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7월 26일 14:00 문당도예에서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데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향상시키고, 부모님과 학생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핸드빌딩 도자기 만들기를 진행했다. 생소하지만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을 통해 부모 자녀가 서로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아이와 오랜만에 많은 대화와 소통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자녀와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Wee센터 이기협 센터장은“문화 체험 데이 프로그램이 큰 호응과 만족감이 높은 만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김천교육지원청은 2024. 7. 29. 10시부터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김천 관내 학교 급식종사자(조리사, 조리원) 200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도 여름방학 중 급식종사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근거한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김천교육지원청 주관 집합교육으로 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와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실시되었다. 교육내용은 △급식종사자 산업재해 예방 교육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에 관한 사항 △사고사례 및 예방대책으로, 학교 급식종사자에 대한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급식종사자의 산업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상민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안전보건교육을 통하여 학교 현장의 급식종사자들의 안전인식이 개선되길 기대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들고 학교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7월 30일 의성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조리사 및 조리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질을 높이고, 조리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노래를 통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며,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성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고,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 맞춤형 경제교육의 일환으로 영덕의 관광지와 상품을 캐릭터로 나타내는 영덕 상품 캐릭터 만들기 대회를 개최했다. 영덕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영덕의 맑은 공기, 푸른 바다, 풍력발전소 등의 관광지와 복숭아, 버섯, 사과, 대게 등 영덕에서 많이 나는 농수산물을 캐릭터로 표현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경제교육의 효과를 위하여 학생들이 원하면 창작된 캐릭터의 저작권을 등록할 수 있도록 저작권 등록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캐릭터가 사장되지 않고 활용될 수 있도록 군청 관광부서와도 캐릭터 활용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윤인한 교육장은‘자라나는 아이들이 지역의 상품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이를 상품화하는 활동은 경제의 기본을 배우는 교육적 측면과 더불어 지역발전과도 연결된다’며 이러한 교육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1박 12일간의 일정으로 청도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청도학생수련원에서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해외 우수 유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직무 소양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유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국내 기업 취업에 필요한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어 교육과 직무 교육, 적응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학생들의 산업체 현장 적응력 향상과 취업 관심도 제고를 위한 기업체 탐방과 1:1 취업 브릿지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외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 해결 능력과 타인과의 소통․공감 능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현장 맞춤형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의 창의융합체험활동 프로그램 △경상북도교육청남부미래교육관과 경산수학체험센터의 수학․메이커 프로그램 등이다. 2024년 경상북도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의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진행한 ‘2024년 장애인예술단 창단 및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예술단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도내 장애인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21개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최종적으로 6개의 기관이 선정됐다. 그중 공공․교육 관련 기관으로는 경북교육청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8월 중 최종 선정된 6개 기관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간의 업무 협약이 이뤄질 예정이며, 경북교육청은 최대 2년간 연 5,200만 원의 장애인예술단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지원을 통해 장애인예술단을 창단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예술인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성취감을 높이는 한편,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의성교육지원청은 7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안계행복플랫폼과 의성도서관에서 ‘2024년 늘봄학교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디지털 SW-AI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총 1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학년군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체험 부스 운영으로 디지털‧SW-AI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였다. 이번 캠프는 늘봄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미래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의성 늘봄학교는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를 통해 그 교육적 목표를 한층 강화하고자 노력했다. 캠프는 두 가지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는 학년군별 의성 맞춤형 디지털 SW-AI 교육 프로그램을 학습하는 시간으로, 이를 통해 학생들은 연령에 맞는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두 번째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디지털 SW-AI 체험 부스 시간이었다. 텐세그리티의 마법, 내 손으로 만드는 VR 세상, V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의성교육지원청은 7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안계행복플랫폼과 의성도서관에서 ‘2024년 늘봄학교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디지털 SW-AI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총 1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학년군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체험 부스 운영으로 디지털‧SW-AI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였다. 이번 캠프는 늘봄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미래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의성 늘봄학교는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를 통해 그 교육적 목표를 한층 강화하고자 노력했다. 캠프는 두 가지 활동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학년군별 의성 맞춤형 디지털 SW-AI 교육 프로그램을 학습하는 시간으로, 이를 통해 학생들은 연령에 맞는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두 번째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디지털 SW-AI 체험 부스 시간이었다. 텐세그리티의 마법, 내 손으로 만드는 VR 세상, VR 스포츠 챌린지, 하늘 위의 드론 축구 체험, 알버트 로봇 어드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꿈고래 수영교실이 15회기를 모두 마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3월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15회기에 걸쳐 초등특수교육대상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꿈고래 수영교실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여가생활의 기회 제공 및 사회적 능력 향상과 긍정적 행동 지원의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수영교실 참가 학생의 한 학부모는 “아이가 수영교실에 가는 토요일을 손꼽아 기다릴 만큼 매우 행복해했고, 수영장 활동을 하면서 체력도 늘어난 것 같다. 수영을 배우고 물을 즐기는 활동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향상 된 것 같다. 15회기가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보람찬 행사를 끝까지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공현주 교육장은 “꿈고래 수영교실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학부모, 학생, 강사 및 교사 및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수료식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의 성취감을 향상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꿈고래 수영교실을 통해 학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감문중학교는 2024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후 꿈끼 탐색주간에 창업프로젝트 『어쩌다 사장』 행사를 했는데, 소규모 학교의 특색을 살려‘1인 CEO 활동(달콤 장터)’과 ‘순환 경제 체험’에 전교생과 교직원이 모두 창업가가 되어 참여했다.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실시한 이 활동은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창업으로 부모님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생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생활 연계한 경제교육으로 합리적인 경제생활 습관을 익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감문 조폐공사’에서는 재학생을 모델로 한 1000원권, 500원권, 100원권 감문 화폐를 발행했고, 이 지폐를 ‘감문 은행’에서 실제 사용하는 돈과 바꾸어 달콤 장터에서 물건을 사고팔면서 경제활동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생산한 청계란, 단호박, 감자 등의 농산물과 손뜨개 소품, 비즈 팔찌, 키링 소품, 쿠키, 떡볶이, 과일 음료, 나무 인형 등 모두 직접 재배하거나 제작한 상품을 판매했다. 교직원도 아나바다 물품으로 의류와 소품, 도서 등을 준비하여 창업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