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1일 시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지정을 위한 관계자 실무회의를 개최해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실무회의에서는 영천시 및 시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영천형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향에 대해 내실 있는 의견을 나누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모델 발굴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시는 지난달 경북도교육지원청, 영천교육지원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해 교육발전특구 사업목적과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관계자의 사업이해도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하며 차곡차곡 준비를 다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돌봄과 교육·취업·정주환경 개선으로 시민들과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하며 “아울러 영천만의 특색 있는 명문학교를 육성해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공교육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추진과 관련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이달 3일부터 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행정센터를 통해 설문조사를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5년 이하 공무원 100여 명에게 시 현안 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참석자들은 부석사부터 장수발효체험마을,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무섬마을, 영주댐 등 시의 북쪽 끝에서부터 남쪽 끝까지 주요 문화 관광자원과 현안사업에 대한 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받게 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획예산실의 시 현안 전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각 사업 현장에서 사업 담당 부서장과 팀장, 관광해설사 등이 총출동해 직원들을 교육한다. 특히, 교육을 주관하는 기획예산실 소속 5년 이하 직원 2명이 직접 시 현안을 설명하고, 현장을 인솔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시는 정책발굴워크숍, Y주니어보드 등을 운영하며 젊은 직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엠지(MZ)가 주도하는 공무원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현재 시에는 5년 이하 직원이 절반 정도이다”며, “주축으로 성장할 젊은 직원들과 적극 교류하면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모색하고 만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총상금 1,000만원! K-스타트업 본선 진출권! 꿈에 도전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예비) 창업가들이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사업화 투자유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가 열립니다.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참여안내 · 참가자격: IP를 보유하거나 출원했고, 누적 투자유치 금액이 30억 원 이하인 예비창업팀 및 3년 이내 창업기업 · 접수기간 : 2024.4.15.(월)~5.31.(목) · 접수방법 : 한국발명진흥회 누리집 온라인 접수 * 참가 신청 전 회원 가입 필수이며, 팀 참가 경우 팀장 아이디로 로그인 후 신청 · 제출서류 : 참가 신청서, 사업계획서, 자격요건 증빙서류 개인정보 수집 이용 등 더 자세한 내용은 ‘특허청 공고 제2024-116호’를 확인해 주세요.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시상 및 혜택 · 시상내역 : 15기업(팀) 대상 총 1,800만원 포상 - 최우수 : 특허청장상(2) / 300만 원 - 우수 : 특허청장상(2) / 200만 원 - 혁신 : 한국발명진흥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쓰레기 과태료 문자’, 새로운 스미싱 수법 주의하세요! 스미싱(smishing) SMS(문자메시지)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피싱을 말한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또는 기업이 보낸 것처럼 가정하여 개인비밀정보를 요구하거나 소액결제를 유도한다. 최근에는 관공서로 사칭한 쓰레기 불법 투기와 폐기물 관리법 위반 관련 스미싱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현황 바로 알기 폐기물관리법 위반 시 공문 또는 과태료 고지서로 행정처분을 통지하고 있으며 문자메세지는 발송하지 않는다! → 관공서 사칭 메시지를 받으면 절대 링크를 누르지 말고 해당 시군 대표 번호로 전화해 해당 부서에 사실관계를 확인하세요! 스미싱 대처방법 및 예방법 Ⅴ 예방방법 · 경찰청 어플 ‘시티즌 코난’ 설치 Ⅴ 이미 링크를 눌렀다면? · 정부 민원 안내 콜센터 (☎110) · 불법스팸대응센터 (☎118) · 경찰서(☎112) KISA 스미싱 확인 서비스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의 인터넷침해대응센터인 ‘보호나라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SNS, 채팅 등에서 누군가 성적인 대화를 유도한다면? ‘온라인 그루밍 안심앱’으로 알려주세요! 온라인 그루밍 상황이 발생할 경우 바로 피해를 접수할 수 있는 앱 서비스를 시범운영합니다. 온라인 그루밍 안심앱 SNS 등 온라인 활동 중 온라인 그루밍* 상황을 겪거나 의심될 경우 바로 피해를 접수할 수 있는 앱 서비스로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이 협업하여 ’24년 4월 25일부터 시범운영합니다 * 온라인 그루밍 아동·청소년을 성착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적대화를 하거나 성적행위를 하도록 유인·권유하는 행위 이용방법 1. 구글 플레이스토어·원스토어에서 앱 다운로드 * 현재 안드로이드만 사용 가능 2. SNS, 랜덤채팅앱 등에 엣지* 생성 * 휴대폰 가장자리에 생기는 작은 창 3. 온라인 그루밍 상황 발생 4. 채팅 등 증거화면 자동 캡처 5. 온라인 그루밍 피해 접수 6.