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소규모 사업장의 저임금 근로자 등과 그 사업주가 부담하는 사회보험료의 80%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 지원대상 · (근로자) 근로자 10명 미만인 사업장에 고용된 월평균 보수 270만 원 미만 근로자 · (예술인·노무제공자) 문화예술용역관련·노무제공 계약을 체결한 사업의 월평균 보수 270만 원 미만 예술인·노무제공자 ※ 단, 재산세 과세표준 합이 6억 원 이상 또는 종합소득이 4,300만 원 이상인 경우 제외 ▲ 지원내용 · (근로자) 근로자(신규가입자*)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사회보험료(고용보험료, 연금 보험료)의 80% * 신규가입자 : 지원신청일 직전 6개월 이내 가입 이력이 없는 자 · (예술인·노무제공자) 고용보험료 지원 - (근로자 10인 미만) 예술인·노무제공자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고용보험료의 80% 지원 - (근로자 10인 이상) 예술인·노무제공자가 부담하는 고용보험료의 80% 지원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 방문(서면·우편·팩스) 신청 : 관할 근로복지공단 또는 국민연금공단지사 &nb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10일자로 24년 하반기 5급 이상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민선 8기 3년차 구미재창조를 위한 성과와 인적쇄신을 최우선으로 승진의결자 20명(4급 4명, 5급 16명)을 포함, 전보 27명 등 총 51명의 국과장급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성과와 능력 위주 인사’의 틀은 유지하되,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시점에 실국장급 전면 재배치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도모했으며, 직렬에 상관없이 각 분야에서 성과를 쌓으면 승진의 보상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정부의 3대 핵심특구(방산 혁신클러스터,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산단 혁신형 기회발전특구)의 연이은 지정을 이끈 경제국‧첨단산업국에서 5급 승진자 16명 중 5명을 배출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면모를 강화했으며, 구미푸드페스티벌을 시민참여형 대표 축제로 기획한 이경문 식품안전팀장을 발탁해 식품위생직 최초의 사무관도 탄생했다. 또, 사회적 약자의 복지 증진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쓴 사회복지국에서 서기관 1명과 사무관 2명을 배출했다. 지난 7월 1일 조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8~9일 영천시 전역에 야간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영천시가 행정력을 총동원해 재난 대응에 나섰다. 영천시는 8일 11시 4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어서 9일 1시 10분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전환되며 비상 2단계를 가동, 전 직원 1/3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하며 호우 피해를 예방하고자 행정력을 집중했다. 영천시에 따르면 9일 야간에 고경면 233mm, 금호읍 191mm, 남부동 176mm 등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농경지, 주택 등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나, 피해 발생 지역 곳곳에 시청 직원들이 출동해 읍・면・동 직원과 지역주민들이 협업하여 피해 복구, 추가 피해방지 등 재난에 총력 대응했다. 9일 8시 최기문 영천시장 주재로 열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기상상황 분석과 피해 발생 현황, 대처상황 등을 점검하고, 계속 지속되는 호우에 대비한 전반적인 대처상황을 재차 점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해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가 하천범람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정비에 나선 ‘천군소하천 정비사업’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정비 사업은 보문천군지구와 보문유원지 내 신평마을 주민들의 확실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천군소하천 정비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착공에 들어갔으며, 완공은 이번달 말이다. 총 사업비는 2억 5000만원으로 전액 시비로 충당됐으며 높이 2.5 부터 3.5m 규모의 식생옹벽블록 130m 구간과 낙차보 20m 등이 설치됐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간 사전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올해 2월 예비비 사용 승인이 이뤄지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특히 시는 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보문유원지 토지구획정리조합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사업 공정률은 90% 수준으로 이번달 말 사업이 모두 완료된다. 천군소하천 정비가 완료되면, 신평마을 침수피해 예방은 물론 유사 시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가 황리단길 내 300여곳 점포(상가) 화장실을 전면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달 황남시장 번영회, 황리단길 상가번영회 등과 간담회를 갖고 전체 상가 500여곳 중 60% 상가들이 방문객 요구에 따라 화장실을 사용을 허락하기로 합의했다. 황리단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개성 넘치는 거리로 지난해는 1300만 명이 방문한 경주의 관광명소다. 반면 그간 포석로 공용주차장 화장실, 숭혜전 소공원 화장실, 대릉원 화장실,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화장실 등 공용화장실 개수는 많지 않아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방문객들은 상가 방문 시 개방 화장실 여부를 확인한 후 점포주 동의를 얻어 화장실을 사용하면 된다. 