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단기간 근로자도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계약기간이 일주일인 아르바이트생이어도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는지 함께 알아봐요! 주휴수당을 받기 위한 조건 · 주 소정 근로시간 15시간 이상 근무 · 소정 근로시간, 소정 근로일 모두 출근 위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한 근로자라면,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어요! * 만약 주 5일 동안 하루 3시간씩 근무한다면 총 15시간 이상이므로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겠죠? 단시간 근로자는 주휴수당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단시간 근로자는 통상 근로자와 달리 근로 시간이 상이하기 때문에, 다소 차이가 있어요! *계산 방법을 예시로 한번 알아볼까요? 4주간의 소정근로시간/통상근로자의 4주 소정근로일수 X 시급 계약 기간이 일주일인 아르바이트생이어도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1주 동안 소정 근로일에 모두 출근했다면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어요. 즉, 계약 기간이 종료됐다고 해도 주휴수당은 받을 수 있다는 점~!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겨울방학 아이들과, 친구·연인과 여기 어때요? 눈과 얼음, 먹거리와 체험까지! 지역 특색 듬뿍 담은 축제 즐기며 겨울 추위를 날리고 지역에도 활기를 불어넣어 주세요. 이번 주말 열리는 정월대보름 행사 알려드려요. [충남 부여] 백마강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 2.7.(금) ~ 2.8.(토), 백마강 테마파크 [세종] 정월대보름 전국 연날리기 대회 - 2.8.(토), 세종시 이응다리·남측보 광장 정월대보름 당일인 2월 12일(수)에도 많은 지자체에서 행사가 열린답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한여농 여성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 신구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 군부대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영천시연합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우수 여성농업인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순옥 회장은 “임원 및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우리 연합회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었으며,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발전에 항상 힘써주시는 연합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여성농업인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신 모든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도 여성의 자긍심 향상과 권익신장에 크게 기여하며 영천시 발전에 커다란 활력소가 되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는 200여 명의 회원들이 그간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 잘 사는 부자농촌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영천시장학회 장학금,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많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와 경북도가 ‘2025 APEC 범시도민지원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경주시는 7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PEC 준비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성공 개최 결의문 낭독, 기념 퍼포먼스, 주제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기념 콘서트는 APEC 정상회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계기가 됐다. ‘2025 APEC 범시도민지원협의회’는 경주시민을 중심으로 도내 단체 및 유관기관, 종교계, 학계, 경제계, 언론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됐다. 협의회 회장에는 박몽룡 전 경주YMCA 이사장과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이 함께 추대됐다. 또한 협의회는 △회장단 △사무국 △시도민협력단 △운영단(기획운영·미디어홍보) △시민홍보단 △청년홍보지원단 △시민자원봉사단 △AP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7일 새벽부터 내린 눈과 영하로 떨어진 날씨로 인해 출근길 안전이 우려됐으나, 경주시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혼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지역 전역에서 평균 적설량 0.2cm의 비교적 적은 양의 눈이 내렸으나, 영하 9도까지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일부 도로의 결빙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경주시는 7일 오전 3시부터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오전 9시까지 주요 간선도로의 결빙 구간을 대상으로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제설 장비 5대와 공무원 등 인원 23명이 투입됐다. 제설 및 결빙 예방 작업은 산업로, 태종로, 강변로, 대경로 등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를 비롯해 국도 904호선·921호선, 군도 11호선에서 진행됐다. 이번 작업을 위해 염화칼슘 14톤, 소금 20톤, 염수 3만 3,000리터가 투입됐으며, 결빙 우려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가 이뤄졌다. 7일 오전 9시 기준, 주요 간선도로와 취약 구간에 대한 작업이 대부분 완료됐으며, 현재 시가지 일부 간선도로와 현곡 남사리, 안강 강교리 등에서 추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재경경주향우회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소재 GS타워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한마음 한뜻으로 고향 발전을 응원했다. 재경경주향우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권영진 국회의원,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박성환 향우회장 및 회원 등 370여 명이 참석했다. 