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상북도와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11월 6일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이정률 경상북도 정무실장, 강영석 상주시장, 김재원 바르게살기경상북도협의회장 및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는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 성과를 결산하는 자리로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동체 의식과 사명감을 제고하는 뜻깊은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대회기 입장, 행동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및 채택 순으로 진행했으며, 국민화합과 저출생 극복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도 펼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정부포상인 국민훈장에는 정병철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 대통령 표창에는 김재환 예천군협의회장과 안병구 구미시 수석부회장, 국무총리 표창에는 김명옥 김천시협의회 여성회장이 수상했다. 이 밖에도 장관 표창 22명, 도지사 표창 23명, 바르게 금장 18명, 중앙회장 표창 33명, 도 협의회장 표창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농민을 위한 수입안정보험 전면 도입 ① 농민의 소득안정을 지원합니다. (수입안정보험) 품목 9→15개, 가입률 1→25% (기본형직불금) 최초 5% 인상 ② 귀농 청년의 영농정착을 지원합니다. - (영농정착지원금) 5000명, 정착자금 월 100만 원(3년간) - (임대주택단지) 10개소(300호) 추가 조성 *보육·문화시설 보유 -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 4개소 신규 조성, 청년농 최대 10년 임대(40~80명) ③ 농촌거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지원합니다. - (농촌공간정비 30개 지구) 악취, 오폐수, 소음 등 난개발 시설 철거·이전 - (빈집 정비 3개 구역) 빈집 리모델링을 통해 체류형 주택 및 공동시설 개발 - (체류형 복합단지 3개 단지) 체류, 여가, 체험·관광 패키지 지원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꼭 써야 하는 4가지 이유 ①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 10,000원 충전 시 9,000원 결제 ②따로 카드를 만들지 않고, 기존 카드를 쓸 수 있다. - 기존 카드 사용실적에도 포함되어 카드사 제공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카드사마다 조건 상이 ③전통시장 소득공제율(40%)이 적용된다. - 별도의 절차 없이 소득공제가 가능해요! ④잠자고 있던 카드포인트를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 전환 금액의 2% 추가 충전 혜택이 있어요! STEP.1 온누리 상품권 가입하세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검색해 다운로드합니다. 회원가입과 함께 인증 비밀번호(6자리)를 등록합니다. + TIP 회원가입 전, 아래 3가지만 준비하세요! ①본인 명의 휴대폰 ②본인 명의 계좌번호 ③기존에 사용하던 카드 STEP.2 계좌 및 카드를 등록하세요! 계좌를 먼저 등록한 후에 결제할 카드를 등록합니다. 단, 본인 명의 카드는 최대 10개까지 등록할 수 있어요. (계좌 연결) 계좌 연결 은행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전기차 화재는 매년 증가하는 현재,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데요. 화재 예방을 위해 충전구역의 위치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카드뉴스를 통해 충전구역 지정 시 고려할 내용을 확인하고 전기차 화재 사고를 예방해주세요. Ⅴ 건물과 놀이터와는 멀리 떨어져야 해요. ① 옆에 있는 건물과는 10m 이상 떨어진 위치가 좋아요. ② 어린이 놀이터 등과 20m 이상 떨어진 위치가 좋아요. Ⅴ 가연물 보관 장소, 나무와는 멀리 떨어져야 해요. ③ 쓰레기 처리장 등 가연물 보관 장소와 20m 이상 떨어진 위치가 좋아요. ④ 소나무, 잣나무 등 불에 잘 타는 나무와 떨어진 위치가 좋아요. Ⅴ 소방대 접근 가능한 곳 좋고 충전 구역에는 가림막을 설치해요. ⑤ 출동한 소방대가 쉽게 접근 가능한 위치가 좋아요. ⑥ 충전구역에는 온도가 높이 올라가지 않도록 가림막을 설치하세요.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전기차 화재 사고는 나날이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반 이상이 주차장에서 발생하고 있을 만큼 지하에서 화재 사고가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 충전 구역 지정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확인하고, 대형 화재사고를 예방하세요.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위해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Ⅴ 외기와 개방된 곳 지상에서 곧바로 진입 가능한 곳 괜찮아요 ① 외기와 개방되어 있는 선큰은 괜찮아요. ② 지상에서 직접 진입 가능한 램프 앞은 괜찮아요. Ⅴ 지상에 개방된 지하는 괜찮지만 지하 3층 이하는 피해야 해요 ③ 지상에 개방된 지하층은 괜찮아요. ④ 지하 3층 이하는 피하세요. Ⅴ 피난 통로 앞은 피하고 가연성 물질과는 멀리 떨어져야 해요 ⑤ 주동 출입구(피난통로) 앞은 피하세요. ⑥ 가연성·인화성 물질을 보관하는 창고와 전기실, 기계실, 발전기실 등과는 10m 이상 이격하세요.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자진신고하면 추가징수가 면제되고 형사처벌도 조정될 수 있습니다. Ⅴ 고용보험 부정수급 대표 사례는? - 실업급여 : 근무기간, 이직사유 허위신고 - 육아휴직 급여 : 휴직 허위서류 제출 - 고용안정사업 등 : 허위근로자 피보험자로 신고 Ⅴ 자진신고 하려면? - 온라인 : 고용노동부 또는 고용보험 홈페이지 - 오프라인 : 관할 고용노동청(지청)에 방문, 전화, 우편, 팩스 등 * 제보 받습니다. 