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18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긍정양육’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양육 129원칙’을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과 이해, 신뢰를 통해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현재 전국의 공공기관장이 릴레이 형식으로 동참하고 있다. 상주시는 아동의 권리 증진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위기 아동 발굴사업 운영, 고위험 아동 대상 유관기관 합동점검,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공적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우리 사회 전반에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경산시재향군인회는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 했다. 박종길 회장은“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소식을 접하고, 과거 국가를 지키던 시절의 마음을 담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 회복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항상 나라와 시민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재향군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경산시게이트볼동부분회는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손길을 전하고자 성금 106만원을 기탁 했다. 권순봉 회장은“산불피해 이재민들을 보며 우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되고자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산불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어려운 시기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해주신 경산시게이트볼동부분회장님과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금은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경산시 진량읍 소재 (주)중원산업은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명구 대표이사는“기업이 잘 성장하는 만큼,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것도 중요한 기업의 책임이다”며“우리의 나눔이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중원산업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 될 것이며 신속하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중원산업은 자동차 부품용 냉간단조 및 와이어밴딩 전문 생산기업으로, 끊임없이 혁신과 품질을 추구하고 있으며 기술적 우수성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도 앞장 서고 있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사)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는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원윤희 지부장은“산불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정성을 모으게 됐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고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부장님과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생활 안정을 위해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 ‘경북 로컬 체인지업’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과 협업 기반 로컬 콘텐츠를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일 ‘생활권 단위 로컬 콘텐츠 활성화 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은 2023년부터 지역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기존 크리에이터 양성에 더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권 단위 지역 브랜드 발굴 등으로 그 범위를 확장했다. 이번 ‘생활권 단위 로컬 콘텐츠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는 경북의 지역 특성과 자원을 이해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기획·실행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기업 또는 단체가 대상으로, 최대 4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반영한 브랜드 개발 ▴로컬 크리에이터와 협업 콘텐츠 ▴지역 맞춤형 자율 기획 모델 등으로, 특히 지역민, 지역 상인과의 연계·협력이 바탕 되어야 한다. 선정된 단체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상권 기획 전문가 매칭, 로컬 콘텐츠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된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대규모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개 시군(안동, 의성, 청송, 영양군, 영덕)에서 피해를 본 임업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등록신청 기간을 연장한다. 이번 접수 기간 연장은 산불 피해로 임업 경영의 어려움이 더욱 심화한 특별재난지역 임업인들의 원활한 직불금 신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북도는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임업 경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임업직불금은 임업 경영체의 공익적 기능을 평가해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를 대상으로 임업 및 산림 공익기능을 경제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산불, 병해충 등 각종 산림 재해 해결을 위한 임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림자원의 관리 및 재해 예방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연장 등록신청은 애초 4월 30일까지 1차 신청접수 마감이지만 15일간 연장해 5월 15일까지 운영되고, 읍·면·동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울릉군은 4월 18일 오후 2시 송담양로원에서 어르신과 울릉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인문해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성인문해교실은 교육기회를 놓친 비문해자 및 저학력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그들의 생활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할 목표를 가지고 운영되며, 4월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2회 진행된다. 본 사업은 한글교실, 생활공예교실, 레크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글교실은 기초한글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문해력을 향상시키고, 생활공예교실은 천연염색, 비누만들기, 타일공예, 실버심리요리 등 다채로운 공예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된다.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은 참여자 간 소통과 협력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교육 뿐 아니라 사회적 교류를 통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남한권 울릉군수는“이번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참여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사회속에서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9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제53회 보건의 날기념식’과 ‘제2회 건강올림PICK’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보건의식을 제고하고 보건의료 종사자를 격려하는 한편, 주민참여형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의 대표 시니어 래퍼그룹 ‘수니와 칠공주’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진행된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 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내빈축사, 기념 촬영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건강올림PICK’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건강과 가족의 가치를 공유하며 생활 속 건강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2부에서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가족운동회와 함께 건강체험 부스, 신체활동 체험존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300여 명의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세대 간 어울림 속에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함께 웃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8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2025학년도 상반기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 학생의 인권 보호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여 장애 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학교 관리자, 특수교사, 상담교사, 영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보건교사, 영양군청 아동통합사례관리사, 학부모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인권지원단 협의회에서는 장애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학교 지원과 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학교 정기 현장 지원 일정과 장애 학생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 ‘장애 학생들의 인권 보호는 우리 사회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며 ‘인권지원단 분야별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장애 학생 인권 보호 및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