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 대량 조리 음식 식중독 예방요령 ① 완전히 익히기 육류 중심온도 75°C(어패류 85°C) 1분 이상 가열하기 ② 조리된 음식 즉시 제공하기 조리된 상태로 상온에 방치되지 않도록 조리 후 즉시 제공하기 ③ 가열 조리 후 신속히 냉각하기 가열 조리 후 즉시 섭취하지 않을 시, 여러 용기로 나누어 담거나 신속히 냉각하기 ④ 보관온도 유지하기 따뜻한 음식은 60°C 이상, 차가운 음식은 5°C 이하로 보관하기 ⑤ 재가열하여 섭취하기 보관된 음식 섭취 시, 충분히 가열 후 섭취하기 ■ 운반 시 식중독 예방 요령 · 차량·운반기구 청결히 관리하기 - 오염되기 쉬운 곳 세척·소독하고 청결 상태 수시로 확인하기 · 운반 시 음식 온도 관리 주의 - 따뜻한 음식과 차가운 음식이 서로 닿지 않게 구분하기 · 안전하게 포장하기 - 음식이 새거나 오염되지 않도록 완전히 밀폐되게 포장하기 · 운반 후 즉시 제공하기 - 음식 운반이 완료되면 즉시 제공하기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9.23.(화)부터 '운전면허 벌점 조회' 서비스를, 이어 9.29.(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관람 예약' 서비스도 민간 앱에서 이용 가능 ■ 경찰청 교통민원24 누리집·앱에서만 제공했으나, 이번 서비스 개방으로 KB국민은행, 티맵모빌리티 앱에서도 쉽게 확인 가능 - 운전면허 번호 입력 - 운전면허 벌점 결과 확인 ■ 한해 최대 이용객이 50만 명으로 관람 시 예약이 필수이고,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에서만 예약 가능했으나 민간앱을 통해 예약 가능 - 공공+ 내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선택 - 어린이박물관 관람 예약 - 어린이박물관 예약 완료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 바르는 항생제? 항생제 성분을 함유한 피부에 바르는 연고 또는 크림제로, 주로 베인 상처, 긁힌 상처, (경미한) 화상 등으로 인한 피부 감염증의 예방 및 치료 ■ 증상에 맞게 바르는 항생제 사용하기 항생제 성분에 따라 작용방법이 다르므로 전문가와 상의하여 증상에 맞는 약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람양성균에 작용-단백질합성저해 → 푸시딘산 그람양성·음성균에 작용-단백질합성저해 → 겐타마이신, 네오마이신, 무피로신 그람양성균의 세포벽에 작용 → 바시트라신 그람음성균의 세포막에 작용 → 폴리믹신B ■ 바르는 항생제 올바른 사용법 - 사용 전·후 손 깨끗이 씻기 - 사용 전 상처 부위는 깨끗하게 - 상처부위에 1일 1~3회 소량 바르기 - 눈 주위·안과용 사용 금지 ■ 바르는 항생제 사용 시 특히 주의할 점 · 사용기간을 지켜서 사용 *꼭 필요한 곳에 용법용량을 지켜서 사용하는 경우 슈퍼박테리아 등 내성균의 출현을 막을 수 있음 · 1주일 이내 사용 후 효과 없는 경우 · 넓은 부위에 발라야 하는 경우 *넓은 부위에 사용하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 뽀빠이 1929년에 등장한 우리의 영웅 '뽀빠이' 원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2025년, 저작권이 만료되어 자유의 몸이 되었어요. 이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광고·상품 등 2차 창작에도 활용이 가능해졌답니다. - 사진출처: 공식 뽀빠이 인스타그램 @popeye ■ HAPPY BIRTHDAY 노래 생일파티에 빠질 수 없는 축하 노래! 이 곡도 저작권이 있었어요. 원곡자 패티힐이 1946년에 사망해, 당시 법에 따라 사후 30년 보호기간이 끝난 1976년에 만료되었어요. 지금은 개인 저작물의 보호기간이 사후 70년으로 연장되어 적용되고 있답니다. ■ 현진건 - 운수 좋은 날 교과서에서 꼭 실렸던 대표 문학작품! 저작권 만료 덕분에 김첨지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볼 수 있었죠. 저작물의 학교 교과서 게재는 허용되기 때문입니다. - 저작권법 제25조 제1항 ■ 김홍도 씨름 보물527호로 지정된 풍속화첩 씨름은 김홍도의 유족이나 관련 박물관으로부터의 저작권 보호를 받는 것이 아닌, 공유 저작물로써 자유롭게 사용되고 있어요. 대신, 원작자에 대한 저작권 출처를 꼭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6일, 하나마린㈜ 강석심 회장이 영주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 1억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회에 따르면, 이번 기탁은 영주 출신인 강석심 하나마린㈜ 회장이 고향사랑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향한 뜻을 담아 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이날 장학회는 장학금 기탁에 이어 헌액식을 열고 강석심 회장의 이름을 명예의 전당에 올렸다. 이는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기리기 위한 행사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강 회장은 해운업 분야에서 40년 이상 활동해 온 전문가로, 특수 케미컬 및 석유화학 제품의 해상 운송에 특화된 경영인이다. 국내 최초로 화학물 벌크 운송 시스템을 도입해 업계 혁신을 가져왔으며 현재 하나마린㈜은 380명의 임직원과 함께 매출 774억 원을 기록하며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중요한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강 회장은 “고향 영주를 떠난 지 오래됐지만, 영주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은 변함이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미래 전략산업인 베어링의 자립화를 이끌 국가산업단지 기공과 함께, 영주가 첨단 제조혁신 거점 도시로 도약할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영주시는 지난 26일 적서동 380번지 일원(KT&G 정문 맞은편)에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기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경상북도·영주시·경상북도개발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기업인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산업단지 조성의 첫 삽을 함께 축하했다. 