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의회 손한국 의원(달성군3)은 3월 11일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달성군 내 기피시설 입지에 대한 제도적 보상과 상생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손한국 의원은 “달성군 다사읍과 하빈면 일원은 낙동강 취수원 인접 지역으로 1972년부터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오랜 기간 각종 개발 제한을 받아 왔고, 2023년 대표적 기피시설인 대구교도소도 하빈면으로 이전됐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2031년 달성군으로 이전 계획 중인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역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대규모 유통시설 입지에 따른 교통 혼잡과 생활환경 변화 등에 대한 주민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달성군 주민들은 교통 혼잡과 환경 영향, 지역 이미지 훼손 우려 등 여러 생활 불편을 감내하고 있지만 이에 상응하는 정책적 보상은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다”면서, “대구시의 제도적 보상과 정책적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손 의원은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의 달성군 주민 우선채용 제도화, ▲교정시설 주변지역 지원 제도 마련, ▲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의회 김재우 의원(동구1)은 3월 11일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 대표 축제 브랜드인 판타지아대구페스타의 재정비와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안정적 존속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김재우 의원은 “2022년 통합 이후 축제의 정체성 훼손과 운영 혼선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며, “4년이 지난 지금도 축제 경쟁력 약화와 브랜드 인지도 저하라는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2025년 26개 축제가 참여했던 판타지아대구페스타는 올해 봄 6개, 가을 9개 등 총 15개로 축소되며 규모가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김 의원은 “이는 ‘축제의 도시 대구’라는 기반이 약화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우려를 표하며, “김천 김밥축제와 구미 라면축제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주목받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로 지정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판타지아대구페스타는 시민 인지도와 브랜드 파급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43년 전통의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예산 미편성으로 개최가 불투명해진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43일간 건축 분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결빙됐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침하·붕괴·전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공사장과 옹벽·석축 등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굴착공사가 진행 중인 건축공사장을 집중 점검해 대형 재난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지역건축안전센터, 구·군,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자체 안전 교육도 병행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점검반은 우선 ‘건축공사 분야’에서 △해빙기 대책 및 상황관리 체계 구축 여부 △공사장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및 자체 안전점검 실시 여부 △안전관리 조직 적정성 및 담당자 지정 현황 △안전시설 설치 상태 및 관리 실태 △안전사고 예방 활동 및 근로자 안전교육 여부 등 공사장 안전관리 전반을 들여다본다. ‘시설물 분야’에서는 △주요 부재의 파손 및 균열 △주변 배수시설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3월 5일 모노오페라 '라 칼라스'와 3월 7일 낭만주의 발레 '지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다양한 기획 오페라와 국제오페라축제를 통해 오페라 극장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우수한 공연예술을 지역에 유통하여 장르의 폭을 확장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연예술을 소개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수 공연예술 작품의 지역 유통 활성화와 지역 관객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5일 모노오페라 '라 칼라스'와 7일 낭만주의 발레 '지젤'을 잇달아 선보이며 지역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을 마무리했다. 모노오페라 '라 칼라스' 공연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와 함께 협력하여 전관 공연으로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오페라 역사상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어린이·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미술관 접근성을 높이고 예술 감상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감상 교육 프로그램 ‘작품 앞에서 모떠나: 모으다·떠올리다·나누다’를 3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한다. 2025 신소장품 보고전(2026.2.10.~ 8.9.)과 연계한 단체 감상 교육 프로그램 ‘작품 앞에서 모떠나: 모으다·떠올리다·나누다’는 미술관의 수집 기능과 소장품의 의미를 이해하고, 작품 감상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보는 참여형 감상 교육이다. 프로그램은 미술관 소개와 전시 이해를 시작으로 작품 감상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전시를 관람하며 인상 깊은 작품을 선택하고, 작품에 대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다. 이후 선택한 작품 카드를 보관함에 담아 ‘나만의 소장품’을 만들어 본다. 또한 자신이 선택한 작품과 감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다양한 시선을 나누고, 작품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활동은 미술관이 작품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역할을 이해하는 동시에 개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9일 북부사업처에서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기업탐방에 나선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백스테이지 투어(견학 프로그램) 및 안전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북부하수처리장을 방문한 청년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시설 전반을 현장에서 둘러보며 하수처리 과정을 학습하고,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시설 견학을 넘어, 직무 관련 상세 정보 공유 및 현장 실무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과 실무 적응 능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와 함께 체험형 안전 교육을 병행해 산업현장 내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견학 프로그램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탐색의 기회가 되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취업 이후에도 산업현장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가 겨울철 해빙기 얼음깨짐 등 수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수난사고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올해 들어 대전 갑천과 충북 옥천 금강, 대구 서재 1저수지 등에서 해빙기 수난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월 8일 대전에서는 초·중학생 4명이 구조됐고, 1월 25일 충북 옥천에서는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2월 2일 대구 서재 1저수지에서는 60대 여성이 구조됐다. 대구소방본부는 사고 위험이 높은 저수지와 하천을 중심으로 구·군청 등과 함께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안전펜스와 CCTV, 위험경고판, 수난 구조 장비 설치를 권장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는 3권역으로 나눠 구조대원과 펌프차 구조대원 364명이 참여하는 해빙기 수난사고 대응훈련을 진행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추운 날씨에는 등산, 얼음낚시 중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적이 드문 장소 특성상 주변에서 도움을 받기 어렵고 119 신고가 늦어질 수 있다”며 “단독 산행이나 낚시는 삼가고, 만약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오후 1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디럭스홀에서 ‘2026 자동차부품산업 미래모빌리티·로봇 전환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차전환 기업지원 및 종합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내연기관 중심의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급변하는 미래차 시장에 대응해 로보틱스 기반 핵심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미래차 부품 시제품 제작과 시험·인증 지원, 산업통상부 ‘미래차 사업재편 승인’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 기업의 미래차 산업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이승수 대표를 비롯한 전문 연구진들이 강연자로 나서 최첨단 로보틱스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전력 시스템과 IoT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전기차 핵심 부품인 전력 반도체와 자율주행 센서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역 기업들이 미래차 부품 제작 과정에 즉시 적용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혁신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이끌어갈 ‘제10기 V(Volunteer)-파트너 대학생 자원봉사단’ 참여자를 오는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UN이 지정한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International Volunteer Year 2026)’로, 대구시는 이번 10기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자원봉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V-파트너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2017년부터 운영된 지역 대표 대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4천여 명의 대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인 이상의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단원들은 3월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10개월간 대구 전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요 활동 분야는 ▲연합 활동(팀 연합활동, 영남권 자원봉사 리더 워크숍) ▲대규모 자원봉사활동(대구자원봉사박람회 등) ▲국제대회 활동(2026 대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석유판매업(주유소) 344개소를 대상으로 구·군 및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중동지역 상황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내 석유류 판매가격이 급등하는 등 시장 불안성이 커짐에 따라, 불법 유통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주요 점검 내용은 ▲주유소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가짜·품질 부적합 석유 판매 여부 ▲정량 미달 판매 등 석유 유통질서 전반에 대한 사항이다. 특히 최근 1~2주 사이 판매가격이 급등한 업소, 평균 가격보다 높은 수준으로 판매하는 업소, 민원이 다수 발생한 업소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주유소협회 대구광역시회와 협력해 주유소 사업자를 대상으로 관련 법령 준수와 합리적인 가격 반영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업계와의 소통도 강화할 방침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