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봄철 재해 취약 시기를 맞아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개발행위 허가지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내 개발행위 허가지 18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봄철은 얼음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침하와 균열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로, 사업현장 붕괴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사전 점검과 현장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 발전시설과 농지개량 등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지 가운데 붕괴 및 전도 우려 시설물과 토사 유출 위험이 높은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허가된 시설 중 시공 중인 현장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점검은 허가과 개발허가팀 2개 반 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면 침하 △축대 균열 △배수시설 상태 △구조물 결속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조치가 필요한 현장에 즉시 보완 및 개선 조치를 통보하고, 재해 위험이 큰 허가지에 대해서는 읍·면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지난 5일, 대창면 문화센터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가 주최·주관한 ‘제16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개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은 최정애 부시장과 도·시의원, 한국예총 영천지회장을 비롯해 전국 사진작가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상북도체육회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총감독 성동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묵념, 내빈 소개, 지도위원 위촉장 전달, 촬영 모델 소개 및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4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영천 복사꽃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4월 30일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경상북도 영천시 법원길 18-1, 1층)로 출품하면 된다. 5월 말경 시상 및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승환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작품도 많이 남기시고, 머무시는 동안 영천의 봄 정취도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정애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천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복숭아의 고장이며, 매년 봄이면 활짝 피어나는 복사꽃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6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경상북도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와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는 임산부당 상반기 20만원, 하반기 24만원 등 최대 44만원을 지원하며, 유기농산물, 무농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 가공식품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6일부터 26일까지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이후 자격 검증을 거쳐 선정자에게 이메일 또는 문자로 고유번호가 전송된다. 고유번호를 받은 임산부는 30일 이내 지정 쇼핑몰인 ‘사이소몰' 에 회원 가입 후, 60일 이내 1회 이상 농산물을 주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 관내 산모와 임산부의 많은 관심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지난 3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지역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노동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주시 노사민정협의회와 경주인사노무관리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최근 노동환경 변화와 지난 3월 10일 시행된 개정 '노동조합법'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노무법인 와이케이 소속 박동국 노무사가 맡아 법 개정 취지와 주요 변경 사항을 설명하고, 노사 모두가 유의해야 할 사항과 현장 적용 방향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통상임금 판단 기준과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제2조·제3조 개정에 따른 사용자성 확대 등 인사노무 실무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주요 쟁점과 사례를 다뤘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함께 점검하며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다. 경주시 관계자는 “개정 노동관계법에 대한 현장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노사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인사노무관리자협의회는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지난 4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약 1만5,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지역 대표 봄철 행사와 연계해 결혼·출산·육아·일·생활 균형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와 청년층이 다수 참여한 행사 특성을 반영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참가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캠페인 문구가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제도적 지원과 함께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벚꽃마라톤 현장에서 캠페인을 널리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지난 4일 보문단지에서 열린 ‘제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우사시와 중국 시안시·이창시 등 11명이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 스포츠 교류를 계기로 도시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대표단은 개막행사와 주요 프로그램에 참석하며 대회 분위기를 함께했다. 체류 기간에는 교육·체육 분야 교류도 이어졌다. 중국 이창시 대표단은 3일 근화여고(여중)와 근화유치원을 방문한 데 이어 경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 간담회를 가졌고, 시안시 대표단은 4일 사계절 전천후 축구장 시설인 에어돔을 견학했다. 대회 당일에는 경주시 국제친선교류협의회가 해외 대표단과 선수단을 위한 서포터즈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의 풀뿌리 교류를 이어갔다. 일본 우사시의 마츠바라 히로유키 부시장은 이번 대회 5km 코스에 참가했다. 마츠바라 부시장은 “벚꽃이 만개한 보문호수길을 달리며 APEC 개최도시 경주의 매력을 느꼈다”며 “양 도시는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만큼 스포츠는 물론 문화·교육 등 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국가 및 지역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6일부터 17일까지 조사요원 103명을 모집한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로, 사업체의 분포와 고용구조, 경영활동 등 우리나라 경제 전반의 구조를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모집 분야는 총관리자, 조사관리자, 조사지원담당자, 조사원 등이며, 18세 이상으로 조사 관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경제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경주시 통계상황실을 방문해 서면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5월 중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6월부터 7월까지 본격적인 현장조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국가와 지역의 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중요한 통계조사”라며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춘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가 산내면 전역에 광역상수도 공급을 확대하며 ‘물복지’ 실현에 속도를 낸다. 경주시는 산내면 지역의 생활용수 불편 해소와 물복지 실현을 위해 ‘산내면 광역상수도 공급사업(6차분)’을 이달 착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2027년까지 11년간 총 416억원(국비 280억원, 도비 36억원, 시비 100억원)을 투입해 산내면 전역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대규모 기반시설 구축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배수지 1개소(1,000㎥), 상수관로 100㎞, 가압장 23개소 설치 등이다. 현재까지 상수관로 75㎞와 송·수가압장 3개소, 배수지 1개소 설치를 완료한 상태로, 전체 공정률은 약 70% 수준이다. 이번 6차분 사업은 총 56억 4,000만원(전환사업비 50억원, 도비 6억4,000만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2027년 1월까지 10개월간 추진된다. 사업 구간은 총 16.6㎞로, 배수관 11.3㎞와 급수관 5.3㎞ 설치 및 부대공사가 포함되며, 산내면 의곡리와 감산리 일원에는 통수와 함께 가정급수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n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 동궁원 내 복합문화정원 ‘라원’이 개장 3일 만에 7,271명이 찾으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지난 3일 개장한 라원은 경감로 233 일원에 6만8,810㎡ 규모로 조성된 복합문화정원으로, 신라의 역사와 자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콘텐츠를 집약했다. ‘신라 8괴’를 모티프로 한 야외 정원과 디지털 실내 정원이 결합돼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체험형 정원으로 꾸며졌다. 전시관은 경주 월성의 곡선을 모티프로 설계됐으며, 명화를 AI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빛의 갤러리’와 몰입형 디지털 정원이 어우러져 관람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또 놀이카페, 시그니처 라운지, 블루밍 스튜디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서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야외 정원은 ‘신라 8괴’ 이야기를 공간 곳곳에 반영해 스토리텔링형 동선으로 구성됐으며, 모바일 앱 ‘신라 8괴의 비밀’을 통해 숨겨진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다. 개장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인상적이다”, “빛과 공간 연출이 뛰어나 사진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2025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 12월말 기준 결산법인은 해당 기간 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신고‧납부하거나 우편 또는 시청 세무과를 직접 방문해 신고 가능하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로 안분해 각각 신고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고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 일괄 신고할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시는 매출 감소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할 계획이다. 다만 신고는 4월 30일까지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과정에서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