식전 행사로 열린 퓨전국악과 난타 공연은 현장의 열기를 더했고, 본 행사에서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기념 퍼포먼스, 기념촬영이 이어지며 산단 조성의 본격 착공을 대내외에 알렸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베어링 핵심 부품의 국산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목표로 하는 전략적 산업단지다. 국내 유일의 하이테크어링기술센터가 위치해 있어 산업 기반과 입지 여건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총 조성 면적은 1,179,109.9㎡(약 36만 평)에 달한다. 이번 산업단지의 토대가 되는 베어링은 전기차·반도체 등 미래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며, 함께하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경주시청 고향사랑팀이 직접 나서 한수원 직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적 의미와 연말정산 혜택을 설명하고, 직원 가족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선착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답례품 시식 체험이 마련돼, 제도 참여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높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한수원 본사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수원과의 협력은 경주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동력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오는 30일부터 3일간 풍기읍 소재 경북항공고등학교(교장 김기환)에서 ‘제9회 전국 항공정비기능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항공고등학교가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대한민국공군·육군, 한국산업인력공단, ㈜티웨이항공이 후원한다. 2017년부터 매년 영주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는 민과 군이 함께하는 유일한 전국 단위 항공정비기능대회로, 항공정비 분야 종사자들이 참가해 기술을 선보이고 노하우를 공유한다. 예비 항공정비사들에게는 최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장이 된다. 올해 대회에는 40개 선수단 2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기량을 겨룬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항공정비 관련 고등학교, 대학, 일반부는 물론 공군·육군팀까지 포함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경북항공고등학교는 대회에 앞서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소속기관에서 접하기 어려운 기자재 작업 방법과 경기 내용을 2박 3일간 집중 훈련할 수 있도록 사전훈련 제도를 운영한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수출 분야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고자 노력하는 상주상공회의소 수출기업위원회와 상주시장 간담회를 9월 24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주상공회의소가 수출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출범시킨 ‘상주상공회의소 수출기업위원회’의 첫 번째 공식적인 면담으로, 상주시의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상주상공회의소 수출기업위원회가 상주시의 수출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상주시가 수출기업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주상공회의소 수출기업위원회는 상주시가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 특히 상주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출 수단 개발, 제조업 기반 강화 및 인력 양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수출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상주가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 수출 시장 불확실성, 인력 부족 등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9월 25일 공무직복지센터를 찾아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및 추석 연휴 기간 특별근무를 수행할 환경공무관과 청소차량 운행 운전직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에 국내외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상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 및 귀성객들이 쓰레기 배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할 계획이다.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및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어려운 작업 여건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일하는 여러분이 있어 자랑스럽다.”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상주시 환경정비에 애써주시기 바라며 환경관련 근무자들의 복무 및 작업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