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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TV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진영이 직접 밝힌 서로의 연기 호흡은?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전여빈과 진영이 '착한 여자 부세미'로 특급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9월 29일(월) 첫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 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

 

배우 전여빈과 진영이 각각 속여야 하는 여자 김영란 역과 아무도 믿지 않는 남자 전동민 역을 맡아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인생 리셋 프로젝트에 설렘을 더해줄 두 인물의 만남이 기대되는 가운데 배우들이 직접 서로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먼저 전여빈은 “진영 배우가 만들어내는 동민이라는 인물은 선하고 우직하고 책임감이 곧다. 그런 면에서 동민과 진영 배우가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촬영 때마다 했다”며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언급해 궁금증을 키웠다.

 

이어 “현장에서 진영 배우와 나눈 대화는 “우리 드라마 정말 잘 나올 것 같아!”라는 말이었다. 아마 촬영하면서 정말 신나고 좋았기 때문에 이런 기대가 담긴 감탄을 자주 하지 않았나 싶다”고 해 촬영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진영 역시 “전여빈 배우와 서로 작품에 관련된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한다. '착한 여자 부세미' 너무 재미있다고 저희끼리도 항상 이야기한다. 그만큼 정말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전여빈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장면에 대한 논의를 할 때 전여빈 배우가 먼저 '내가 이렇게 해볼게'라고 제안을 해주시기도 한다. 상대 배우가 연기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니 저도 제 것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덕분에 마음이 더 편했다”고 해 두 배우의 로맨스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전여빈과 진영의 애정으로 완성될 범죄 로맨스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는 오는 9월 29일(월)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되며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 OTT는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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