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전문상담, 정보제공 · ☎1366 또는 02-735-8994 ·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누리집 Ⅴ 경찰 수사의뢰 연계 Ⅴ 디지털성범죄지지원센터 삭제 지원 바로 연계 Ⅴ 기타 지원기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스마트 국민제보가 안전신문고로 통합됩니다. 안전신문고란? 자동차·교통위반 등 생활 속 모든 안전 위험요소를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찍어 앱과 누리집으로 신고하는 시스템 Ⅴ 경찰청 ‘스마트국민제보’가 안전신문고로 통합되며 운영 종료 Ⅴ 기존 ‘스마트국민제보’를 통해 국민이 제보했던 내용은 안전신문고 앱과 누리집에서 조회 가능 Ⅴ 안전신문고의 각종 편의기능 지속 보강·개선 예정 ☞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러 가기 교통법규 위반 신고뿐만 아니라 생활 주변에서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꼭 신고해 주세요.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구미의 쉼터‘금오산 잔디광장’이 김장호 시장 취임 이후 기존 경계 펜스를 철거하고 시민들에게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개방한 후 가족, 연인 등 점점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삼삼오오 가족 단위로 소풍을 오기도 하고, 조용히 독서를 즐기는가 하면 배드민턴, 공놀이 등 소소한 운동도 즐기는 장소로 거듭나 시민 일상의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유아‧유치원생들의 자연 체험 장소로 인기가 높다. 잔디광장 개방과 동시에 푸른 잔디에 설치한 벤치 조형물과 색동의자 포토존은 많은 시민이 사진을 찍으며 좋은 추억을 담아가고 있으며, 잔디광장 뒤로 펼쳐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금오산 전경은 중‧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촬영 장소의 메카로 급부상했다. 금오산은 타지자체의 자연공원과 달리 도심지에서 접근성이 좋아 굵직한 행사와 공연도 성황리에 열리고 유튜브와 각종 매체에 그 내용이 게재돼 시민들이 많이 알고 찾아온다. 시는 4월부터는 자연경관과 더불어 새봄의 낭만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금오산 잔디광장 내 음악방송 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구미시가 낙동강 둔치를 따라 펼쳐지는 약 80km의 순환 탐방로를 새롭게 정비하고 조성하는‘낙동강 강바람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포괄적인 관광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낙동강 둔치 전역에 걸쳐 있는 탐방로를 꼼꼼하게 정비하고, 필요한 구간에는 새로운 길을 조성하고 각 지점을 연결해 방문객들에게 낙동강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80여 km에 달하는 이 탐방로는 낙동강의 수려한 경관을 따라 이어지며, 지역의 다양한 관광 명소를 아우르는 관광객들의 새로운 발길을 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30일, 용역 착수 보고회를 통해 그 첫발을 내디뎠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과 계획, 추진 일정, 예상되는 효과 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낙동강 강바람길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구미시가 휴식형 여행의 트렌드에 발맞춰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명품 산책로, 캠핑장 추가, 파크골프장 확장 등 다양한 여가 시설 확충으로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 구미에서 걷GO! 명품 수변 산책로 조성 구미시는 올해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산책로 조성을 추진 중이다. 낮에는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걷고, 밤에는 야간 경관과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사계절 내내 밤낮으로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한다. 지난 2월 개방한 낙동강 비산나룻길은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비산동 낙동강변에 총 길이 1km의 수상 보도교와 목재 데크를 조성한 탐방로이다. 시원한 낙동강변을 지천에서 눈으로 만끽할 수 있어 개방 후 입소문을 타고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봄에는 화려한 벚꽃, 여름은 청아한 연꽃, 가을에는 풍성한 억새, 겨울에는 고고한 순백의 큰고니를 볼 수 있는 지산샛강생태공원에는 지난해부터 황토맨발길, 야간경관, 무인카페 등을 조성해 최근 가장 핫한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심 하천인 금오천, 구미천에 2018년까지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 청년감성상점과 라한호텔이 상품입점 협약을 맺고 지역 청년 예술가 및 창업자들 판로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달 30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로컬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상품 입점 협약으로 청년 작가들의 디자인 상품 홍보와 청년감성상점 브랜드화 구축은 물론, 상품 판매 판로 개척으로 청년 작가들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리단길생활문화센터 내 자리를 마련해 2021년 7월 개소한 청년감성상점은 청년 작가들의 예술 활동 지원과 작품을 판매하는 공간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청년감성상점의 라한호텔 상품 입점을 계기로 더욱더 많은 로컬 청년 예술가들이 발굴되고, 다방면으로 판로 개척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청년 예술가 발굴과 육성,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매년 경주에 주소를 둔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감성상점 상품 입점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출품된 작품 중 △상품(양산)화 가능성 △가격 △디자인 △지역성 등이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