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CCTV·고소장 등 정보공개 청구가 ‘생활문제 해결정보’ 정보공개 청구 절차 간소화 서비스로 편리해집니다. 표준서식 마련 Ⅴ 국민의 일상 생활 속 사건·사고 해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생활문제 해결정보’로 지정 Ⅴ 청구 작성 시 표준서식을 정보공개포털에 적용 청구 및 처리절차 간소화 Ⅴ 청구유형별 편의성·접근성 강화 및 청구절차 간소화 Ⅴ 표준화된 양식으로 청구내용 파악이 용이해져 신속한 처리 가능 국민과 공무원 모두 정보공개 청구로 인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생활문제 해결정보’ 정보공개 철구 절차 간소화 서비스를 차질없이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전문상담사가 AI기반 잡케어(Job Care)를 활용하여 직무역량을 진단하고 심층상담을 통해 경력 설계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 ◆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 일자리 찾기가 어려운 구직자 - 진로·직업선택을 고민하는 청년 - 직업 전환을 위해 직업훈련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 - 실업급여를 수급하며 재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지원 내용 1. 구직자 역량 진단 - 심리적 특성 (적성, 흥미) - 교육, 훈련 - 경력, 자격, 직무역량 등 2. 노동시장 정보 분석 - 고용동향 및 직업전망 - 일자리 수요분석 3. 경력 개발 컨설팅 - 적합 직무 추천 - 경력개발 로드맵 제시 - 경력개발 설계 4. 맞춤형 패키지 지원 - 1:1심층 상담 - 개인별 맞춤 경력관리 - 적합서비스 연계 등 전국 48개 고용복지+ 센터에서 유선 상담 후 예약 혹은 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금융위원회는 유관기관과 함께 10월 17일 시행을 앞둔 개인채무자보호법의 준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개인채무자보호법 Ⅴ 금융회사·채무자 간 직접 협의를 통해 채무문제 해결 Ⅴ 연체발생에 따른 이자 완화 Ⅴ 과도한 추심 제한 Ⅴ 채권 매각 관련 규율 강화 개인채무자보호법이 금융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인채무자 FAQ] Q1. 금융회사에 채무조정은 어떻게 요청하나요? 원금 3천만 원 미만인 개인금융채권 연체 채무자는 금융회사에 채무조정을 직접 요청할 수 있습니다. (서면, 전화 등) *금융회사는 10영업일 내 결정 내용 통지 Q2. 채무조정 요청이 거절될 수 있나요? 개인금융채권의 존부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인 경우,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또는 법원 개인회생·파산이 진행 중인 경우 등에 해당하면 거절 가능합니다. Q3. 금융회사와 채무조정에 합의 후 합의가 해제될 수도 있나요? 합의가 성립된 날부터 3개월 이상 변제계획을 이행하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 행정동우회 주관, 2024 영・호남 화합교류행사가 지난 4-5일 이틀간 2025 APEC 개최 도시인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에서 열려 두 자매도시의 우호 증진과 화합의 장이 됐다. 보문단지 내 교원드림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시의회의장, 전북 익산시 오정균 행정동우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상호 친목 도모 등 교류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경주・익산시 지방행정동우회는 역사적으로 고도(古都) 육성 활성, 영・호남 화합과 이해증진, 양 도시 우호 증진 등 민간 차원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해 1998년 자매결연을 맺고 서동축제, 영호남화합교류 등 활발한 왕래와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여 오고 있다. 이날 익산시 행정동우회는 월정교, 교촌한옥마을, 숭문대, 반월성 등 경주의 주요 명소 문화탐방을 비롯해 오후에는 교원드림센터에서 경주시 홍보영상 상영, 양 도시 역점사항 정보교환 등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라 선화공주와 백제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와 맘존여성병원이 24시간 안전한 분만 환경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1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분만의료기관 지키기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주낙영 시장, 진병철 보건소장을 비롯해 김용탁 맘존여성병원 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저출산과 저수가 문제에 더해 의료사고에 대한 부담 증가로 분만을 포기하는 의료기관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에 24시간 상시 분만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맘존여성병원에 매월 1250만 원의 산부인과 전문의 1명 인건비를 협약 해지 시까지 지원한다. 맘존여성병원은 전문적이고 안락한 24시간 분만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주시는 그간 분만 취약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7월 ‘경주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 8~9월까지는 사업자 공모 절차와 지역분만 산부인과 병원 간 간담회를 거치며 안전한 분만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맘존여성병원은 2007년 개원 후 현재까지 2만5000여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지난 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휴게음식점 영업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경북도지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위생교육은 매년 진행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영업주들에게 위생관념을 제고시켜 휴게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약 3시간에 걸쳐 강의가 진행됐으며, 기존 영업자들을 위한 식품 안전성 