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OOO기업과 정식 계약을 맺고 바이럴 광고 영상을 촬영하고 비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제가 작성하지 않은 리뷰글에 제 사진이 올라온 것을 발견했습니다. 계약 당시 2차 활용에 대한 설명은 없었어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인 동의가 없었다면 초상권 침해 소지가 있습니다. [초상권 침해가 성립되기 위한 요건] · 식별 가능성. · 상업 목적의 무단 사용. · 계약 범위를 넘는 활용. 이런 요건들을 근거로 계약한 업체에 이의를 제기해보시길 바랍니다. 원만히 해결되지 않는다면 "손해배상 청구" 가능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민법 제751조에 따라 정신적 손해에 대한 배상 청구 가능. 자세한 법률 검토는 ☎132 ☞ 대한법률구조공단 사진 삭제 요청은 이렇게! 초상권 침해를 이유로 방심위 인터넷피해구제센터에 요청하면 심의 후 조치 가능. ☎1377, 인터넷피해구제센터 결과는…! "계약 범위를 넘은 무단 사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관련 법률정보를 참고하여 업체와 원만하게 분쟁을 해결했습니다." &n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청소년쉼터 등 시설을 퇴소한 가정 밖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자립해 나가도록 지급하는 자립지원수당(*월 50만 원, 최대 5년). 압류되지 않는 '행복지킴이통장으로 안전하게 지켜드립니다. * 이체·출금은 자유, 입금은 복지급여만 가능 신청방법 자립지원수당을 지급하는 관할 시·군·구에서 '시설 퇴소청소년 자립지원수당 수급자 확인서' 발급, 신분증 지참해 은행 방문·신청. 신청기간 · 5월 23일(금) ~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지역 농·축협, 신협, iM뱅크, KB국민은행 · 6월 20일(금) ~ NH농협은행, 우리은행(하반기)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납부기한 등의 연장제도는? 사업자가 재해를 당하거나 거래처의 파업 등으로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한 경우 일정기간 세금납부를 연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 납부기한 등의 연장사유 · 재난 또는 도난으로 재산에 심한 손실을 입은 경우. ·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하거나 부도 또는 도산의 우려가 있는 경우. · 질병 중상해로 6개월 이상 치료 필요 또는 사망하여 상중(喪中)인 경우. · 그 밖에 납부기한 등까지 납부하기 어렵다고 인정되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등. 특별재난지역 납부기한 연장 등 특례적용 (대상 세목) 부가가치세·법인세·소득세 및 이에 부가되는 세목. (지원대상) · 특별재난지역에 사업장을 보유한 개인·법인사업자. ·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된 재난으로 신체에 피해를 입은 소득세법에 따른 사업자. ·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된 재난으로 사망한 소득세법에 따른 사업자가 경영하던 사업장을 상속받은 상속인. → 최대 2년까지 세정지원 제공.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무더운 여름, 온열질환 발생주의!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열사병과 열탈진이 있습니다. *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의 추정 사인은 대부분 열사병! 폭염 시 야외작업 자제! 낮 12시~오후 5시까지는 시원한 곳에 머물기. 최근 10년간(2015~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결과에 의하면, 온열질환자의 45.9%는 실외작업장과 논밭에서 발생했고, 48.9%는 낮 시간에 증상 발생! 80세 이상 고령층은 특히 주의 필요! 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결과, 80세 이상 고령층 온열질환자는 15.4명(인구 10만 명당). 어린이, 학생도 주의 필요! 어린이, 학생 또한 폭염 시 과도한 운동과 야외 활동을 피하고, 특히 어린이가 차 안에 잠시라도 혼자 있지 않도록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 온열질환 응급조치, 이렇게 하세요! (의식이 있는 경우) ① 시원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문화유산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2025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을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헤리티지 리포트, 세계와 함께하는 새로운 가치’를 주제로,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산업적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체험의 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문화유산 산업 분야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시·포럼·체험 중심의 복합 문화행사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특별 강연 △미래포럼 △무형유산 공개 시연 및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먼저 6월 14일에는 소설가이자 공학박사인 곽재식과 유튜브 ‘안될과학’의 대표인 궤도가 참여하는 특별 강연 ‘유산의 재발견’이 진행된다. 곽 작가는 ‘괴물 설화와 유산 이야기’를, 궤도는 ‘천문학과 국가유산’을 주제로, 전통 속에 담긴 과학적 상상력과 선조들의 지혜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6월 13일에는 세계적인 유산 디지털 보존 전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4일 봉황대 광장에서 개최된 ‘제27회 청소년 화랑문화제 ·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청소년과 시민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적 역량을 발휘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지역 대표 청소년 축제로, 올해로 27회를 맞이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과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및 청소년 문화경연대회 시상 △동아리 체험 부스 운영 △공연 부문 경진대회 및 시상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특히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을 병행하여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무대에서는 음악, 댄스, 전통음악, 퍼포먼스 등 15개 팀이 청소년다운 열정과 끼를 발산하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고, 어울림마당에서는 청소년 동아리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이목을 끌며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지난 23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도 규제개혁 추진 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분야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경상북도 자체평가 지표에 대해 지난해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지난해 상주시는 시민공감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를 통해 시민 생활 불편사항 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들의 경제활동 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규제애로 사항 166건을 발굴하고 규제개혁신문고, 국민권익위원회 옴부즈만 등을 통한 규제 개선 건의 결과 총 14건이 수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시민의 불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유발하는 준조세 성격의 자치법규 19건,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경쟁제한 및 소비자 권익제한 자치법규 11건을 일괄 개정함으로써 이용료․수수료 등 시민 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자유로운 기업활동 유도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밖에도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및 온라인 규제개선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보고회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MyK FESTA in 경주’가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경주예술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하며, ‘2025 대형한류종합행사 지자체 연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대규모 한류 문화축제다. 행사는 K-팝, K-뷰티·패션, K-푸드·라이프 등 세 개 분야로 구성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핵심 프로그램인 ‘K-GMF’(K-Gyeongju Music Festa)는 K-팝 아티스트의 단독 미니 콘서트로, 이틀간 총 8회 진행된다. 회차별 공연은 50분 내외이며,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다. 첫날인 7일에는 EVNNE(이븐), 최예나, ONEUS(원어스), 헤이즈가, 둘째 날인 8일에는 이무진, FT아일랜드, 카더가든, 로이킴이 무대에 오른다.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외국인과 경주시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연은 회차별로 예매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야외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결혼을 장려하고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5월 26일부터 20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저출생과의 전쟁 시즌2’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청년층의 결혼 장벽을 낮추고 아이 낳기 좋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의 청년 부부로,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또한, 부부 모두 혼인신고일 기준으로 최소 6개월 이상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자세한 지원 요건과 구비서류는 영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신청서를 접수한 뒤 자격 요건을 검토해, 대상자에게 가전·가구 구입 지원금 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혼수비용 지원을 통해 젊은 신혼부부가 보다 쉽게 결혼을 결정하고,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돕겠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5월 26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2025년 하반기 고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반영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지난 4월 30일 충남 서산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서해안에서 동해안까지 이르는 총 13개 시군 협의체 소속 자치단체장들이 챌린지에 연이어 동참하고 있다. 이 권한대행은 김학동 예천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현국 봉화군수를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총 13개 지자체가 함께하고 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총연장 약 330km, 사업비 약 7조 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전국 철도망 중 중부권에만 부재한 동서축 철도 서비스를 확충하여 서해안(충남 서산)과 동해안(울진)을 약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