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을지 및 제36회 국무회의 8.19.] 주요 내용입니다. 사이버 공간부터 지상, 해상, 하늘까지 확고한 방위태세 확립! 한미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이 오늘(8.19.)부터 29일까지 실시됩니다. 북한의 복합 도발, 국가 중요시설 타격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합니다. 특히 올해는 한미 연합 야외 기동훈련을 대폭 확대합니다. 이번 목요일 오후 2시에 ‘민방위 훈련’도 실시됩니다. 대피 훈련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파리올림픽으로 뜨거웠던 7월! 한류의 열기도 세계를 더 뜨겁게 만들었는데요. 외신이 주목한 7월의 문화, 한류 이슈를 함께 알아볼까요? [K-피플] BTS 멤버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 국제적 인기 뿐만 아니라, 세계 청년들에게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해온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짐 “군 복무를 마친 첫 번째 방탄소년단 멤버인 진이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한 것은 국제적 행사에도 미치는 그의 영향력을 강조한다.” - 인도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 (24.7.15.)' [K-드라마] 중국 언론, “한국 드라마 클리셰 빌린 중국드라마, 흥행할까?” 중국 관영매체가 한국 드라마를 적극 호평하는 것은 드문 일 “한국 드라마는 캐릭터 설정에서 ‘풍부한 상상력’을 지닌 것으로 명성을 떨쳐왔다. 중국 드라마 중에는 이런 특징을 기반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 많다.” - 중국 '환구시보 (24.7.4.)' [K-푸드] 매운 맛에 빠진 세계 : 한식의 또 다른 경쟁력 &nb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내가 바로 정부광고 기획자이자 광고주! ‘슈퍼-케이’를 찾습니다. 내가 알리고 싶은 정책 1건을 선택해 홍보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해 볼 절호의 기회! 영상, 음성, 글 무엇이든 자신 있는 분야로 응모해보세요~! 당선작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총 1550만 원의 상금과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TVN방송 출연 등의 기회가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랍니다. 9월 1일 밤 10시까지예요. 서두르세요~!!!!! 운영사무국 문의처 - 070-7819-0043 - c1413@naver.com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20일 ‘영주호 하트섬 관광컨텐츠 발굴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영주호 하트섬을 영주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한 첫 단계로 진행됐다. 시는 영주댐 준공 이후 영주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중에서도 하트섬(용마루1공원 일원)은 관광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시는 하트섬을 관광 명소화하고, 관광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신규 사업발굴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이미 수립된 ‘영주댐 주변 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과 연계해 하트섬 주변의 현황과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본 및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하트섬을 중심으로 한 관광컨텐츠를 개발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하트섬 현황 및 대상지 분석, 최신 트렌드 및 사례 분석, 그리고 하트섬에 적합한 관광컨텐츠 도출과 배치 구상안 등 발표와 향후 과업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호 하트섬의 관광컨텐츠 발굴을 통한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영주시가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를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지난 7월 20일 개장한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이 지난 16일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은 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전(10시~13시), 오후(14시~16시)로 시간을 나누어 운영되었으며, 해적선 모양의 물놀이 조합대, 우산 분수, 워터 터널 등 유아를 위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췄다. 올해는 전년도 대비 약 13% 정도 증가한 4천600여 명의 유아와 보호자가 이용했다. 특히,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의 시범운영 기간 중 어린이집을 대상으로한 사전예약제 도입과 작년 건의사항인 간이탈의실·세족대·신발장 등의 편의시설 설치로 이용객 편의가 증진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무더위 속에 진행된 이번 물놀이장은 도심 속 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지 환경을 조성하여 이용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여름철 추억을 선사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앞으로도 무더운 여름철 유아들의 시원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 제공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구미시가 야외 활동과 관광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제2구미 캠핑장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캠핑장은 2025년 12월 개장을 목표로 총 36억 원을 투입하여 낙동강체육공원 내 워터파크와 양호대교 사이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은 자연 친화적이며 체류 지향적인 관광 도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주변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하고, 