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0일 김천대신휴먼시아 및 김천LH천년나무4단지 아파트와 ‘지역사회 내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우울·고립 등 정신건강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파트 입주민을 중심으로 일상에서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입주민 대상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전문기관 연계,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교육 등 예방 중심 프로그램 운영,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주민 참여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황훈정 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가까운 생활공간인 아파트를 중심으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 우리꽃연구회(회장 김종순)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 운영한 ‘화훼 심기 체험 부스’ 수익금 87만 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예천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민체전 현장을 찾은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체험 프로그램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연구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연구회는 체험 부스와 함께 야생화 전시회 및 포토월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종순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체험과 전시가 많은 분들의 참여로 이어져 의미가 더욱 컸다”며 “앞으로도 우리 꽃을 알리는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배 부군수는 “도민체전의 활기를 이웃 사랑으로 연결해 주신 연구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우리꽃연구회는 9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농산물축제 기간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내 생활원예 및 우리 꽃 문화 확산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9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청소년과 예천군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회장 연희경) 회원 등 30여 명이 함께 제작한 카네이션 100송이를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상담자원봉사자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지속적인 봉사와 멘토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에게는 공감과 배려의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세대 간 소통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연희경 회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활동이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배려를 배우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넓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참여·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따뜻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일 오후 2시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 ‘버블팡팡 미니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쇼, 버블쇼, 풍선쇼 등 다양한 공연 관람과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협동 게임으로 가족 간 협력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 관람은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미니챔피언십’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 및 현장 접수를 통해 모집된 30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어린이들이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천박물관이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최우수 기관’ 선정을 비롯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약포 정탁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도로인 ‘웅비로’의 도로명을 ‘약포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해당 도로구간은 호명읍 산합교차로에서 예천읍 개심사지교차로를 잇는 총연장 8.5km의 자동차전용도로다. 군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5일까지 18일간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쳤으며, 3월 26일 주소정보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마쳤다. 새 도로명인 ‘약포로’는 조선 선조 때 좌의정을 지낸 예천 출신의 명재상이자 우국충절의 상징인 약포 정탁선생의 호를 인용한 것이다. 정탁선생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사면을 청하는 상소문인 ‘이순신옥사의(李舜臣獄事議)’를 올려 구명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광해군과 함께 분조(分朝)를 이끄는 등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는 데 앞장섰던 충신이었다. 예천군은 올해로 탄신 500주년을 맞이한 선생의 업적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충효의 고장’이라는 지역 정체성과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자 도로명을 변경하게 됐다. 이에 따라 주소정보시스템에 변경된 도로명을 반영하고,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활성화를 통해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 관광산업 성장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임고서원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5개소에 17명이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영천만의 독특한 이야기와 숨은 매력을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며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영천시는 그동안 해설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관광객 맞춤형 보수교육과 국내 주요 관광지 현장 직무 연수, 근무환경 개선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는 관광해설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져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단체 관광객 예약이 증가하면서 주말마다 수백 명의 방문객이 영천을 찾고 있다. 특히, 4월 한 달 동안 삼성전자 임직원 문화탐방팀과 대구 희망신협 조합원 등 200명 이상의 대규모 기업·단체 방문이 이어지며 외부에서도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관광 열기는 영천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관광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울진요트학교에서 요트체험을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2011년생 이하)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울진 산양 드링크백’을 증정한다. 요트체험은 1시간 동안 후포 앞바다와 등기산 스카이워크 일대를 운항하며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울진만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관광 체험 콘텐츠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해양레저 경험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트체험 예약은 울진군요트학교로 문의하면된다. 이어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는 어버이날 기념‘관광택시 효도 선물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사전 예약을 통해 울진군 관광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는 1팀당 ‘울진 표고버섯차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구룡포읍 구평리항 어촌지역의 정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구평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의 마을환경 정비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 시행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100억 원을 투입해 구평리항 어촌마을의 경제, 문화, 의료, 복지 등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어촌마을의 지속성을 강화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시는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 시행 후 해양수산부 심의를 통과해 기본계획을 고시했으며, 경상북도 시행계획 심의를 거쳐 착공에 들어간다. 특히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중 유형2 사업은 소규모 어촌마을의 실질적인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자 앵커조직을 선발한 후 포항시와 협업해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마을진입로 개선 ▲공동작업장 신축 ▲어민회관 리모델링 ▲어촌스테이션 건립 ▲보안등·CCTV 설치 등을 추진한다. 어촌마을의 생활플랫폼 개선을 위한 다양한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특히 수십 년간 해결되지 못한 주민 숙원인 마을진입로 확·포장 공사가 이번 사업에 포함돼, 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027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개관을 앞두고 다양한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관련 국장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행사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유치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시는 ‘산업 연계형 MICE 행사 발굴’과 ‘실현 가능성 중심 선별’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단순 양적 증가에서 벗어나 유치의 실효성 및 성과 중심으로의 전환을 명확히 강조했다. 시는 ICLEI 세계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각 부서에서 지역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국제행사 아이디어를 발굴해 준 점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특히 철강, 이차전지, 수소 등 포항의 핵심 산업 기반과 연결하려는 시도는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할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제회의는 ‘많이 찾는 것’보다 ‘제대로 찾는 것’이 중요하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는 29일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2030 문경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작년부터 진행된‘2030 문경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은 문경의 지역특성과 잠재력을 분석하고 달라진 미래환경변화를 반영한 문경의 비전과 핵심과제를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종합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중장기 목표 전략수립 사업이다. 용역을 맡은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각 부서와 의회 의견청취,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문경시의 현황과 핵심이슈를 분석하고 정부 정책과 상위계획을 반영하여 일상관광 확대, 생활인구 활성화,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을 중심으로 하는 핵심가치를 설정했다. 또한 중부내륙선의 문경역 역세권 개발방안, 문경새재 케이블카를 비롯한 관광지 개발사업, 단산터널 개통 연계사업, 백두대간 산림레포츠타운 및 돈달산 도심형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미래 문경발전을 이끌 24개의 핵심과제와 64개의 분야별 사업구상을 제시했다. 문경시장 권한대행 이동욱 부시장은 “문경의 핵심전략 수립을 위한 소중한 의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고 밝히며, “모두의 의견을 모아 완성된 이번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