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가 디자인 공모를 통해 역사와 문화를 담은 경주만의 디자인을 찾는다. 경주시는 ‘역사를 품은 도시 경주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2024 경주시 경주다움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주만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공공시설물 및 공공공간 디자인이다. 접수 기간은 11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경주시청 도시계획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공모전 수상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시상은 12월 말에 진행한다. 총 상금은 800만원으로 △대상 1명(상금 300만원) △금상 1명(200만원) △은상 1명(100만원) △동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4명(각 25만원) 등 총 9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작은 경주시의 공공디자인 사업에 적극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천재향경우회(회장 최종해)는 11일 서문육거리에서 소속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및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천재향경우회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환경보호 캠페인, 청소년 선도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종해 회장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교통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미리 대비하고 조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0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과 창업지원기관협의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미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협의회는 지난 4월, 지역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단체로, 11개의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6회의 운영을 통해 15개 유망 기업을 발굴했으며, R·D, 사업화, 기술평가, 제조 인프라 매칭, 디자인 개선, 해외시장 진출 등 다방면에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미시 창업지원 종합계획보고 △창업기업의 신용과 매출 성과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자금 활용 방안 △우수 인재 정착을 위한 공간 제공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네트워킹 구축 △혁신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구미시 자체 투자 활성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들이 논의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의 미래 첨단기술 발전과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면 지역 내 혁신적인 창업기업의 성장이 필수적이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10일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제3회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출품하는 전국 단위 대회로,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했다. 구미의 매력과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기업사랑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22년 처음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로 3회를 맞았다. 공모전은 6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전국 근로 현장의 모습을 배경으로 한‘나의 일터를 담자!’와 구미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담은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총 2,419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두 차례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117점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500만원 의 상금이 수여되는 영예의 대상에는 눈 쌓인 산사와 구미의 전경을 어우러지게 표현한 ‘금오산의 설경’(구미 부문)과 바닷가 파도와 해일을 막기 위해 작업 중인 근로자의 모습을 담은 ‘거푸집 작업’(전국 부문)이 차지했다. 청소년 특별상에는 삼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지난 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무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새희망 구미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별 간 불균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 성차별적 요소를 인식하는 민감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젠더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성인지 감수성의 의미와 젠더 이슈에 대한 토크, 실천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음악 공연이 포함된 토크 콘서트 방식은 참석자들이 보다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높은 체감 효과를 보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갈등 해결 방안을 함께 공유하며, 건강하고 건전한 공직사회를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시는 매년 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 예방 교육과 전 직원 대상 폭력 예방교육 및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고충 상담 창구 운영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지침 마련을 통해 건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상북도는 11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관광업체, 경북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세계여성한인회장협의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22개 시군 단체장 및 관광 담당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북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2025 경북방문의 해는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2025년 11월에 개최됨에 따라, 국제회의라는 메가 이벤트를 계기로 경북 관광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했다. 선포식은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한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경북여행리포터단과 미디어 로컬크리에이터단으로 구성된 홍보 서포터즈단의 선서와 세리머니,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의 관광산업 대전환 전략 발표, 도내 22개 시·군과 함께 2025 경북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위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따. 이날 2025 경북방문의 해 슬로건인 ‘It’s time to 경북‘을 공개했다. 슬로건은 ‘경북을 경험할 시간이다‘라는 의미를 담아, 한국을 깊이 이해하고 체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경북으로 오라는 점을 강조했으며, 외국인을 포함한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상북도는 11일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회원단 방문을 맞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회원 30여 명과 함께 교류 협력의 장(場)을 가졌다. 이번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의 경북도 방문 일정은 9일부터 영주, 안동, 문경 등 문화탐방 후, 11일 ‘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 참가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규자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총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재외 교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힘써 주신 데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세계 한인 여성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사)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WKWA)는 세계 한인 여성 지도자들의 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3년 창립된 비영리 단체로 세계 각국 200여 명의 한인 여성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해외동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한인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도 이번 경북도 방문에서 경험한 아름다운 문화와 역사를 널리 홍보하여 주시길 바라며, 내년 경주에서 개최되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상주곶감발전연합회는 10월 10일 오전 10시 상주곶감유통센터 풍년기원탑 앞에서 2024년 상주 곶감 풍년기원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에는 상주시, 상주시의회 관계자 및 곶감 농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기원제 행사를 가졌다. 상주곶감발전연합회 대표 이재훈은 “곶감 농가들이 어려운 경제상황 및 이상 기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렵게 농사를 짓고 있으며, 지금까지 명품 상주곶감을 만들고 있는 곶감 농가들에 감사를 드리고, 농가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풍년기원제에 참석한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는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고, 비도 많이 내려 감농사를 짓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 이제 곧 있으면 감을 따고, 감을 깎고, 감을 잘 건조하는 일이 남았는데 상주시의 대표 특산품인 상주곶감은 여기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수고와 노력, 하늘의 보살핌 없이는 만들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 육아휴직하면 월 최대 250만원! 육아휴직 소득지원이 더 늘어나요. - 급여 : 월 최대 250만 원 - 사후지급 : 폐지(즉시 지급) - 한부모 특례 : 첫 3개월 월 최대 300만 원 ◆ 더 편리하게 신청 가능! 출산휴가와 같이 신청할 수 있어요. - 신청방식 : 출산휴가 신청 시 육아휴직 통합신청 가능 - 사업주 허용절차 : 사업주는 14일 이내 서면으로 허용 (기간 내 미허용 시 신청한대로 사용가능) ◆ 사장님도 어려움 덜 수 있게! 지원금이 늘어나요! - 대체인력 지원금 : 월 최대 120만 원(육아휴직도 포함) - 업무분담 지원금 : 육아휴직도 포함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CCTV·고소장 등 정보공개 청구가 ‘생활문제 해결정보’ 정보공개 청구 절차 간소화 서비스로 편리해집니다. 표준서식 마련 Ⅴ 국민의 일상 생활 속 사건·사고 해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생활문제 해결정보’로 지정 Ⅴ 청구 작성 시 표준서식을 정보공개포털에 적용 청구 및 처리절차 간소화 Ⅴ 청구유형별 편의성·접근성 강화 및 청구절차 간소화 Ⅴ 표준화된 양식으로 청구내용 파악이 용이해져 신속한 처리 가능 국민과 공무원 모두 정보공개 청구로 인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생활문제 해결정보’ 정보공개 철구 절차 간소화 서비스를 차질없이 확대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