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아동양육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첫만남 이용권을 지급합니다. ▲ 지원내용 · 출생아 1인당 200만 원 이상의 바우처 지급 ※ 시설보호아동의 경우 현금(아동발달지원계좌) 지급 ※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는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이상 300만 원 지급 · 유흥·사행업종, 레저업종, 면세점 등 지급목적을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 · 아동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지원시기 •신청 후 30일 이내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복지로, 정부24 · 방문 신청 : 아동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 문의 · 보건복지상담센터(☎129)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한국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반찬 나눔 봉사 행사를 가졌다. 회원 20여 명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재료준비와 손질 등 정성들여 반찬 5종을 준비했으며, 노인들의 건강과 선호도를 고려해 직접 구입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조리하고 포장해 150세대에 전달했다. 생활개선회에서는 매년 반찬봉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반찬봉사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지역 내 생활 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김장 나눔 봉사, 양성평등 실천 행사, 재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정옥 회장은 “5월이 가정의 달인만큼 반찬봉사로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영양 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더욱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각자 바쁜 일정에도 매년 자기 일처럼 두 팔 걷어 솔선수범하시는 생활개선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 자신에게 필요한 정답을 콕 집어 바로 말해 주는 생성형 AI 때때로 나만의 최고 일타 강사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그렇다보니 생성형 AI의 편리함에 빠져 궁금한게 생기면 바로 생성형 AI부터 찾는 생성형 AI 의존증이 생긴 사람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성형 AI는 척척박사처럼 보이는 데이터 재편집자에 불과합니다. 생성형 AI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윤리 가이드 그 아홉번째, 오남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생성형 AI는 도구일 뿐! 창작이라는 인간 고유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퇴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이 가진 강점에 우선해 생성형 AI를 사용해야 합니다. 생성형 AI는 우리를 돕는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생성형 AI가 준 결과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말아야 합니다. Q1. 검색보다 쉽고 편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어떤 일이든 맨 처음부터 생성형 AI에게 묻는 제가 너무 의존적인가요? (O) 생성형 AI로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생활밀착 법 이야기 여기이슈!] “공유킥보드 주행 연령제한 없이 아무나 탈 수 있나요?” 저는 14살 중학생입니다. 약속 장소로 가는 길의 거리가 애매하여 길거리에 있는 공유 킥보드를 타려고 하는데요, 회원가입을 할 때 보니 생년월일과 신용카드 번호만 입력하면 탈 수 있더라구요. 그렇다면 공유킥보드는 연령제한 없이 아무나 탈 수 있는건가요? 전동킥보드 등을 운전하려면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가 있어야 합니다! 개인형이동장치를 운전하려면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16세 이상부터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면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도로교통법' 제82조제1항1호 운전면허의 범위에 따라 운전할 수 있는 차의 종류를 구분해 놓았는데요, 전동킥보드는 제2종 운전면허에 속합니다. 따라서 면허가 있어야지만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습니다. 만약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받지 않거나, 운전면허가 있더라도 그 효력이 정지된 기간 중에 도로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를 운전하면 범칙금 10만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14세 미만인 형사미성년자라도 교통사고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가족부터 혼밥까지, 모두를 위한 PLS 안심 레시피~ 영양 백점 안심 만점으로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유자삼치구이를 맛깔나게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삼치’로 만드는 유자삼치구이 - 준비할 재료 : 1인 기준 삼치 150g, 소금 0.3g, 녹말 20g, 식용유 10g, 생강 10g, 유자청 50g, 레몬 20g - 칼로리 : 498.2 kcal - 만드는 방법 : 1인 기준 ① 삼치를 반으로 편뜬 뒤 소금을 살짝 뿌려 잠시 말려 주세요. ② 손질한 삼치에 녹말가루를 입혀 팬에 구워 접시에 담아 주세요. ③ 생강을 잘게 썰어 물에 섞은 후 거름종이에 걸러 생강즙을 만들어 주세요. ④ 유자청에 만들어놓은 생강즙을 넣고 섞어 주세요. ⑤ 냄비에 레몬과 물을 넣고 은근히 끓여 주세요. ⑥ 레몬을 끓인 물에 4를 넣고 졸여 소스를 만든 후 삼치 위에 뿌려주면 완성! *식품안전나라 조리법을 토대로 쉽고 간편하게 재구성했습니다. 축·수산물 PLS 삼치를 더 깐깐하고 꼼꼼하게 'PLS 시행 전' 기준이 설정된 동물용의약품만 검사, 관리 99종 동시분석 &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천시 가족행복과는 23일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녹전동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일손돕기에 동참한 직원 15명은 2,135㎡의 포도 농장에서 포도 순치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맛있고 우수한 품질의 포도가 생산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았다. 