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첨단기술의 등장과 급변하는 산업구조, 일자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경북 직업교육 10차 산업 교육과정 운영 직업계고 27교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10차 산업이란, 1차(생산), 2차(제조), 3차(서비스)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존 6차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이 더해져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미래 종합 산업을 의미한다. 10차산업 교육과정 운영 교는 디지털 콘텐츠(AI, 빅데이터, AR, VR, XR), 3D프린터, 코딩 드론, Chat GPT・IoT, 메타버스, 구글 트렌드․클라우드․워크스페이스․페들렛, SNS, 테블릿 PC, 스마트 팜, 숏폼․릴스, 생성형 AI 등 4차산업 정보통신기술 활용 수업을 통해 미래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정규 교육 과정 외에도 현장 체험학습과 디지털 역량 강화 캠프, 우수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정규 교육 과정을 보완한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국제통상 분야 마이스터고를 개교해 공업(30%)+외국어(2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27일관내 학교급별 교감, 교사, 행정직 대표 위원을 포함한 위원 11명으로 구성된 학교지원센터 자문위원회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학교지원센터 운영 현황 및 지원 내용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 방향 등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교사들이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업무 경감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참석 위원들 각자 준비해 온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기차게 진행됐다. 봉화교육지원청 권혜자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 자문위원회가 학교와 학교지원센터간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현장과 소통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율곡초등학교는 지난 5월 20일부터 25일에 걸쳐 통일교육주간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학생 평화·통일 동아리 회원인 5학년 학생 22명이 함께 준비하고 운영했으며 교사와 학생들의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내어 더욱 주목을 받았다. 통일교육주간을 전교생에게 알리기 위해 행사 내용인 평화통일에 관한 4행시 짓기와 평화통일 뱃지 만들기에 대한 포스터를 학교 곳곳 눈에 띄는 곳에 전시했고, 희망하는 학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평화·통일 동아리 학생들은 각 요일별로 통일교육주간 운영을 위해 4행시 짓기의 심사, 열심히 참여한 학생에 대한 선물 배달, 평화통일 뱃지 만들기 등의 역할을 나누었고 성실히 수행하며 힘을 보태었다. 통일교육주간을 운영한 박○○ 학생은 “2교시 후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놀지 못해서 좀 아쉽기도 했어요. 하지만 우리들이 준비한 행사에 다른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평화통일에 대해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었다. 율곡초등학교 학생 평화·통일 동아리는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운곡초등학교는 5월 24일 등교시간 학생회와 아람단 주관으로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환경·생활·인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환경보호 바른생활 학교폭력 예방이라는 3가지 주제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먼저 인사하는 예의바른 학생, 자전거 안전수칙 준수, 주변 쓰레기 줍기를 통해 환경보호의 소중함 등을 알리고자 이뤄졌다. 본 캠페인에 참여한 6학년 홍ㅇㅇ 학생은“ 학생들이 직접 피켓도 만들고 구호도 함께 외치니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캠페인이라는 생각이 들어 보람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허영란 교장선생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먼저 인사하고 서로 사랑하며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모두가 행복한 운곡초등학교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 ”고 격려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아천초등학교는 본·분교와 유치원 전교생을 대상으로 5월 27일부터 28일 이틀간 본·분교가 함께하며 FRIEND지수를 높이는 '2024학년도 행복 아천 놀이동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께 추억을 나누기 좋은 계절 5월을 맞이하여 본·분교 학생들이 친분을 다지는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즐겁게 체력을 향상시키며, 놀이를 통해 서로 우정을 돈독히 하며 학교폭력예방 문화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교내 운동장 및 강당에 설치된 미니 바이킹, 깡통 열차, 스포츠 게임기,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의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체험했다. 또한 학생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시간대별로 이용 학년을 정하여 체험을 운영했으며, 각 시간대별로 안전 요원과 교사, 교생실습생들이 함께 안전 지도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놀이 활동을 보조했다. 3학년 정OO 학생은 “아천 놀이동산을 해서 너무 좋아요. 친구들이랑 에어바운스에서 뛰니까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1학년 김OO 학생은 “학교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대덕초등학교는 2024년 5월 24일 병설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다 함께“2024 꿈·재능·감동의 행복대덕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구신세계백화점으로 도시문화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의 시작은 아쿠아리움 전시관 관람이었다. 