확보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식품위생법 및 식중독 예방교육과, 박태훈(노무법인 신승 대구지사 본부장) 강사의 노동법 해설 교육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최성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경북지회장) 강사는 식품시설 영업장 관리 강의로 영업주들을 위한 위생 정책방향 및 식중독 예방교육, 식품접객업 서비스 및 노무관리, 종합적인 휴게음식점 관리에 관한 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음식점 운영에 위생은 기본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번 교육이 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관리로 영천시 휴게음식점의 발전과 안전에 큰 역할을 해주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지난 9일 안강생활체육공원에서 배후마을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안강문화유랑’ 4회차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안강1리 외 10개 마을주민과 지역예술인, 문화동아리 회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풍물놀이, 통기타, 하모니카, 실버댄스, 난타, 고고장구, 숟가락 장단 등 그간 동아리 활동으로 갈고 닦은 문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안강 배후마을 동아리는 지역 동아리 및 마을 공동체를 발굴해 향후 추진되는 ‘찾아가는 문화배달부’ 및 ‘배후마을 동아리 마을학교’ 운영 시 지역 주민들이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또 안강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은 권역별 마을 특성을 반영해 주요 거점시설을 활용하고자 각 기관들의 상생 협력으로 ‘살기 좋은 안강’을 만들어 가는 농촌 문화플랫폼이다. 이재욱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향후 북경주 복합문화복지센터 거점시설에서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하고, 배후마을 주민들을 위해 문화배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김장호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구미시 대표단 7명이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6박 9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구미시가 K-국방 신산업의 수도와 메타버스 문화콘텐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대표단은 워싱턴D.C. 미 육군 전시회(AUSA 2024) 참관을 시작으로, 헌츠빌시 커밍스 연구단지(Cummings Research Park) 방문, 뉴포트비치시 국제 AI·메타버스 산업육성 업무협약, ‘뉴포트비치 영화제’ 경북도·구미시 공동홍보관 운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구미시 방위산업의 첨단 산업화와 문화콘텐츠 고도화 전략을 모색한다. 14일 대표단이 참관하는 미 육군 전시회(AUSA 2024)는 미국 육군협회가 주관하며 우주, 항공, 방산, 보안 등 방위산업 관련 세계 90여 개국, 75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4만여 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이다. 대표단은 글로벌 방산시장 동향과 방위산업 최신기술 및 장비, 전장 네트워크 체계 등을 살펴보고 첨단 방위산업 진흥과 방산기업 육성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도리사는 지난 9일 해평면 도리사에서 경상북도·구미시 후원, (사)아도문화진흥원 주관으로 김장호 구미시장,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향문화대제전을 개최했다. 향문화대제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향 전래지인 도리사에서 신라불교 전래 1600년을 기념해 2017년 첫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통불교의 향례의식을 복원하고 정례화해 그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구미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417년(신라 눌지왕) 신라에 향문화를 최초로 전한 아도화상이 천년향을 내려받는 의식을 재현한 '천년수향식'을 시작으로 내려받은 ‘천년향’을 향의 성지인 도리사 경내를 돌아 신라에 최초로 불교를 전한 아도화상 좌상 앞으로 옮기는 의식인 '천년향 이운', 아도화상의 전법정신을 계승하고 기념하는 의식인 '아도화상 헌향재', 마지막으로 모든 참석자에게 향을 나누어 주는 '향연제' 순으로 거행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향문화대제전이 가지는 전통 향의 문화적 가치를 지키고, ‘향’을 중심으로 한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오는 14일부터 남부초등학교 인근 보행육교 철거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995년 설치된 보행육교는 그동안 남부초등학교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의 중요한 통행로로 이용돼왔다. 시는 최근 학생 수의 감소와 차량 이용의 증가로 보행육교 이용 인원이 크게 줄어들면서 철거를 결정했다. 보행육교를 철거하고 그 위치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강구조 41톤 규모로, 사업비는 약 6천5백만 원이 투입되며, 공사 기간은 30일로 예정됐다. 시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한 짧은 시간에 철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철거공사는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가 진행되는 남부초등학교 정문 방향 계단부 먼저 진행돼, 공사 후 반대편 계단부를 이용해서 육교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다.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한 후 잔여 계단부를 철거공사가 진행된다. 계단부 철거는 오는 14일 오후 11시부터 15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 시간 동안 남부육거리에서 경북전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