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이안면 두 지역 살기 운영사업’을 올해도 본격 추진하며, 도시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안면 상주서울농장 내 베이스캠프 ‘이안느루’에 머무르며 상주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향후 ‘두 지역 살이’ 형태의 관계 형성을 모색했다. 농촌 활동, 주민 교류, 생활 인프라 탐방 등을 통해 체류 기반도 확인했다. 한편 상주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정주 지원과 청년 대상 프로그램을 통해 인구 유출을 억제하고 생활인구 확대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관계 인구 유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안면 두 지역 살기 사업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도시 청년들이 지역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소중한 계기”라며 “상주는 언제든 여러분을 따뜻하게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이 21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급속한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됐다. 포항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4시 보육 지원’과 ‘시간제 긴급보육서비스’ 등 실질적인 출산·양육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등 돌봄 공백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민간 어린이집 무상 보육, 유치원·초중고 무상 급식, 중고교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등 경북 최초로 시행한 ‘3무(無) 복지’ 정책을 펼치며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아울러 시는 이차전지·바이오·수소 등 특화단지 지정과 배터리 아카데미 운영,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등 미래 산업 기반을 확충해 청년층이 머물고 싶은 일자리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시는 이러한 노력으로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기반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애플뮤직(유) 유대연 회장이 지난 18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애플뮤직(유)은 2011년 탐뮤직앤서울레코드를 시작으로 2013년 주식회사 애플뮤직을 설립했으며, 음반, LP, DVD 등 영상물 제작·유통 및 아티스트 공식 상품 개발 등을 하는 회사로서 자살예방캠페인,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노숙자 지원 등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 중이다. 봉화군 봉성면이 고향인 유대연 회장은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봉화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봉화가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유대연 회장의 봉화를 향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한 영향력이 확산돼 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고 지역발전에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18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긍정양육’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양육 129원칙’을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과 이해, 신뢰를 통해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현재 전국의 공공기관장이 릴레이 형식으로 동참하고 있다. 상주시는 아동의 권리 증진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위기 아동 발굴사업 운영, 고위험 아동 대상 유관기관 합동점검,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공적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우리 사회 전반에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경산시재향군인회는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 했다. 박종길 회장은“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소식을 접하고, 과거 국가를 지키던 시절의 마음을 담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 회복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항상 나라와 시민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재향군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경산시게이트볼동부분회는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손길을 전하고자 성금 106만원을 기탁 했다. 권순봉 회장은“산불피해 이재민들을 보며 우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되고자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산불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어려운 시기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해주신 경산시게이트볼동부분회장님과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금은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경산시 진량읍 소재 (주)중원산업은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명구 대표이사는“기업이 잘 성장하는 만큼,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것도 중요한 기업의 책임이다”며“우리의 나눔이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중원산업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 될 것이며 신속하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중원산업은 자동차 부품용 냉간단조 및 와이어밴딩 전문 생산기업으로, 끊임없이 혁신과 품질을 추구하고 있으며 기술적 우수성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도 앞장 서고 있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사)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는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원윤희 지부장은“산불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정성을 모으게 됐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고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부장님과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생활 안정을 위해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 ‘경북 로컬 체인지업’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과 협업 기반 로컬 콘텐츠를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일 ‘생활권 단위 로컬 콘텐츠 활성화 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은 2023년부터 지역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기존 크리에이터 양성에 더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권 단위 지역 브랜드 발굴 등으로 그 범위를 확장했다. 이번 ‘생활권 단위 로컬 콘텐츠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는 경북의 지역 특성과 자원을 이해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기획·실행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기업 또는 단체가 대상으로, 최대 4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반영한 브랜드 개발 ▴로컬 크리에이터와 협업 콘텐츠 ▴지역 맞춤형 자율 기획 모델 등으로, 특히 지역민, 지역 상인과의 연계·협력이 바탕 되어야 한다. 선정된 단체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상권 기획 전문가 매칭, 로컬 콘텐츠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된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대규모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개 시군(안동, 의성, 청송, 영양군, 영덕)에서 피해를 본 임업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등록신청 기간을 연장한다. 이번 접수 기간 연장은 산불 피해로 임업 경영의 어려움이 더욱 심화한 특별재난지역 임업인들의 원활한 직불금 신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북도는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임업 경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임업직불금은 임업 경영체의 공익적 기능을 평가해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를 대상으로 임업 및 산림 공익기능을 경제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산불, 병해충 등 각종 산림 재해 해결을 위한 임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림자원의 관리 및 재해 예방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연장 등록신청은 애초 4월 30일까지 1차 신청접수 마감이지만 15일간 연장해 5월 15일까지 운영되고, 읍·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