색소폰과 트럼펫 등 화합을 기원하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협력‧연대 다짐 시간, 표창 수여, 축하 케이크 커팅,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환 재경경주향우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고향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로 경주가 새로운 도약을 이룰 중요한 시기를 맞이했다”라며 “우리 모두가 경주인에 자부심을 느끼고 고향 발전을 위해 향우회원 각자의 위치에서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오는 11월이면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를 움직이는 21개국 정상들이 천년고도 경주로 모이게 된다”며 “지난 유치 과정에서 향우회원들이 보여준 열정과 열의가 다시 한번 더 모인다면, APEC 역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지난 5일, 대한노인회영주시지회 정기총회에서 사회적 신망과 경험이 있는 경로당 회장 361명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을 통해 경로당 회장들은 지역 어르신들의 대표자로서 ▲경로당 및 지역 내 안전관리 ▲주요 정책 및 복지제도 홍보 ▲고령층 생활안전지도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경로당 회장이 지역봉사지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매주 1회 월 4회의 활동일지를 작성하는 등 어르신 복지 향상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로 월 3만 원이 지원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생활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중요한 공동체 공간”이라며, “경로당 회장님들이 지역봉사지도원으로서 어르신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앞장서 주신다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북 영주시 곳곳에서 한 해의 시작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시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인 12일,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순흥 선비촌) △무섬마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문수면 수도리) △소백산텃고을 세시풍속 한마당(풍기읍 남원천) 등 다채로운 전통 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순흥초군청민속문화제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임병일·한진규)는 선비촌 광장에서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농민 자치기구 순흥초군청의 정통성 계승과 전통문화 보존을 위한 민속행사인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를 개최한다. 길놀이와 농악 시연을 시작으로 △순흥도호부사 행차 재현 △성하·성북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가 이어진다. 또한, 떡메치기, 서화 전시 및 퍼포먼스, 전통공예, 천연염색 체험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와 마을대항 윷놀이까지 더해져 알차고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섬마을보존회(회장 박천세)는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백사장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유제, 쥐불놀이, 풍물놀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흉악범죄로부터 국민 보호 '공공장소 흉기소지죄', '공중협박죄'를 신설하여 이상동기 강력범죄 등 공중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겠습니다. 디지털증거 보전조치 제도를 도입하고, '부다페스트 사이버범죄 협약' 가입 등 국제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겠습니다. 스토킹 범죄자가 피해자에게 위해를 가할 개연성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위치추적 잠정조치 청구 및 구속 수사하고, 수사 초기부터 피해자 국선변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민생침해범죄 적극 대처 '보이스피싱범죄 정부합동수사단', 범정부 '전세사기 특별단속' 등을 통해 민생침해범죄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외국과 수사공조하여 보이스피싱 해외조직원의 검거 및 국내 송환을 추진하겠습니다. 조직적 불법 대부업체에 대하여는 '범죄단체'로 적극 의율하여 구속 수사하고, 불법 채권추심 행위에 대해선 '스토킹처벌법' 상 접근금지, 위치추적 등 잠정조치를 활용하여 막겠습니다. 악의적·상습적 체불사업주는 적극적으로 구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출산 후 산모와 아이를 위한 의료 및 건강관리 지원부터 신생아부터 초등생까지, 각 가정에 맞는 돌봄 지원으로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2025년 새로워진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소개합니다. ① 생애초기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임산부 및 만2세 미만 영아 대상 건강, 영아발달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78개 시군구에서 확대 운영합니다. · 지원대상 : 보건소 등록한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 * 이른둥이는 서비스 기간을 이른출산 개월만큼 연장 · 지원내용 :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상담, 영아 발달상담, 양육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②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와 여성가족부 아이돌봄서비스 연계, 아이돌보미 인력 공급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합니다. 1.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5천개) 모집 및 선발 2.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수료 3. 아이돌봄시스템 연계를 통한 참여자 - 수혜자 매칭 ③ 다함께돌봄센터 초등돌봄서비스 확충 지역 사회 내에서 질 높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