농가주는 “본격적인 농번기에 인력을 구하기 힘들어 걱정이 많았는데, 마침 필요한 시기에 도움을 주시니 한시름 덜었다. 내 일처럼 일손을 보태어 주어 큰 힘이 됐다.”며 무더운 날씨 속 작업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농번기 인건비 상승과 인력부족으로 지역 농가의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직원들이 서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농업인과 농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최근 전세 사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가 다음달 14일까지 지역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경주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경북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상북도지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공인중개사 333개를 대상으로 중점 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위법 사항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엄격한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로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합동 점검은 △개업공인중개사의 권리관계 확인·설명 의무 강화 △무자격·무등록 불법 중개행위 등 공인중개사법 위법 행위 △부동산 중개시장의 비정상적인 거래 관행 △전세 사기 의심 거래 가담 사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다만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며 계도를 유도할 방침이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지역 부동산중개사무소 333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영업정지 4건 △과태료 14건 △시정조치 3건 등의 행정조치를 취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부동산중개사무소 3곳은 수사기관에 고발하며 강력대응에 나선 바 있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가 건전 납세 풍토 조성에 기여한 지방재정확충기여자 10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성실납세자 20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주시는 ‘경주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시민 가운데 200명을 전산으로 추첨해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있다. 또 법인은 연간 1억원 이상, 개인 연간 1000만원 이상 납부한 성실납세자 가운데 10명을 지방재정확충기여자로 선정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되면 △온누리상품권 5만원과 △감사 서한문 등이 전달된다. 또 지방재정확충기여자로 선정되면 △감사패 수여 △지방세 세무조사 2년간 유예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선 추천 △경주시 공영주차장 주차료 1년간 면제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 지방재정확충기여자 우대정책을 통해 선진 납세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가 내년 4월 개최 예정인 감포항 100년 기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00인의 머리를 맞댄다. 시는 23일 시청 알천홀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사업 100인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감포항 100년의 역사적 의미를 새기고,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한 체계적인 기념사업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을 대표하는 100인 위원회는 관광, 농‧어업, 체육, 대학교, 자생단체 등 다양한 분야로 이뤄졌으며, 기념사업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들은 관주도에서 벗어나 시민과의 소통 등을 통해 감포항 100년 역사 기념사업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콘텐츠를 개발한다. 특히 기획총괄분과, 행사홍보분과, 학술문화분과, 참여지원분과, 행사운영분과 등 5개 반으로 구분해 해당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문역할과 분과별 과제 수행도 담당한다. 기획총괄분과는 기념사업의 아이템 개발 등 종합기획 업무를 맡으며, 행사홍보분과는 행사 온‧오프라인 홍보와 주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학술문화분과는 포럼‧역사‧문화 등 사업계획을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이달 23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영천 우로지생태공원 음악분수대 광장에서 ‘별빛촌 목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첫 개장해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목요장터는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믿고 살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충성고객이 늘었고, 지난해에는 연 매출액 1억 원을 달성하는 등 영천 대표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관내 농가(업체) 41호가 입점해 있으며, 영천지역에서 생산된 과일, 채소, 버섯, 쌀 등 신선 농산물과 와인, 참기름, 꿀, 전통 장 등 농식품 가공제품을 유통단계를 축소해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7일부터는 매주 주말 보현산댐 출렁다리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영천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직거래장터는 생산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믿음의 다리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 생산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