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14일부터 6월 14일까지 ‘강사선정지원시스템’을 통해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인강사를 추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여러 분야의 강사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프로그램 강사 인력풀을 확대하고,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프로그램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진행된다. 늘봄학교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강사는 5월 14일부터 6월 14일까지 늘봄학교지원센터 누리집 강사선정지원시스템에 프로그램 운영 제안서를 등록하면 된다. 대구시교육청은 개인강사가 제출한 제안서를 심사한 후 7월초에 인력풀에 등재할 예정이며, 인력풀에 등재된 강사는 관내 학교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인강사 추가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늘봄학교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강사선정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다양한 분야의 강사 인력풀을 운영하고 있으며, 늘봄학교(방과후 및 돌봄 포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일선학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5월 13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강은희 교육감, 공종별 협회 대표자, 시교육청 공사감독 및 계약업무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종별 협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시교육청의 2024년도 시설분야 청렴정책을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각 협회의 협조를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우선, 올해 대구시교육청의 시설분야 청렴정책의 주요 내용인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사 관련 업무처리 기준 및 절차 등 관련자료 공개, ▲시공범위 추가 또는 설계 변경 등으로 인한 시공사 불이익 방지, ▲기술직공무원 대상 부패방지 및 친절 교육 강화, ▲설계도면에‘대구시교육청 시설사업 추진방향’표기(청렴ㆍ안전ㆍ중대재해 분야 포함) 등을 설명하며 정책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후에는 시설공사 업체와 발주기관이 상생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 및 건의사항, ▲공사현장의 안전ㆍ품질관리, ▲건설 원자재 가격급등에 따른 공사비 적정 반영, ▲소규모 공사 적정대가 산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진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은 교직원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별로 운영하는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수요자 맞춤형 지원과 학교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각 학교별로 희망하는 프로그램과 운영 계획을 공모했으며, 프로그램 운영 목적, 취지를 고려하여 최종 193교(교직원 3,762명)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오는 8월까지 명상, 요가, 원예치료, 스포츠ㆍ예술 활동 등의 맞춤형 치유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구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교당 최대 100만 원씩 운영비를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보다 많은 교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2학기(9월 부터 11월)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로 찾아가는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들이 교직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동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10일에 제1차 늘봄학교 지원청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늘봄학교 지원에 나선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교원, 지자체·지역대학 관계자, 학부모 모니터링단 등 33명의 추진단이 참석한 가운데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의견 수렴, ▲늘봄학교 운영 상황 공유 및 지원 방안, ▲주변 돌봄시설 연계를 위한 차량·워킹스쿨버스 지원 요청 등을 논의한다. 늘봄학교 추진단은 프로그램, 인력, 공간 등 늘봄학교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기구로,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컨설팅, ▲늘봄학교-지자체 마을돌봄 연계 강화, ▲늘봄학교 모니터링 및 컨설팅 역할을 수행한다. 이점형 교육장은 “지원청 중심 늘봄학교 추진단 협의회 개최로 늘봄학교를 밀착 지원하겠다.”며, “집중 지원이 필요한 경우 수시회의를 개최해 학교별 늘봄 수요자 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가 지난해 12월에 확정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신력 있는 최신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목동고 박성현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이해(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통합형ㆍ융합형 수능 과목체계 도입, 고교 내신 5등 체제 개편 등), ▲2028학년도 대입 대비 방향 및 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히, 내년부터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됨에 따라 새롭게 바뀌는 대입제도에 대한 중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여 설명회를 오전(10:00)과 오후(14:00)로 나누어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8 대학입시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에 맞춰 수능 및 내신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공간을 미래형으로 바꾸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홍보 영상(2종)’을 제작ㆍ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일반적인 학교 노후시설 환경개선 사업과 달리, 학교 구성원(학생, 교직원, 학부모)이 참여하여 사전기획을 실시하고, 사전기획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학교를 학습ㆍ놀이ㆍ쉼이 균형 잡힌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1편‘공간 재구조화?’, 2편‘공간 재구조화 Q&A’등 2종으로, 1인 5역의 짧으면서도 재밌는 영상으로 구성하여 사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1편‘공간 재구조화?’