시는 이번 상가 화장실 일부 개방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위생 공간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경주시는 황리단길 쓰레기통 추가 설치와 청소인원 추가 배치, 인도정비 등으로 환경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동부사적지와 황리단길 일원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구미코 전시장과 야외에서 개최된 ‘2024 구미코 썸머 페스티벌’에 시민 6,0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무더위를 식혀 준 물총 대전 행사장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부모, 친구들과 물총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고, 시원한 실내에는 공방 체험, 원데이 클래스 등 여러 체험 거리를 즐기는 어린이와 부모들로 가득 찼다. 낮부터 저녁까지 버블쇼, 마술쇼, 풍선쇼, 버스킹 등 각종 공연과 무대 위 퍼포먼스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호응을 끌어냈으며, 구미라마다호텔 숙박권, 금오랜드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발길을 사로잡았다. 시는 푸드트럭과 공방 체험 등 관내 소상공인 참여를 적극 유도해 시민들이 혜택을 받도록 만들었으며, 연일 이어진 많은 관람객의 방문으로 음식점, 카페 등 구미코 인근 상권이 손님으로 북적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코 썸머페스티벌과 같이 가족과 함께하는 볼거리, 놀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집중호우에 대처하는 119 신고방법] 119다매체 신고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출동을 돕는 신고 서비스입니다. 소방은 구조·구급 출동공백 방지를 위해 전국 상황실의 119신고접수대를 확대하고, 신고접수요원도 확충하는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 앱신고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 접속 ‘119 신고’ 검색 후 앱 설치 - 문자신고 짧은문자(SMS) 또는 사진, 영상 등을 첨부한 문자(MMS)로 신고 - 영상통화신고 휴대폰에서 119 누르고 영상통화 버튼 터치 - 119 안전신고센터 인터넷에 119신고 검색 또는 www.119.go.kr 입력 후 신고 ■ 비긴급신고 자제 119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긴급상황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단순 민원신고는 가급적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이제 해외 어디서든 우리 국민이라면 누리자!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시범운영 합니다.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이란? 재외국민이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신원을 인증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혁신 서비스입니다.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발급방법 1. 우리 공관(대사관, 총영사관, 분관 또는 출장소)에 방문하여 휴대폰 번호와 ‘PIN’번호를 등록 2. ‘모바일 신분증’ 앱 다운로드 3. 관할 공관에 신청한 정보 입력 4. 비밀번호 6자리 등록 5. 발급 가능한 신분증 목록 조회 이후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발급받기’ 선택 6. 핸드폰 NFC기능 활성화 7. ‘PIN’번호 4자리 입력 8. 전자여권 촬영 및 휴대폰 뒷면 접촉 9. 안면인증 진행 10. 등록한 비밀번호 6자리 입력 11.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발급완료 ☞ 모바일 신분증 콜센터 ☎1688-0990 ☞ 재외동포 365 민원포털 ☎02-6747-0404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도 디지털 사각지대 없이 하나로 연결되는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지난 8일 시민회관에서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 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2024년 2분기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지역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한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도정 및 시정발전 유공자 3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지역 내 청년예술가의 축하공연과 수상자와 축하객의 기념촬영을 위한 포토존을 시민회관 로비 내 별도로 마련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발전, 시민행복을 위해 열정을 갖고 헌신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더욱더 성장하는 영천을 만드는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제3대 경주시 총괄건축가’로 최무현 신경주대 전통건축학과 교수를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최 교수는 초대 이대준 한동대 교수와 제2대 현택수 경일대 명예교수에 이어 앞으로 2년간 총괄건축가 직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2019년부터 총괄건축가 제도를 도입했으며, 제2대 총괄건축가 임기 종료와 함께 새로운 총괄건축가를 모시기 위해 여론을 수렴해 왔다. 최무현 교수는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경상북도 건축위원회위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설계심의위원, 경주시 건축심의위원·고도육성지역심의위원 등을 맡고 있거나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지역대학 전문가들의 모임인 ‘경주고도육성포럼’과 ‘경주학포럼’등 단체에서 회장 또는 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최 교수는 총괄건축가로서 경주시 공간정책 및 전략 수립에 대한 자문, 주요 사업에 대한 총괄·조정 등 건축·도시 디자인의 경쟁력 강화로 수준 높은 도시공간을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최무현 총괄건축가는 “공공건축은 일반 시민 모두가 향유하는 공간환경이므로 최고 가치수준을 지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