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강영석 상주시장은 10월 21일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현장을 방문하여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시장은 상주농협RPC에 방문해 산물벼 매입 참여농가와 수매업무관계자를 격려하고, 매입 현장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금년 상주시 공공비축미 매입계획량은 총 5,488톤(건조벼4,820톤, 산물벼 668톤)이며, 산물벼는 지난 10월 14일부터 상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상주농협RPC, 함창농협DSC)를 통해 매입을 시작하였고, 건조벼는 11월부터 매입한다. 매입대금은 매입 즉시 우선지급금으로 포대당 4만 원을 지급하고, 수확기(10월~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서 12월 중에 최종가격을 확정한 후 정산 지급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쌀값 하락 등 힘든 여건속에서 땀 흘려 농사지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농가의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30대 이상 성인들의 AI·디지털 역량을 높인다. AID 30+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대학을 중심으로 성인 대상 AI·디지털 역량 제고를 지원합니다. Ⅴ AID 선도대학 100교에서 성인의 AI·디지털 교육 Ⅴ 대학의 성인 재교육·향상교육 기능 강화 Ⅴ 대학생 디지털 분야 등 직업능력 개발 지원 AI·디지털이 만드는 혜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Ⅴ 생애주기·특성을 고려 디지털 격차 해소 Ⅴ 생활·정주 기반의 디지털 역량 강화 수요자 맞춤형 디지털 평생 학습을 적극 지원합니다. Ⅴ 전통적 평생학습제도의 디지털 전환 Ⅴ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플랫폼 구축 디지털 평생교육체제로의 전환을 지원합니다. Ⅴ 미래 역량 강화 기반 조성 Ⅴ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영천시립박물관의 풍성한 유물과 콘텐츠 확보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영천을 배경으로 하는 옛 사진을 수집한다고 밝혔다. 영천의 옛 모습과 현재의 영천 모습을 통해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 내고, 영천의 기록문화 보존을 목표로 중장기적으로 영천 역사·문화 자료의 빅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수집 대상은 2010년 이전 영천과 관련된 모든 사진 자료이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상 기증을 원칙으로 한다. 사진 자료는 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해 보관·관리, 박물관 연구, 발간물 간행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하고, 영천시립박물관 개관 전후 사진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그동안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도움으로 영천시립박물관 유물 확보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며 “사진은 지나온 영천이라는 공간에 담긴 소중한 추억 상자라고 할 수 있다. 이 추억의 상자를 꺼내 지금과는 사뭇 다른 영천의 역사를 발굴하고 기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제27회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11점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접수된 115점의 작품 중 우수작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품된 작품은 민·공예품 41점, 공산품 59점, 융·복합 상품 8점, 식품 7점으로 다양했다.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장려상 6점 등 총 1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아트리나-윤제민 씨의 ‘경주의 밤 시리즈 무드등’이 차지했다. 불국사의 야경과 신라 문화재를 소재로 한 감성 나무 무드등으로, 실루엣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라라랜드 김성향 씨의 ‘첨성대 콘센트 무드등’이 선정됐고 은상은 (주)한화호텔앤드리조트경주의 ‘경주밤(Bomb) 입욕제’가 수상했다. 동상에는 ‘첨성대 향초워머’와 ‘신라 무드등’이 뽑혔고, 장려상에는 ‘골든시티 캔들홀더’, ‘수막새 풍경 도어벨’, ‘골든시티 캔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와 경주YMCA가 공동 주최한 제25회 지구촌 축제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 개최됐다. 경주 황성공원 내 타임캡슐 광장에서 지난 20일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이주 외국인과 시민 등 800명이 참석했다. 지구촌 축제 한마당은 외국인의 지역사회 적응과 내 외국인의 화합을 도모하는 유서 깊은 축제다. 난타 공연과 경주YMCA 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으로 축제의 포문을 열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공로자 14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해 그간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국제가요제, 국가별 민속 공연 및 장기 자랑으로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세계 문화 체험, 무료 진료, 법률상담 등 2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내 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큰 호평을 얻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오늘은 다양한 국적과 문화가 어우러져 화합과 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날이다”라며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며 포용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경주시가 앞장서겠다”고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방사능 누출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2024년도 월성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원자력안전위원회(월성원전지역사무소), 경상북도, 울산시, 포항시, 월성원자력본부 등과 합동으로 진행되는 법정 훈련이다. 