5개의 테마존을 따라서 다양한 수생 동식물을 만날 수 있었으며 곳곳에 숨겨진 스탬프를 찾는 스탬프투어를 통해 재미를 더해갔다. 특히, 생태설명회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수달, 앵무새, 펭귄의 생태에 대해서 자세히 들을 수 있었으며, 인어공주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체험존에서는 아처피시, 거북이, 기니피그, 잉어, 프레리독에게 직접 간식 주기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소풍에 어울리는 피크닉 특선으로 특별한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는 장소를 바꾸어 바운스트램폴린파크에서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했는데,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놀이기구에 금방 친숙해져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아쿠아리움에서 인어공주를 직접 본 게 정말 신기하고 좋았으며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김천중앙중학교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를 통일 교육주간으로 정하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북쪽친구 알아보기 통일교육 강연과 주중에 통일퀴즈대회를 실시했다. 5월 21일 6교시 통일 교육을 위해 탈북민 출신 강사를 초청하여 북쪽 친구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강당에서 통일교육 시간을 가졌다. 탈북민을 처음 만나는 학생들은 강사 선생님의 탈북 과정부터 성장 과정 및 북한의 학교 교육제도를 들으면서 통일을 통해 북한의 친구들이 인권을 누리면서 살기를 바라게 됐고, 통일이 되면 우리나라에 경제적 이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통일 교육 소감문 작성은 통일 교육을 통해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통일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교내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주간 퀴즈응모가 이루어졌다. 지역특산물인 호두찰빵을 먹기 위해 스마트폰을 검색하여 친구들과 함께 답을 찾아 적고, 쉬는 시간마다 퀴즈를 응모하는 학생들로 교무실이 북적거렸다. 참여 중심 통일 교육 방법으로 북한과 한반도 역사 상식을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김천유치원은 2024년 5월 27일 원아 94명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화재대피훈련은 불을 발견했을 때 유아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고, 가장 빠르게 밖으로 대피하기 위한 대피로 동선을 따라가보는 것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유아들은 화재대피훈련 전에 교사와 훈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사전 실습을 통해 갑작스럽게 들리는 사이렌 소리에도 우왕좌왕 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하며 훈련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만4세 백00은“진짜 불이 나면 무섭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빨리 대피하면 괜찮아요!”라고, 만5세 박00은“불이 나면 빨리 선생님에게 알려줘서 친구들을 구해줄거에요.”라고 말하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본원 정현선 원장은“화재는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시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대피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첫 훈련 때 보다 더 신속하게 대피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인 아이들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김천동부초등학교 병설유치은 5월 24일에 운동장에서 초등학교 1학년 1반과 유치원 원아가 함께 참여하는 유·초 이음 놀이활동으로 보물찾기 놀이를 실시했다. 사전에 놀이터에 위험 요소가 없는지 점검한 후, 보물 캡슐을 여러 장소에 숨겨 두었다. 그런 후 은하수반 교실에서 1학년 1반과 유치원 원아가 함께 모여 놀이 규칙을 알아보았다. 1학년 친구들의 제비뽑기로 1학년 한 명, 유치원 원아 한 명이 짝을 지어 팀을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안전수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팀별로 보물찾기를 시작했다. 아이들은 눈을 반짝이며 동생과 형님이 협력하여 놀이터에서 보물을 찾기 시작했다. “내가 이쪽 찾아 볼테니까 너는 나무 밑에 봐”하며 역할을 분담하여 찾기도 했다. 보물 캡슐 안에는 미션 용지가 들어있었는데, 유치원 원아와 1학년이 협동하여 수행하는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훌라후프 돌리기를 두 명이 합하여 30개 이상하기, 함께 퍼즐 맞추기 등이 있었다. “나는 퍼즐 잘 못하는데..”라는 동생의 말에 “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김천동부초등학교는 ‘가정통신문 시 쓰기 소동’ 원화와 연계하여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에게 원화를 통해 전시된 책의 관심도를 높이고, 작가의 다른 도서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가정통신문 시 쓰기 소동’원화와 연계한 독서프로그램은 총 4가지로 진행됐다. 연계한 독서프로그램은 원화 전시 감상하기, 원화 전시 도서와 관계된 독서퀴즈 풀기, 동시 적어보기, 대출 시 신간 도서 표지가 담긴 초콜릿북 증정으로 기간은 5. 3.부터 5. 24.까지 진행일을 조금씩 다르게 하여 추진했다. 5월 ‘가정통신문 시 쓰기 소동’원화와 연계한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한 4학년 김OO학생은 “시쓰기 활동이 재미있었고, 더 참여하고 싶어요. 초콜릿북도 너무 귀여워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원화도 살펴보고, 독후 활동도 경험해 보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김천동부초 한빛도서관은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행복한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