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자원순환단' 발대식 개최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부산시는 오늘(7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자원순환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을 비롯한 동, 해운대, 사하, 금정, 강서, 사상 시니어클럽 관장 및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자원순환단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각 참여기관은 부산의 어르신들에게 친환경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으로 살기좋은 부산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하고,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자원순환단원들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에 앞장선다는 선서를 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자원순환단(이하 자원순환단)'은 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부산지역 6개 시니어클럽의 상호 협력을 통해 총 668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연말까지 1천 명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원순환단은 부산지역 6개 시니어클럽(동, 해운대, 사하, 금정, 강서, 사상)으로 구성돼, 금정 250명, 동 200명, 해운대 100명 등 총 668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