낙동강 관광 인프라와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특히 50면의 오토캠핑 공간과 다양한 가족 체험 및 어린이 체육 시설이 포함되어 있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갖춘 제2구미 캠핑장은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하며, 기존 구미 캠핑장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인해 발생하는 예약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더 많은 이용자들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시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제2구미 캠핑장 조성으로 구미시 관광산업이 한층 더 발전할 것이며, 방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19일 오후 2시 본청에서 필수요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을지연습에 따른 전시직제 편성 및 행정기관 소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구미시청이 국가비상사태, 전시, 자연재난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해진 상황을 설정하고, 비상상황 대응에 필요한 지휘부와 필수요원, 중요 문서 및 행정장비 등을 안전한 장소로 소산·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과 경찰의 경계병력 엄호 아래, 필수요원은 신속히 차량에 탑승하여 대피장소로 이동하였으며, 실전과 같은 상황 속에서 효율적인 행정관리를 위해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소산훈련에 앞서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필수요원들을 대상으로 소산·이동에 따른 사전교육이 실시되었고, 전시창설기구인 소산통제부의 역할 및 반별 임무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철저한 준비를 기했다. 한편, 구미시는 8월 19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2024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및 평시가 연계된 시행 절차를 숙달하고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종 상황에 대한 수행태세를 점검하고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준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2조 840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경 규모는 제1회 추경 대비 160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일반회계는 1조 7937억원으로 154억원이 증액됐고, 특별회계는 2903억원으로 6억원 증액됐다. 이번 추경 예산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필수 준비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세입 재원은 △지방교부세 99억원 △국도비보조금 49억원 △세출예산 구조조정(인건비 절감분) 130억원 등이다. 주요 편성 내역을 보면 먼저 △APEC 붐업 분위기 조성 및 홍보 활성화 16억원 △경관 개선 및 가로수·녹지 관리 10억원 △도로 및 자전거도로 정비 16억원 △도로 경관 조명 및 가로등 보수 13억원 등이다. 이어 △APEC 대비 하천정비 5억원 △버스정류소 교체 등 교통시설 정비 3억원 △APEC 준비추진단 자치단체간부담금 20억원 △기타 공원 정비 9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 확보를 위해 △대곡(건천지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읍성 복원 구간 내 위치한 고철 야적장이 철거되면서 복원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밖에도 학교정화구역을 점유했던 고철 야적장의 철거로 계림초 학생들의 학습 환경이 크게 개선된 점도 이번 사업의 부수적인 효과다. 경주시는 2018년 9월에 복원된 경주읍성 324m 구간에 이어, 동성벽과 북성벽 215m 구간의 추가 복원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주읍성’은 북부동·동부동 소재 지방읍성으로 고려시대 축성돼 조선시대를 거쳐 근현대까지 경주의 역사와 함께해 온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경주읍성 복원사업은 2002년부터 2030년까지 총 사업비 605억 원이 투입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성벽 1.1km 복원, 치성 12곳, 문루 2곳 복원이 주요 대상이다. 이번 복원 정비에는 146억 원이 투입되며, 2026년 완료를 목표로 성벽 복원, 치성 4개소, 여장, 주변 정비, 경관 조명 설치가 포함된다. 시는 보다 효율적인 성벽 복원을 위해 구간 내 미보상 토지·건물에 대한 보상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상주시 외서농협은 8월 19일 오후 2시 외서농협 농산물산지 유통센터에서 강영석 시장, 지역구 도·시의원, 회원농가, 수출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재배된 원황배 미국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배는 13.6톤(7천만원 상당)으로 ㈜스마일프레쉬(대표 남병주)를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인교포와 현지인을 상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해 배 1,217톤(60억원 상당)을 미국으로 수출했으며 이는 12개 배 수출국 중 최고로 많은 물량이 수출됐다. 외서농협 대미배수출단지는 지난 2005년 정부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승인받아 꾸준한 수출 확대로 국내시장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에 크게 기여 해왔으며, 올해에도 원황, 화산, 신고등 상주배의 지속적인 수출을 통해 미국시장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높은 국내 가격에도 불구하고 배 수출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생산 농가 및 수출관계자들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품위 높은 상주배 생산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리며,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통하여 농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