훈련은 월성 2호기 방사능 누출사고를 가정해 도상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나누어 시행된다. 현장에는 경주시 전 부서 및 9개 읍·면·동 직원, 경주교육지원청,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민간단체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훈련의 주요 목표는 방사능 누출 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월성원전 인접 지역 주민 보호조치를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데 있다. 도상훈련은 경주시청 대회의실에 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설치해 진행된다. 훈련은 △자체 상황판단회의 △기관장 영상회의 △비상대응정보교환시스템(ERIX)을 통한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 △경주시 대책본부의 6개 협업 실무반이 각종 메시지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공무원의 현장대응 임무수행과 역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북 영주시가 SRT 매거진이 주관하는 ‘2024 SRT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여행지 대상을 수상하며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SRT어워드는 서울 강남 수서발 고속열차인 SRT 차내지로,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는 SRT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가 지난 2022년에 이어 올해의 최고 여행지로 선정됐다. 이번 2024년 SRT 어워드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독자 1만 2천여 명이 직접 심사에 참여했으며, 영주시는 독자들의 지지는 물론 여행작가, 여행기자 등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방문 관광객 데이터베이스 분석, 온·오프라인 홍보자료 편의성 평가 등을 통해 ‘2024 SRT 어워드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서 영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비롯해 전통가옥과 외나무다리가 어우러진 무섬마을, 핫플레이스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관사골과 영주 어드벤처 캐슬 등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계승하고 있는 점과 체험관광을 아우르는 새로운 관광지라는 점에서 높은 평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9일 선비세상 선비마당과 컨벤션홀에서 ‘2024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 내 각 시·군의 청소년과 동아리들이 참가하여 꿈과 열정을 표현하는 무대를 펼쳤다. 페스티벌에는 도내 21개 청소년 동아리가 참가해 공연 부문과 비공연 부문에서 다채로운 경연을 펼쳤다. 댄스,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참가자들은 뜨거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비공연 부문에서는 공예, 미술, 요리 등의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개성을 발휘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각 동아리 대표들이 기수단으로 입장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였으며, 청소년 대표의 선언문 낭독으로 꿈을 향한 의지와 다짐을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동아리 경연 심사 결과 공연 부문에서는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인 영천시의 ‘나래’팀이 여성가족부 장관상, 힙합 댄스 공연을 한 구미시의 ‘MLML’팀이 도지사상을 받았으며, 밴드 공연을 한 울진군 ‘이칸도’팀과 댄스 공연을 한 ‘영주시 ’아리랑 댄스‘팀이 영주시장상을 수상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월 17일에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하여, 교육생 및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청년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청년 창업농 육성에 앞장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역할을 점검하고, 교육생 및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청년 농업인들의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청년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청년 농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어려움을 경청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같은 첨단 농업 플랫폼은 청년들이 농업에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9일 파독 광부와 간호사 등 대한노인회 독일지회 회원 50여 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지역의 한 식당에서 열린 간담회는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대한노인회 독일지회 파독 광부·간호사 50여 명, 하영순 대한노인회 독일지회장, 박진형 한독문화교류협회 운영이사 등이 참석했다. 주낙영 시장은 간담회에서 “멀고 먼 이국 땅 독일에서 성실하게 일해주신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라인강의 기적’과 ‘한강의 기적’이 이뤄질 수 있었다”며, “여러분의 지난 반생은 매우 가치 있고 소중한 것이었으며, 후손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파독 광부 및 간호사 방문단은 국립경주박물관, 황룡사지 역사문화관, 대릉원, 동궁과 월지, 불국사, 석굴암 등 경주의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를 둘러보며 경주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영순 대한노인회 독일지회장은 “1기 파독 간호사로 파견됐던 것이 큰 자부심이었는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