고용24_개인'부정행위 신고/신고포상금'부정행위신고(익명)에서 익명제보도 가능. 단, 익명제보 시 신고포상금 지급되지 않습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6일 경북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강봉학(姜鳳鶴, 1890-1914) 애국지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고 공훈을 기리기 위해 유족 및 산남의진기념사업회, 영천항일독립운동선양사업회 회원들과 함께 추모비를 방문해 헌화‧참배했다. 영천 임고면 수성리 출생인 강봉학 선생은 1906년 경북 영천에서 창의한 산남의진 정환직 의병장의 휘하에서 1907년 11월 영천 신녕의 경무분파소를 기습해 보관된 총기 60여 점을 탈취했고, 포항‧영덕 등지에서 일본군을 기습하는 등 여러 크고 작은 전투에서 활약했으며, 포항 영일‧영천 등지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다 동년 7월 대구복심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10월 순국했다. 이에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9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으며, 영천항일독립운동선양사업회에서는 2006년 11월 자양면 용산리에 산남의진 추모비를 건립해 거룩한 애국혼을 기리고 있다. 정대영 산남의진기념사업회장은 “강봉학 애국지사를 비롯한 산남의진 참여 의병들의 숭고한 구국정신을 기리고 이를 후세에 널리 전하기 위해 산남의진 관련 기념사업을 지속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영천시농업대학 사과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4월 16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24회, 110시간에 걸쳐 이론교육과 현장수업,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의 사과 산업을 선도할 사과 전문가 34명을 배출했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생 최병혁 씨가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 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특히 현장실습과 견학을 통해 실제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영천시 사과농업 발전에 기여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천시는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와 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농업대학은 2003년 경상북도 최초로 개설돼 현재까지 총 1,0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에 큰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6일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완료에 따른 교통정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에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김선태 시의장, 오용석 영천경찰서장, 오범식 영천소방서장,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영천지회장, 영천녹색어머니연합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구 완산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개소한 교통정보센터는 올해 2월 말에 착공해 276㎡(약 80평 규모)로 준공됐으며, 시스템 구축 부문은 지난해 5월 착수해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에서 사업관리를 맡고, 네이버시스템컨소시엄에서 시공했다. 지능형교통체계(ITS)란 주요 교차로에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한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 및 빅데이터 분석으로 최적화된 교통흐름을 유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규모 55억원의 규모로 추진했다. 교통정보센터에서는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 가공해 일정기간의 데이터가 축적되면 최적화된 교통신호체계 구축이 가능하게 되며, 중앙제어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원활한 교통흐름이 유지되도록 시민들에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6일, 대규모 개발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부과를 통해 상수도 분야의 재정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부과는 수도법 제71조와 경주시 관련 조례에 근거한 조치로, 상수도 보급이 필요한 관광단지, 산업단지, 도시개발지구의 사업 시행자가 개발에 따른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 제도를 통해 상수도 분야의 부족한 세수를 확보하고, 일반회계 재정 지원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대형 개발사업은 총 18개소로, 예상되는 상수도 원인자부담금은 약 216억 6500만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신경주역세권지구, 동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충효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9개 사업지구의 시행자가 56억 3800만원을 이미 납부했다. 올해 중으로 명계3산업단지와 안강검단산업단지의 사업시행자도 추가로 28억 6100만원을 납부할 예정이다. 향후 납부가 예정된 사업지구로는 보문천군 도시개발지구, 양남 일반산업단지, 건천4 일반산업단지 등 7