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4일부터 27일까지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어린이놀이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제17조의2(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지도・감독 등)에 근거해 추진되며, 학교 현장의 법적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사전에 발굴․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 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도내 11개 지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28교(원)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법적 의무사항 준수 여부 △시설물의 구조적 건전성 △안전관리 기록 및 유지관리 실태 등이며, 현장 점검과 함께 관리 절차와 안전 수칙에 대한 홍보․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도 교육청과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정책적 전문성과 현장 밀착형 관리 경험을 결합해 더욱 촘촘한 안전 점검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4일 포항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도내 34개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을 순회하는 ‘2026 주요 업무 보고 및 소통대길 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통대길 톡’은 각 기관의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현장과 함께 정책 방향을 모색해 온 경북교육청의 대표적인 소통 플랫폼이다. 올해는 기존 형식을 한층 발전시켜 깊이 있는 논의와 실질적인 정책 설계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전 기관 순회...지역을 살피고 정책을 다듬다 올해 ‘소통대길 톡’은 도내 34개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전 권역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은 기관별로 개최하며, 직속기관은 구미도서관과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을 주관으로 연합 운영해 기관 간 협력과 정책 연계를 강화한다. 이는 각 지역의 특색과 현안을 보다 자세히 살피고, 기관별 기능과 역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정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현장 중심의 정책 토론 강화 행사 운영은 ‘실질적인 대화’에 방점을 뒀다. 군 단위는 20명 내외, 시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3월 3일부터 3월 5일까지 필리핀과 베트남을 방문하여 해외 한국어교육과 한국 교육시스템의 확산을 도모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3월 3일 대한민국 교육부와 필리핀 교육부(장관 소니 앙가라)는 필리핀 내 한국어교육 지원 강화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필리핀 현지 한국어 교사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한 필리핀 내 한국어교육 운영 확대 방향에 합의한다. 필리핀은 2017년에 현지 정규 교육과정의 외국어 과목으로 한국어를 정식 채택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2018년부터 한국어반을 운영해 왔다. 현재는 90여 개 학교에서 8,000여 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국 교육부가 필리핀 내 한국어 교사들을 위한 집중 연수 과정을 지원하여, 한국어교육 전문성을 높이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어서 최교진 장관은 3월 4일 필리핀 현지 정규학교(라스 피냐스 국립 고등학교)의 한국어 수업을 참관하고, 베트남으로 이동해 3월 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이루어지는 제1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수업 현장에도 방문한다. 이번에 최교진 장관이 베트남에서 방문하는 하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교육부는 3월 5일, 베트남 하노이 에프피티(FPT) 타워에서 경북대학교와 베트남 에프피티(FPT) 대학교 간 프랜차이즈 운영 합의각서(MOA)를 체결식’에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국립대학이 해외 대학과 협력하여 현지에서 본교 명의의 대학을 설립하고, 본교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위를 수여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프피티(FPT)는 소프트웨어, 통신과 교육을 주요 사업 분야로 하는 베트남 최대 아이티(IT) 기업으로, 아이티(IT) 인재 양성을 위해 에프피티(FPT)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국립대학의 해외 진출은 해외 대학과의 인적 교류 혹은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머물렀다. 그러나 이번 사례는 교육과정, 학사관리, 학위 수여까지 결합한 ‘한국형 고등교육 모형’을 해외에 직접 이식하는 구조적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경북대와 에프피티(FPT) 대학은 베트남 하노이에 “케이엔유 베트남(KNU Vietnam)”을 설립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경북대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케이엔유 베트남(KNU Vietnam)의 재학생은 한국에 오지 않고도 하노이에서 경북대와 동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3월 4일 오전, 영양초등학교 정문에서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돕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양경찰서 주관으로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군청,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어른은 안전운전, 어린이는 안전보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와 보행 3원칙(멈추고·살피고·건너기) 실천을 적극 안내했다. 