기술과 경북의 차체·소재 제조 기반을 연계한 초광역 협력을 통해 ‘SDV 기반 미래 모빌리티 통합 산업생태계 구축’의 필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 학생문화센터는 지난 3월 14일 대구학생문화센터(구,파호초) 강당에서 음악 영재 24명, 미술 영재 24명과 학부모 및 교수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대구예술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엄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뽑힌 대구의 미래 예술 인재 48명이 서로를 격려하며 예술적 성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관장 및 운영진 소개, ▲교수진 소개, ▲영재 학생 소개, ▲교육과정 세부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생과 학부모는 교육과정과 운영 방향을 이해하고 교수진과의 첫 만남을 통해 신뢰와 기대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예술영재교육원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창의·심화(일반/전문)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 영재들은 시창·청음, 악곡 분석, 음악 이론, 개인 레슨, 마스터 클래스 등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연주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한다. 미술 영재들은 평면, 입체, 디자인, 매체 융합 등 폭넓은 분야를 경험하며 창의성과 표현력을 확장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느린 학습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손잡고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대구북구가족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들이 참여하는 대응 투자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학교 안팎을 잇는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단순히 학생에 대한 학습 지원에 그치지 않고 가정의 심리적 지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학부모와 가족 전체로 확대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대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느린 학습자 21명을 대상으로 ‘마음 키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명씩 3개 그룹으로 나눠 활동을 진행하며, 시간 관리·위생 등 자기 관리 기술, 의사 표현·일상 상황 대처 등 사회성 향상을 다룬다. 아울러 학부모를 대상으로 느린 학습자에 대한 이해, 자녀 특성을 고려한 가족 간 의사소통 방법을 주제로 부모 교육을 연 2회를 실시한다.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은 느린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미래교육 환경 조성과 학생중심 학습공간 구축을 위해 올해 128개교를 대상으로‘영역단위 공간혁신사업’을 추진한다. ‘영역단위 공간혁신사업’이란 도서관‧복도‧유휴교실 등 학교 안의 특정구역(영역)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새롭게 디자인하여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매년 약 150억 원 정도 투입되어 학교 내 유휴공간 또는 기존 시설을 토론·협력·융합 학습이 가능한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조성해 왔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간혁신 전문가(건축사)가 공간기획을 지원하며, 학생들은 자신이 생활하고 학습할 공간을 직접 고민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내가 다닐 학교 공간은 우리가 함께 만든다’는 인식을 형성하고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은 학교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학교별 공간 활용 계획, 교육과정 연계성, 학생 참여 및 사용자 중심 설계, 지속가능한 공간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했으며, 선정된 학교에는 교실·복도·유휴공간 등을 통합적으로 재구성하는 공간혁신 사업비가 지원된다.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지원 중심 정책’을 강화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기존 교육활동 보호 정책 중 학교 현장에서 체감도가 낮은 분야를 찾아 교원이 실제 상황에서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다품 긴급 법률 지원 ▲교권 AI(인공지능) 챗봇 ‘지켜주Ssam(지켜주쌤)’ 운영 ▲모든 학교 대상 ‘다:행복한 소통·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 3가지 핵심 변경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추진한다. ▶다품 긴급 법률 지원 시스템 운영 먼저‘다품 긴급 법률 지원’을 통해 교원이 법적 분쟁 상황에 직면했을 때 신속하게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사안이 발생하면 교원은 심리적 혼란과 불안을 경험하는데 이때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변호사와 교원을 즉시 매칭하고 긴급 법률 상담을 제공하여 교원의 심리적 부담감을 줄인다. 또한 긴급 법률 상담 후 공제회와 연계한 법률 지원까지 이어질 수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13일 오전 10시,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를 개최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1월 시장 권한대행을 유치단장으로 격상해 운영 중인 ‘유치추진단’의 거버넌스 체계를 점검하고, 그동안의 추진 현황과 함께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 보강 및 공모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대구시는 지난 2014년부터 대구시치과의사회와 협력해 홍보 활동, 유치 타당성 연구용역, 전문가 포럼 개최, 중앙부처 및 정치권 설득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대통령이 주재한 대구 타운홀미팅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연구원 설립 공모 추진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대구의 유치 활동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대구는 산업적 측면에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치과산업 거점도시다. 관련 기업은 42개 사로 서울·경기에 이어 전국 3위 규모이며, 생산액(4,338억 원)과 부가가치액(3,013억 원)은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다. &nb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가 주관하는 ‘新청해진 대학사업’ 공모에 지역 전문대학인 영남이공대학교와 영진전문대학교가 최종 선정돼 총 12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해진 대학사업’은 대학이 중심이 돼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외국어 교육, 직무교육, 해외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글로벌 취업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부터 추진되는 ‘新청해진 대학사업’은 기존의 교육 위주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직무·산업 중심의 ‘해외취업 연계형’으로 개편돼 글로벌 기업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취업 성과 창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총 9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전문대학은 3개교다. 대구는 이 중 2개교(영남이공대·영진전문대)를 차지하며 지역 전문대학의 글로벌 취업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선정된 두 대학은 향후 4년간 총 1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해외산업 수요 맞춤형 직무교육 ▲전문 외국어 교육 ▲해외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우수 농축특산물 품질인증 상표인 ‘D마크’ 사용 신청을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생산자의 사업장 소재지 구·군에서 접수한다. ‘명품 D마크’는 대구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축특산물의 품질을 대구광역시장이 인증하는 공동상표다. 시민에게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명품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고품질 농축특산물 생산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현재 동구·달성군·군위군에서 생산된 31개 품목이 인증을 받아 운영 중이다. 신청 대상은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친환경농산물 인증 등 공인기관에서 품질인증을 받은 대구 지역 생산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이다. 선정은 먼저 생산자의 품질관리 능력, 산지 유명도 및 성과도, 대외신용도 등 10개 항목에 대해 현장조사를 거쳐 진행된다. 이후 농업인 단체, 학계, 소비자단체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명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인증 기간은 2년이며 재심사를 통해 연장할 수 있다. 인증 생산자는 품질 향상을 위한 기반 시설·장비·자재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시립동부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7월 재개관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1995년 개관해 올해로 31주년을 맞는 시립동부도서관은 연간 37만여 명의 시민이 찾는 동구 지역의 거점 도서관이다. 약 30만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나, 시설 노후화와 자료 공간 부족으로 이용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대구시는 국비 41억 원을 포함한 총 138억 원(국비 41억 원, 시비 97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시설 개선에 나섰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단열 성능 보강, 고성능 창호 설치, 고효율 냉난방 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으로 에너지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내진 보강과 경사로 설치 등 안전·편의시설을 확충해 남녀노소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독서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간 구성도 혁신적으로 변화했다. 기존의 좁고 분절된 자료실을 넓고 유기적인 구조로 재배치해 이용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친환경 자재 도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