영상에서는 가상의 상상학교 교장, 교사, 학생, 학부모, 할아버지 주민이 각자가 생각하는 미래 학교 공간을 시각적으로 나타냈으며, 2편‘공간 재구조화 Q&A’영상에서는 사업 대상, 진행 과정, 사업 관련 의문 사항, 사업 참여에 따른 소감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질문과 답변하는 대화 형식으로 꾸몄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홍보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5월 9일 14:3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제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하는 유치원 및 학교의 보건교사, 담임교사 등 150명을 대상으로‘제1형 당뇨병 학생 지원을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당뇨병 학생에 대한 지원 강화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의 당뇨병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정은 교수가 ‘당뇨병에 대한 이해와 관리 방안’을 주제로 당뇨병에 대한 기본 지식 및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이어서 대구보명학교 정미현 보건교사가 ‘제1형 당뇨학생의 관리 사례’발표’의 시간을 가진다. 특히, 전문가와 함께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당뇨병 학생을 직접 지원하는 보건교사 및 담임교사들이 당뇨병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구체적인 관리 사례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각급 학교(유치원)에서는 매 학년 초에 제1형 당뇨병 학생 현황을 파악하여 담임교사 및 보건교사가 건강 상담 실시, 혈당 체크와 인슐린 주사 등을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7월 3일까지 관내 일반고 교원 550명을 대상으로 ‘모의 서류 및 면접평가 사례분석 실습’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대입에서 학생부의 반영 항목이 축소됨에 따라 일선 교사들에게 변화되는 대학의 학생부 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도에 수도권 5개 대학, 지역 4개 대학(연수자 360명)으로 시작된 직무연수는 대입 전형에 대한 이해와 빠르게 변화하는 대입 관련 정보를 학생, 학부모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려는 교원들의 수요에 힘입어 올해는 11개 대학, 교원 550명으로 확대 운영된다. 수도권 대학 7곳(건국대, 경희대, 국민대, 동국대, 서강대, 아주대, 인하대), 지역 대학 4곳(경북대, 계명대, 대구대, 영남대) 등 11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직무연수는 ▲대학별 모의 서류 및 면접평가 강의와 실습, ▲결과 분석,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특히, 각 대학별 입학사정관이 대학의 서류평가 시스템 사용법을 설명하고, 교사들이 시스템에 접속하여 직접 모의서류를 평가하며 학교교육활동 및 수업-평가의 개선점을 찾고,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초1 부터 2학년 적용을 시작으로 2025년부터는 중ㆍ고에도 본격 도입을 앞두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중ㆍ고 교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중등 선도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중ㆍ고등학교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교과 교원 1,100여 명을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학교별 선도 교원으로 양성한 바 있다. 이번 직무연수는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진행하기 위해 5 부터 6월에는 중학교 교원, 7 부터 9월에는 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직무연수를 위해 교과별 대표 강사를 중심으로 현장의견이 반영된 연수과정(3차시)을 개발하고, 강사요원 양성 연수를 사전에 실시하는 등 연수의 내실을 기했다. 이번 직무연수의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이해,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변화와 중점 사항,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교과 교육과정의 교수‧학습 적용 방안 등이다. ▶연수 1차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5월 7일 14:30,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북구청, 달성군청, 대구과학대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ㆍ보육 혁신지원사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지역의 발전과 지역 내 유아 공교육 강화를 위하여 대구시교육청, 지자체(북구청ㆍ달성군청), 대학(대구과학대)이 마음을 모은 결과로, 지자체와 대학의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유아에게 제공하여 유아들의 전인적인 발달을 돕고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 여건도 개선하여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소명과 비전을 담았다. ‘지역기반형 유아교육ㆍ보육 혁신지원사업’은 교육청ㆍ지자체ㆍ대학 간 협력을 통해 유아에게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ㆍ보육을 제공하여 지역 주도의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구시교육청은 북구청, 달성군청, 대구과학대와 공동으로 교육부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지난 3월 최종 선정됐으며, 총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향후 2~3년간 교육부 예산 지원 예정)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기반 협력 체계 구축, 지역기반 교육과정 운영, 지역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