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일 관내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등 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공설시장, 문화시장, 중앙시장 등 원도심 6곳과 신영주번개시장, 종합시장 등 영주역 인근 2곳을 포함한 총 8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실제로 추석 제수용품과 성수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특히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오전 11시 공설시장 등 원도심 시장과 오후 2시 30분 신영주번개시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장보기에 동참했다. 시는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했다.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해 중점관리품목 가격 점검, 가격표시제·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불공정 거래 행위 단속 등을 집중 실시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 권한대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추석을 맞아 노인복지시설을 비롯한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찾아 위문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2일에는 사회복지법인 천우자애원을 방문해 천우자애원·천우요양원·천우전문요양원 등 3개 시설에서 생활하는 178명의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마침 이날은 ‘노인의 날(10월 2일)’이기도 해, 주낙영 시장은 어르신들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 공직자를 대표해 어르신들을 찾아뵙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추석 연휴 기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시는 지난달 22일부터 부시장 이하 간부 공무원들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차례로 방문하며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위문을 통해 노인‧장애인‧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38개소 1,156명과 기초생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2일 성동시장에서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주낙영 경주시장이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직원은 물론 지역 금융기관과 단체도 함께 참여해 온누리상품권과 경주페이를 활용해 제수용품과 특산물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해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상인은 “행정에서 직접 찾아와 어려움을 들어주니 큰 힘이 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명절 장보기를 해주시는 것이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시설 개선과 상인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일 허광옥 ㈜태산 대표이사와 김금필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이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경주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진행된 ‘2025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렸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37명이 수상했다. 허광옥 대표이사는 주 4일제와 자율 출퇴근제 도입으로 근로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이끌며 모범적인 기업 경영인의 모습을 보여왔으며,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해왔다. 김금필 부회장은 청결 취약지역을 집중 개선하고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보호운동의 다변화를 추진했으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헌신해왔다. 최기문 시장은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민의 날’은 신라가 매소성 전투에서 당나라군을 격퇴하고 삼국통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10월 2일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해 더불어 잘사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시청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방문하여 농축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전통시장에 많은 이용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특히, 이날 왕산상점가에서는 대목장을 맞아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왕산상점가 플리마켓(난전) 행사를 진행하여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선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에게 활력을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일, ‘릴레이 청렴·친절 챌린지’의 첫 시작으로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의 청렴 메시지를 청내 방송을 통해 송출했다. ‘릴레이 청렴·친절 챌린지’는 기관장을 시작으로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릴레이(이어가기) 형식으로 참여하여, 직접 녹음한 청렴·친절 메시지를 통해 청렴·친절의 의미를 전 직원과 공유하게 된다. 첫 방송에서 유 권한대행은 ‘매미의 오덕(五德)’을 언급하며 “청렴 결백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매미의 오덕을 교훈으로 삼아, 탐하지 않고 약속을 지키는 마음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을 실천할 때 시민의 신뢰가 더욱 두터워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청렴 메시지 전달을 넘어 조직문화 개선 과제와도 맞물려 있다. 영주시는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공직자의 책임 의식과 시민을 향한 친절·봉사 정신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유 권한대행은 “릴레이 청렴·친절 챌린지는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조직 전체가 청렴을 생활화하고 친절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1일 열린 ‘2025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시상식에서 경주시민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은 매년 도민의 날(10월 23일)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에 헌신·봉사한 도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경주 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됐으며, 도내 37명이 수상했다. 경주시에서는 △김광해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부회장 △이상걸 경주시 상공회의소 회장 △한정희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부지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광해 부회장은 중앙경로당 회장을 역임하며 어르신들의 소통과 편의 증진에 기여했으며, 중부동·황오동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주민 의견을 조율해 행정구역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걸 회장은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며 중소기업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성공의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정희 부지회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1일 추석을 맞아 나자렛집과 마야정신요양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34개소에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과, 샤인머스캣, 송편 등 명절 먹거리를 담은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최기문 시장은 이날 사회복지시설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이용자들의 불편·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이번 추석 명절이 이웃 간에 사랑과 정을 나누는 풍성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영덕 산림생태문화공원에서 경상북도가 개최한 ‘2025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측량기술 습득과 실력 향상을 통해 측량성과의 정확한 관리, 토지 경계분쟁 등 민원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군별 3명씩 참석한 도내 지적직 공무원 22개 팀 70여 명은 현장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영천시 지적정보과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천시는 지난 2018년부터 개최된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2회, 우수상 3회를 수상했으며, 2019년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등 매회 경진대회에서 탁월한 측량장비 운영과 측량기술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시 지적직 공무원의 역량을 확인한 성과일 뿐만 아니라, 지적측량 수행 및 검사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밀하고 공정한 지적측량으로 시민의 재산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오는 15일 외동읍민체육회관에서 ‘2025 경북 드림 JOB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북경영자총협회, 경주시취업지원센터 등이 주관한다. 현장에서는 기업채용관과 채용지원관을 운영하며 구인‧구직자 간 맞춤형 취업 매칭을 지원한다. 기업채용관은 ㈜디에스시, 덕일오토모티브㈜ 등 지역 우수기업 20여 곳이 참여해 취업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채용지원관은 구직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주고용복지+센터, 중장년 내일센터,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유관기관이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문적성 검사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타로 △향기 테라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채용행사는 청년에게는 사회 진출의 첫걸음을, 중장년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일자리가 풍부한 경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