아울러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와 일시정지 의무를 강조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박근호 교육장은“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업무를 경감하고 성 관련 사안 처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개별 학교에서 운영하던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를 2026년 3월 1일부터 시교육청으로 통합 이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각급 학교에서는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자체적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 왔으나, ▲외부 전문가 위촉의 어려움 ▲심의 과정에서의 2차 가해 우려 ▲담당 교사의 과중한 업무 부담 등이 지속적인 문제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교육청은 ‘2026 대구광역시교육청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심의 기능을 교육청으로 전격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로 학교는 ‘심의’라는 행정적 부담에서 벗어나, 피해자 보호와 심리적 안정 등 ‘교육적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된다. 학교는 사안 발생 시 자체적으로 설치된 성고충 상담창구를 통해 상담 및 신고접수를 진행하며 신고자에 대한 보호조치와 심리적 안정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번 이관을 통해 달라지는 주요 내용은 ▲운영 주체 변경: 기존 학교별 위원회를 시교육청 위원회로 통합 운영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청렴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를 실현하기 위해‘2026년 청렴도 향상 종합 추진 계획’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청렴문화의 성숙과 확산을 위해 ▲청렴체력의 기본이 되는 제도 정비, ▲청렴취약 및 위험요인 집중관리를 통한 비위 예방, ▲맞춤형 청렴교육을 통한 청렴 문화 확산 등 3대 추진 전략, 30개 세부 과제를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청렴문화의 기본이 되는 상호존중과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청렴을 이해하고 그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시행한다. 1. 청렴체력의 기본이 되는 제도 정비 청렴 문화의 첫 단추인 상호 존중과 소통 체계 강화를 위해 상호 존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관장이 솔선수범하는 정책 공감·이행 점검 회의를 실시하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청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학교장과의 소통협의회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성숙 단계에 있는 청렴 제도 정비를 위해서는 학교자율감사제도의 점검분야를 다양화하고 각종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가칭)경북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내에 조성되는 전시체험시설의 기본설계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가칭)경북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구미시 산동읍 (구)임봉초등학교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며, 유아․교원․학부모가 함께 이용하는 종합적인 유아교육 지원 거점으로 조성된다. 현재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7년 9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기본설계를 마친 전시체험시설은 놀이 중심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가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산・바다・하늘’을 콘셉트로 한 미래형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유아 체험환경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교원 중심의 TF를 운영하고, 여러 차례 협의와 자문을 거쳐 설계를 구체화했다. 특히 유아교육진흥원 1~2층에는 영유아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체험 콘텐츠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포근한 감성을 담은 ‘구름정원’, 모험과 도전을 경험하는 ‘푸른 산맥’, 협동과 어울림의 가치를 배우는 ‘별빛마을’, 생명의 섬 독도와 동해를 배경으로 상상력을 확장하는 ‘빛의 바다’, 친구들과 함께 뛰노는 숲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3월 3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청렴 상호존중 실천 다짐 및 서약식’을 개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서약식은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사전에 차단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공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다짐을 함께 낭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새롭게 했다. 서약서에는 첫째, 법과 원칙 준수 및 부패 예방, 둘째, 사익보다 공익 우선, 셋째, 직위를 이용한 권한 남용·이권개입·알선‧청탁 금지, 넷째, 금품·향응 수수 금지, 다섯째,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등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 담겼다. 또한 위 사항을 위반할 경우 어떠한 처벌이나 불이익도 감수하겠다는 엄중한 각오를 명시함으로써 청렴 실천에 대한 책임성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이날 서약식은 단순히 형식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조직 구성원 모두가 일상 업무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체화하자는 데 의미를 두었다. 박근호 교육장은 “청렴은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반부패·청렴 서약식' 행사를 실시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직자로서의 윤리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렴서약문 낭독과 실천 다짐, 전 직원 공동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약식 이후에는 교육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청렴 공동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의 가치를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날 직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이해충돌 방지 및 적극적 공개·기록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준수 ▲외부 부당 간섭 배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청렴문화 조성 등을 다짐했다. 작성된 청렴 공동서약서는 교육지원청 입구에 상시 게시(엑스배너 활용)하여 직원과 방문객 모두가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조직의 신뢰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오늘의 서약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