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상주시-(주)앤피오엔터테인먼트*-경상북도는 4월 5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영상산업을 통한 새로운 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표종록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은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위해 원활한 영상제작 환경조성과 상호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고자 뜻을 모았다. 한국의 영화를 비롯한 드라마, 웹툰 등 이른바 K-콘텐츠는 글로벌 시장에서 상당히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수익모델이 등장하면서 뉴 미디어 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고자 최근 다양한 작품을 성공적으로 제작 및 배급하고 있는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표종록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역의 특별한 장소와 배경은 그 자체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제작하게 되는 영상 콘텐츠에 이러한 매력을 한껏 담아내고자 한다.”며 “앞으로 지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경상북도의회 의원 재선거 울진군선거구 장시원 후보 선거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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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경북도의원 선거 영양군선거구 국민의힘 윤철남 선거공보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경북도의원 선거 영양군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상훈 후보 선거공보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경상북도의회 의원 재선거 울진군선거구 김재준 후보 선거공보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북교육청이 올해 운영하는 ‘2024 찾아가는 생태 전환 교실’이 운영기관 모집에 민간단체를 배제하고 공공(국·도립)기관 간의 실적 쌓기용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5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생태 전환 교실은 △경북의 숲 △낙동강 △지질공원 등 우리 지역 생태 환경을 바로 알기 위한 학습 프로그램이다. 경북교육청은 이 사업을 위한 공모 절차를 생략하고 경북도환경연수원사업비 (600만 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2500만 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2500만 원) 등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 기관들은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생태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경북교육청이 대상 학생들을 모집해 예산을 집행한다는 것이 논란이다. 지자체인 경북교육청이 국립(도립)기관 실적 쌓기에 예산을 집행한 꼴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찾아가는 생태 전환 교실’ 운영에서도 ‘공모 절차를 생략’해 같은 지적을 받고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올해도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경북 지역에서 생태교육을 하고 있는 민간단체 관계자는 “경북교육청이 행정 편의를 위해 공모 절차를 생략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공기관끼리 실적까지 밀어주기로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감사원은 최근 경북 영천시에 대한 기관 정기감사에서 영천시의회 A 의원이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 사실을 적발했다. 5일 감사원의 영천시 정기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감사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영천시에서 수행한 업무를 대상으로 △계약 △개발사업 △인사 △보조금 등 4개 분야를 중점 점검했다. 이번 감사에서 적발된 A 의원은 제8대(2018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와 제9대(2022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영천시의회 재선 의원이다. 영천시는 ㈜AB와 2018년 7월 3일부터 2020년 12월 23일까지 영천시와 총 54건(총 계약 금액 5억 5990만 원)의 공사계약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체결했다. 또 ㈜AB의 영업을 승계한 ㈜AC와 2021년 1월 19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총 29건(총액 3억 9423만 원) 등 모두 총 9억 5413만 원가량 공사계약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체결했다. 감사원은 ‘A 의원이 ㈜AB와 ㈜AC를 실제 소유·운영하는 사업체’로 판단했다. A 의원은 실제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를 가족 명의로 변경(설립)해 영천시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