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산불 피해로 농기계가 소실된 고추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2차례에 걸쳐 청송읍, 파천면, 진보면 일대에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영농지원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긴급 운영되는 영농지원단은 도·시군 합동지원으로서 농업기계 전문가 43명으로 구성되어 트랙터(로터리) 9대 및 관리기(휴립기) 각 18대 장비를 현장에 투입해 피해 농가의 빠른 영농 복귀를 적극 도울 계획이다. 1차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산불피해가 심한 농가를 우선으로 3개 읍·면에 경운작업 및 두둑 형성 등 주요 농작업을 집중 지원하여 밭 정비 작업을 펼친다. 한편, 청송군은 지난 1일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 중인 농기계를 산불 피해 복구 종료 시까지 피해 농가가 무상으로 임대해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영농작업은 시기를 놓치면 전체 농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빠른 복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석보중학교(교장 배재호)는 4월 16일 본교에서 자유학기제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흥미와 진로 탐색 역량을 기르기 위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천체 관측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탄생별자리 체험(크리스탈 액자 만들기)을 시작으로 바베큐 체험, 밤하늘 해설과 천체 퀴즈대회, 그리고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 관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흥미와 탐구심을 자극했다. 학생들은 자신만의 별자리를 찾아 크리스탈 액자를 만들며 창의력을 발휘했고, 밤하늘 해설을 들으며 별자리에 얽힌 신화와 과학적 원리를 동시에 배웠다. 이어진 천체 퀴즈대회에서는 서로의 지식을 겨루며 우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마지막으로 망원경을 통해 실제 행성과 별을 관찰하며 감동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과학 체험을 넘어 진로 탐색과 정서적 성장까지 도모하는 기회였다. 권○○(중1) 학생은 “내가 태어난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관찰하니 별이 훨씬 가깝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한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바베큐 체험과 별빛 관찰 시간은 가족 간의 소통을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2025년 4월 16일, 다은기술감리단은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다은기술감리단은 경주에 본사를 둔 기술감리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감리 및 품질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2024년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모범적인 사례로 알려져 있다. 전익현 대표이사는 “경주시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도 나눔을 베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기부하게 됐다”며, “이 작은 기부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전부터 많은 나눔 활동을 해주셨던 다은기술감리단이 이번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2025년 4월 16일, 경주시 문화청년회, 경주 청우회, 새마을부녀회는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경주시 문화청년회는 경주문화고등학교 졸업생 동문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근에는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및 예티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도배 및 비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복지시설 지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 청우회는 경주시 청년들 간의 소통과 자기역량개발, 우호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2011년에 설립된 단체로, 약 60명의 회원들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지역자활센터에 생필품을 전달하며 매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경주시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 조직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통해 새마을 운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방인석 문화청년회 회장은 “산불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2025년 4월 16일, (재)경주공원묘원은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기탁된 성금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경주공원묘원은 1981년 개장 이후 40년 넘게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기업이다. 평소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왔다. 배진석 이사장과 임직원 일동은 “경주공원묘원은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 왔으며, 이번 영남지역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생활이 조금이나마 더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2025년 4월 16일, 경주 60회가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 60회는 경주시 60년생들의 모임으로, 은퇴 후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단체이다. 회원 약 60명은 은퇴 후에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담겨 있다. 박재희 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산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우리의 이웃들이 피해를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은퇴 후에도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선뜻 나서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칠곡군은 쓰레기 불법투기·소각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주민들의 경각심 고취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소각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반은 주·야간으로 편성하고 특히 야간단속은 민간인과 함께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강력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단속내용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및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불법소각 행위이며, 이와 함께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및 불법투기·소각 근절을 집중 홍보한다. 단속 중 불법행위자가 특정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하고 신고자에게는 요건충족 시 최고 30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불법투기·소각 집중단속을 통하여 “친환경도시 ECO-칠곡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계도 등을 실시, 철저한 예방에 나설 계획”이라며 “생활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고의적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적발 시 과태료 부과 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경산 소재 우성철강(주)과 영천 소재 (주)스틸드림은 16일 경산시청을 함께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희망2025나눔캠페인’에서 이웃돕기성금 2,000만원 기탁에 이어, 이번에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다시 한 번 성금을 기탁했다. 이처럼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우성철강(주)과 (주)스틸드림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민섭 우성철강(주)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주)스틸드림 대표이사는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늘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대표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탁해주신 성금은 산불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안전모니터봉사단 경산시지회에서 16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 했다. 이임호 회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됐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 해주신 회장님과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이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신속하게 전달 하겠다”고 답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16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200만을 기탁했다. 윤수영 회장은 “이번 기부는 작은 정성이지만,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산불 피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산불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금회를 통해 영남지역의 피해 주민들의 긴급지원과 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