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이번 학기에는 어떤 강의를 신청할까?" - 락스타님 저랑 수업 같이 들어요! "누구야? 처음 보는 번호인데… 내 번호를 어떻게 알고 연락 한거지?" "이럴 수가 ! 내 개인정보가 우리 학과 게시판에 올라와 있잖아?!" "내 이름, 전화번호, 학번까지? 이건 단순한 실수가 아니야. 명백한 개인정보 유출이라고! 분쟁조정 신청을 해야겠어" ■ 분쟁조정 신청 후 "저희 직원의 부주의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에 사과드립니다. 손해배상금 지급과 함께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주의해 주세요." [개인정보보호법] ■ 사건 개요 피신청인의 부주의로 신청인의 개인정보가 학교 홈페이지에 노출. ■ 합의 내용 및 결과 피신청인이 개인정보 노출에 대하여 사과하고, 손해배상과 재발 방지 약속하자 신청인이 이를 받아들여 조정 전 합의로 사건 종결.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 위험에 처했다면? · 통화 및 상세 설명이 가능하다면? 전화 신고! ·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문자 신고! · 위치, 사진 등을 포함한다면? 112 앱 신고! 어떤 방법으로 신고해도 달려갑니다. ■ 문자신고, 이렇게 해봐요 · 장소 "서울 OO구 OO마트 앞" · 상황 "누가 쫓아와요" "폭행 중이에요" · 특징 "검은 점퍼, 30대, 회색 OO자동차" → 짧더라도 정확한 내용을 담아 보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 112 앱 신고, 이렇게 활용해요 · 현재 위치 전송. · 사진 및 영상 첨부. · 신고 유형 선택 가능. 말하지 않고도 구조 요청이 가능합니다! 앱에서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경찰이 당신을 찾습니다. ■ 실전 사례로 살펴보는 이렇게 신고해 주시면 좋아요! OO마트 화장실, 누가 따라옴, 30대, 파란 패딩, OO바지. → 즉시 출동 가능! 위치, 상황, 특징을 담아 신고해주세요. 사진과 영상 등도 큰 도움이 됩니다!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위기 상황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① 수상한 문자를 구분하려면? 발신자가 불분명하고 URL 클릭을 유도한다면 스미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공공기관(검찰·경찰·금융감독원)의 기관명 포함 문자는 사칭 의심! · [유심 개인정보 노출] 등의 문자 주의! · 택배사 사칭, 경조사, 단기 알바 위장 등 미끼문자 유의! ② 스미싱 문자로 인한 피해 예방법은? 스미싱 문자 조금만 더 알고 대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불분명한 URL 클릭 금지. · 의심스러운 전화번호는 확인. · 업무와 관련 없는 국제 발신 문자 차단. · 스팸 차단앱 설치. ③ 스미싱 문자로 의심되는 메시지를 받았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 카카오톡 채널 '보호나라' 스미싱 확인 서비스 등 악성 여부 확인. · 스캠어드바이저 사이트 신뢰 점수 확인. · URL 공식 사이트 일치 여부 검사. · 내 문자 수신화면에서 '스팸 신고' 누르기.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118로 문의하기. ④ 스미싱 문자 피해를 막는 유용한 앱은? 스미싱 문자로부터 당신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똑똑한 앱을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 특정 사건에 연루되었으니 해결을 위해 돈이 필요하다'는 검찰을 사칭한 연락을 받고 전달책에게 직접 현금을 건넸습니다." 이 경우에도 계좌 지급정지 신청이 되나요? 보이스피싱 피해, 포기하지 마세요! 가장 먼저 해야할 일!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에 피해 접수 후 경찰서 방문. ☎182 계좌 지급정지는 가능할까? 현장 전달의 경우 사기이용 계좌가 식별되지 않아 지급정지가 어려워요. → 사기이용 계좌가 확인되어야 지급정지 신청 가능. 가해자가 기소된 이후에는 피해 금액 배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해자 검거 후 형사기소되면 형사재판 절차 내에서 피해금 배상 명령 가능. 추가로 민사소송 필요 시 법률지원 ☞ 대한법률구조공단 ☎132 결과는…! "경찰청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전달책이 검거·기소된 후 형사배상명령을 신청했습니다!" 온라인서비스 피해 및 불편은 ☞ 온라인피해365센터 ☎142-235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사회적 배려 대상 청년이 햇살론유스를 신청하면 연 2%의 초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합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임을 증빙하는 서류를 최초 서민금융진흥원 보증신청시 제출하면 확인 후 별도 심사 없이 지원합니다. ※ 사회적 배려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자활근로자, 근로장려금 수급자, 등록 장애인, 한부모가족 및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햇살론유스 · 지원 대상 만 34세 이하이며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대학(원)생, 미취업청년, 사회초년생(중소기업 재직 1년 이하인 자), 창업(개업) 1년 이내 개인사업자. · 금리 은행 대출금리 연 4% · 한도 1인 당 생애 최대 1,200만 원 대출 금액을 전액 상환하여도 재대출 불가. · 상환 방식 최장 15년 간 원금균등분할상환 (거치기간 최장 8년 + 분할상환 최장 7년)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확인하세요! · 신한은행, 기업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토스뱅크에서 취급중이며, 하나은행(6월)과 제주은행(하반기)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 햇살론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위기임신보호출산제를 알고 계신가요? 위기임신보호출산제는 위기임산부가 원가정양육, 출생신고 후 양육, 보호출산 등 임신·출산 및 양육 지원 제도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불가피한 경우 의료 기관에서 가명으로 진료를 받고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태어난 아동은 출생등록 및 보호조치 되어 국가의 책임하에 보호받게 됩니다. 얼마나 많은 위기임산부에게 도움이 됐을까요? 제도 시행 이후 2024년 4월까지 1552명의 위기임산부에게 5995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1552명 중 253명의 임산부는 심층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았습니다. '위기임신보호출산제를 만난 위기임산부들의 선택' · 원가정양육: 138명 · 보호출산: 87명 · 출생신고 후 입양: 28명(총 253명) * 원가정양육: 아동이 원래의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보호와 양육을 받는 것. * 보호출산: 의료기관에서 가명으로 출산하고 아동을 보호하는 것.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제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 상담 위기임산부를 위해 임신·출산·양육지원 정보 제공을 위한 상담체계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