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학교 급식관계자의 위생관리 및 안전한 급식 제공 능력 향상을 위해 관내 초·중·고 조리사, 조리원 등 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50여명이 참여할 이번 교육은 최근 수도권 학교 급식소 내 조리흄 발생 등에 따른 환기 시설 개선 방향 및 조리환경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강의는 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은영 교수를 초빙하여 집단 식중독 예방 및 급식실 내 조리 시 환기관리와 청렴연수 순으로 진행을 했다. 윤인한 교육장은 개학을 앞둔 시점에 학교 단체급식을 제공함에 있어, 한층 강화된 식중독 예방관리가 절실히 필요하고, 고온조리 시 발생되는 유해인자 폭로가 급식종사자에게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리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씀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8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관리자 메이커 맛보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했다. 경상북도 관내 관리자 약 26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메이커 프로그램은 ‘일러스트, 3D프린팅, 가죽공예, 목공, 캔들’의 5개 과정이며 1기 부터 4기로 나누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했다. 일러스트 강좌는 본인이 적은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문진과 책갈피 만들기, 3D프린팅 강좌는 나만의 어보만들기, 가죽공예 강좌는 핸드폰을 넣을 수 있는 스트랩 파우치 만들기, 목공 강좌는 사이드 테이블 만들기, 캔들 강좌는 가드닝 캔들과 왁스 타블렛 만들기 활동을 했다. 일러스트 강좌에 참여한 교장선생님은 ‘평소 접하지 못하던 테블릿을 활용하여 캘리그라피를 하는 것이 생소했지만 유익한 경험이었고, 본교 학생들도 다음에는 메이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모태화 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아직 남부메이커교육센터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학교가 많아 관리자들이 먼저 메이커 교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8월 5일부터 8월 12일 주말을 제외한 6일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5명을 대상으로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방학 중 지속적인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며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 및 가족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여름 계절학교 프로그램은 공예(유리, 비누, 석고방향제, 캔들), 특수체육, 요리, 도자기(컵, 접시) 등 문화예술, 체육, 직업체험·실습 중심으로 다양하게 편성되었다. 참가한 학생들은“방학 중에도 또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즐겁고, 평소 해보지 못했던 체육활동들을 많이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가지고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길 바라며 참가한 특수교육대상학생 모두에게 유익한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6일 본청 스마트오피스 회의실에서 적극적인 민원 해결과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원조정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민원조정위원회에서는 △2024년 민원 서비스 향상 유공 표창 대상자 추천 △2024년 1 부터 2분기 민원 서비스 개선 과제 설명 △다수인・반복 민원 해결 사례 조정 등 3건의 안건이 심의・처리됐다. 회의에서는 다수인 고충 민원 해결 사례에 대한 민원 처리의 적법성과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한 심의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상반기 민원 서비스 개선 과제 18건을 심의하며 교육 현장에서 민원인이 느끼는 불편 사항을 중점적으로 발굴하고, 교육수요자에게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안이 논의됐다. 박성일 행정국장은 “적극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 민원조정위원회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능동적인 민원 조정・중재를 통해 민원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8월 5일 의성 관내 학교장 25명을 대상으로‘2024 의성 디지털 SW-AI 교육역량 강화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최신 AI 기술이 접목된 교구를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함으로써 학교 관리자들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교육 현장에서 SW-AI 기술이 효과적으로 적용될 기회를 제공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최신 AI 기술을 적용한 생성형 AI 안내 로봇 시연이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AI 교구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AI 기술이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최신 AI 교구인 햄스터봇과 엠봇2를 체험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학교장들은 이 AI 교구들을 직접 조작해 보며, 학생들에게 어떻게 교육할지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햄스터봇과 엠봇2는 간단한 코딩으로도 다양한 동작을 수행할 수 있어,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는 8월 3일에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2층에서 학부모ㆍ지역민 연수가 실시되었다. 이번 과정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경산발명교육센터와 남부메이커교육센터가 같이 협업하여 실시하는 학부모ㆍ지역민 연수과정으로 8월 3일과 8월 10일 2일간 실시되는 과정이다. 경산발명교육센터와 남부메이커교육센터에서 협업하여 실시하는 과정인만큼 경산지역 내의 학부모ㆍ지역민만 모집한 것이 아니라 경상북도 남부권역 10개 시ㆍ군에서 모집하여 실시되었다. 이번 학부모ㆍ지역민 연수에는 목공실습(원목 트레이 만들기), 가죽공예(슬링 장지갑/아코디언 카드지갑 만들기), 디퓨저(퍼스널 향기·모기 기피제 만들기), 북아트(북램프·실제본다이어리 만들기)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의 학부모ㆍ지역민들에게 발명교육과 메이커교육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으며, 남부메이커교육센터와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 어떤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홍보도 더불어 이루어졌다. 모태화 경산발명교육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발명·메이커 학부모ㆍ지역민 연수를 통해 지역의 발명과 메이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김천시 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지역 내 유 · 초 · 중 · 고 · 각종학교 조리종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한국식생활교육연구소 신송희 대표가 식중독 예방관리, 현장 교차 오염관리 등 급식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최강브릿지 최연희 대표가 MBTI를 적용하여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동료 간 소통 방법 등의 내용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공현주 교육장은 “폭염에도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조리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로 전문성을 강화하여 더욱더 위생적인 학교급식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5일 경주시에 더케이호텔경주에서 특수교육실무사 332명과 특수학교 생활지도원 23명 등 총 355명의 특수교육지원인력을 대상으로 ‘2024년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특수교육대상학생 유형과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북교육청 특수 교육 정책 소개와 신재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소통과 공감 역량 향상을 위한 대화법’ 특강, 김성남 소통과 지원 연구소 소장의 ‘문제행동 중재와 긍정적 행동 지원 프로그램’ 강의, 황사랑 선덕여자고등학교 학생의 한국무용과 목요커의 공연, 임운나 해피브레인 코칭 · 상담 센터장의 ‘장애 학생 지원을 위한 몸과 마음 건강 자기 관리법’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장애에 대한 이해와 문제행동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특수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지원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유진선 교육복지과장은 “맞춤형 특수 교육 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5일 본청 웅비관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정부연습 사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19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 정부연습’을 앞두고, 올해 연습 목표 달성과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매년 8월 정례적으로 진행되는 정부연습이지만, 올해는 특히 엄중한 안보 현실을 반영해 경북교육청이 선제적으로 조처하고 있다. 이건 비상계획관은 “최근 북한의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강화와 오물 풍선 살포 등으로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긴장되고 있는 가운데, 변화하는 현실을 반영해 2024 정부연습 사전교육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정부연습의 정의와 추진 배경, 공무원들의 역할과 훈련 참여 방법 등 실무적인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순관 총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공직자의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정부연습 기간 동안 충무계획을 검증하여 비상사태 시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교육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5일 영덕군에 있는 영덕도서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시설 공사 명예감사관’과 함께 시설 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설 공사 명예감사관’ 제도는 2015년부터 시행된 외부 전문가 참여 감사 제도로, 사전 예방 감사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점검에는 건축과 기계, 전기・정보통신, 소방 분야의 전문가 7명이 참여했다. 이번 명예감사관 일상 감사는 지난 6월 공정률 50% 점검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공사는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83%에 달하고 있다. 이날 시설 공사 명예 감사관들은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에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공사 현장 안전관리 대책, 공사 품질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지도했다. 또한, 준공 후 발생할 수 있는 공사 하자 방지에 대해서도 꼼꼼히 점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명예감사관의 현장 점검이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